☆ 결혼식(結婚式)과 장례식(葬禮式) ☆
결혼식과 장례식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혼식은 시작하는 시점이고 장례식은 끝나는 시점인데
사람들은 새로 시작하는 부분에만 관심이 많아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결혼할 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알지만,
죽음이란 문화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바로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보통 사람들에게는 장례식도, 장례지도사라는
직업도 생소할 수 있지만
인생에서 거칠 수도 있는 ‘결혼’이라는 과정처럼
‘죽음’과 맞닿아 있는 ‘장례’ 역시 피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장례지도사의 역할은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사망 장소를 방문해
직접 고인을 모시고 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장례 첫날. 장례식장에 모시고 와서는
고인을 사복이나 환자복을 입은 채로 우선 소독한다.
죽음과 동시에 굳기 시작하는 몸을
장례지도사가 주물러 곧게 편다.
이를 수시(收屍)라고 한다.
수시를 마치면 냉장실로 고인을 모신다.
안치(安置) 절차다.
장례지도사는 이어 유가족들과 만나
장례식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한다.
가족을 잃어 경황이 없을 유가족을 추스르고
장례식을 위해서 화장할지 매장할지
꽃은 어떻게 할지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염습(殮襲)은 이튿날 진행한다.
수술실에 들어갈 때 가운을 입고 장갑을 끼는 의사처럼
장례지도사도 가운, 앞치마, 장갑, 마스크를 반드시 끼고 염습한다.
장례지도사가 고인들의 의사인 셈이다.
“장갑은 일할 때 소중한 물건이에요.
손에 상처가 있으면 건강에 위험하기 때문이죠.
보통 저희가 가운을 입고 고인을 모시는데
전염성이 있거나 사고로 인해서
상처가 많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가운 위에 입는 앞치마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습에 들어가면 옷을 벗기고
고인의 몸을 약품으로 알코올로 목욕을 시킨다.
사망 후 분비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저귀까지 입힌다.
얇은 한지로 몸을 감싼 뒤 수의를 입힌다.
삼베는 식물이기 때문에 까슬까슬거린다 며
삼베 수의를 입기 전에
얇은 한지로 된 지옷을 먼저 입혀 드립니다.
장례지도사는 수의의 촉감까지 고려하며
마지막까지 고인을 소중히 대한다.
고인의 머리카락을 감기고 정돈이 끝나면
가족들을 입관실로 모신다.
이때가 가족들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가족이 모여 고인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율하는 것도 장례지도사의 몫이다
.고인한테 하고 싶었던 말 편안하게 가시라고
인사하시라고 안내를 해드리면 사랑한다는 말,
고마웠다는 말을 많이 표현하시더라고요.” 인사를 마지막으로
얼굴을 싼 뒤 관에 모시고 관 뚜껑을 덮는다.
일반적인 삼일장 중에서
장례지도사가 염습에 들이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이다.
장례지도사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흔히 ‘시신 닦는 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한 사람이 운명하시면
장례지도사는 3일 동안 그분 장례를
전체적으로 도와 드리는 일을 합니다.
장례지도사가 보기에 한국의 장례문화에서
가장 많이 바뀐 점은 무엇일까.
장례식이 간소화됐다는 점이다.
짧은 장례 기간 동안가족들과 지인들이
마지막으로 고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되새겨요.
같이 울고 웃으면서 고인을 잘 떠나보내는
장례를 원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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