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경북영주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가 있는 봉황산등산을 하기위해
영주로 가는길에 도속도로로 가면 쉽고 빠른데, 버스기사가 우리들을
꼬불꼬불 고개를 돌고돌아, 경상도선비 박달과 충청도 처녀 금봉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울고넘는 박달재"로 유명한 박달재 휴게소로 안내하였지요,
거기에는 거시기를 좋아하는 어떤 사람이 .... 거시기를 많이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처음에는 여자 회원들이 부끄러워 하는것 같더니만
웬걸! 거시기를 얼마나 못 살게 하는지???? 빤들빤들 .....ㅎㅎㅎ
첫댓글 ㅎㅎㅎ....즐기고 갑니다.
민초들의 애한이 서려있는 박달제 자주 들러보는 그곳은 언제나 정이 간답니다. 터널이 나면서 발길은 적지만 아직도 굽이굽이 돌아 오르면 옛명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하구요 늘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