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성소(예루살렘)와 하늘 성소(새 예루살렘) ]
구속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나 소홀하게 다루었던 부분이 성소에 관한 진리입니다.
이 성소야 말로 구원의 청사진입니다. 그리고 절기와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성소 봉사의 하나이며, 또한 절기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하고 가장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대속죄일은 이스라엘이 집단적으로 회개하여 구원받는 행사가 아닙니다.
이 대속죄일은 매일의 봉사에서 회개한 죄인의 죄를 정결 즉 없이 하는 의식입니다.
아마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글이 주님께서 행하시는 구속사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1)
지상 성소(예루살렘)
“저희가 섬기는 것(지상 성소)은 하늘에 있는 것(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히 8:5)
◆ 제사장의 매일의 봉사
▶ 누구든지 범죄하면 속죄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레 4:2)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든지 범죄하면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속죄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였다.
1, 제사장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레 4:3)
2, 회중
“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레
4:13-14)
3, 개인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또는 암어린양)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레 4:27-28)
“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속죄 제물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
▶ 범법자는 직접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직접 제물을 잡는다.
“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레 4:4)
“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레 4:14-15)
“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을 것이요”(레 4:29)
안수의 의미는?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레 5:5-6)
안수에는 제물을 가져오는 계기가 된 죄를 고백하는 일이 수반되었다. 이 원칙은
속죄를 위한 모든 제물에 적용되었다. 따라서 안수하는 행위는 중요했으며, 이는 죄인이 죄를 고백하고 희생제물에 기댐으로 죄의 형벌을 짊어질 대속물을 준비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제물을 가져가는 것은 형벌이 아니었다. 형벌은
죽음이며 제물이 죄인을 대신하여 죄를 짊어지고 죽었던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 제물의 피는 제사장이 성소의 휘장, 향단의 뿔, 번제단 밑에 뿌림
“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레 4:5-7)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그 기름은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되”(레 4:16-19)
“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레 4:30)
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단의 뿔에 바르는 행위는? 죄인의 죄가 짐승에게 옮겨지고
짐승이 대신하여 죽음을 당했으며, 죄인의 죄가 피를 통하여 성소로 옮겨짐을 의미 한다.(즉 용서받은 죄인의 죄의 기록이 성소에 기록됨을 의미한다.)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성소)과
그들의 단 뿔(지상 성소)에
새겨졌거늘”(렘 17:1)
일년 동안 드려지는 속죄제를 통해 죄인을 대신하여 속죄물이 가납되어졌다 그리하여 죄인은 용서를 받았다. 그것은 다만 죄가 성소로 옮겨지는 방편을 제공한 것뿐이었다. 또한
죄가 범법자의 마음에 새겨졌기에 용서는 받아도 죄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다.
피를 드리는 제사로 죄인은 율법의 권위를 인정하고 자신의 범죄를 고백하는 동시에 세상 죄를 지고 가시기로 되어 있던
그분께 대한 믿음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그가 율법의 선고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니었다.
◆ 대 속죄일 (성소
정결)
“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레 16:34)
레16장에 소개되는 속죄일(욤
키푸르)은 구약에서 가장 엄숙한 의식이다.
이날은 백성들 전체가 금식하며, 대제사장이 백성을 대표하여 지성소 안에까지
들어가 속죄제를 드렸다(레 16:1~34; 민 29:7~11).
성전은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되는데, 지성소(至聖所)는 법궤를 넣어 두었던 거룩한 곳이며 이곳에는
1년에 1회 대속죄일에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일년 동안 드려지는 속죄제를 통해 죄인을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가납되어졌고 그 희생 제물의 피가 죄를 완전히 속죄해 줄 것이지만 그것은 다만 죄가 회개하는 죄인에게서 성소로 옮겨지는 방편을 제공한 것 뿐입니다.
이런 것은 연중 매일 진행되는 봉사였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의 죄가 성소로 옮겨져 성소가 부정하게 즉 더렵혀졌으므로 이 죄를 제거하는 일 곧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것이 대속죄일의 봉사이다.
“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단)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레 16:16-19)
하나님께서는 성소와 지성소의 각 칸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명령하셨으며 제단에 대해서도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갔다.
▶ 대 속죄일에 사용된 두 염소
“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①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②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레 16:7-10)
1), ① 백성을 위한 염소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레 16:15-16)
대속죄일에 두 염소 새끼를 성막문으로 끌어 왔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를 뽑아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였다. 먼저 뽑힌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죽임을 당해야 하였다. 그리고 대제사장은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속죄소 위에 뿌리게 되어 있었다.
2), ②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아사셀을 위한 염소로 옮긴다.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레
16:21-22)
대제사장은 중보자의 신분으로 그 죄를 자기가 지고 성소에서
나옴으로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짐을 지게 됩니다. 그는 성소 문에서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백하고 그 죄를 염소에게로 옮깁니다.
그리고 죄를 짊어진 이 염소가 광야로 보내어졌을 때 죄가
백성에게서 영원히 분리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제사장이 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성소에서 도말(없이)하는 성소정결입니다.
(2)
하늘 성소(새 예루살렘)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마 27:51)
하지만 예수의 죽으심으로 지성소를 가렸던 휘장이 찢어지면서 모든 사람들이 인간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직접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다(히
10:9-22).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19-20)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예수의 피(새
언약)를 힘입어. 지상의 대제사장으로서 죄를 없앨 수 없었던
동물의 피(옛 언약)로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효력 있는 단 한번 희생의 피로써 휘장의 찢어짐은 옛 언약 하에서의 희생제도와 절기 등… 장래 일의 그림자 즉 의문의 율법이 끝났음을 의미할 뿐 아니라 새 언약을 통한 "새롭고 산[生] 길이 준비
되었"음을 의미한다.
옛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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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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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일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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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약속(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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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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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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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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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마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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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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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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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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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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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없앨 수 없었다.
|
죄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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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휘장이 찢어짐. (끝남)
|
새로운 산 길이 열림 (시작)
|
[ 히브리서 8,9,10장 참조 ]
유대인의 의식(땅)은 하늘에 있는 실체에 의해 던져진 그림자였다. 그리스도의 생애, 봉사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천국)이
실체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히 8:5)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지상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으로 행한 의식이었다. 그런데 지상 성소에서
모형으로 행한 일은 하늘 성소의 봉사에서 예수그리스도에 의하여 실제적으로 행해진다.
우리 주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셨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회개한 죄인을 위해 제사장으로
자기의 피로 탄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는 것처럼 제사장도 매일의 봉사에서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 제물의 피를 성소에 뿌렸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회개한 죄인을 율법의 정죄에서 구원해
줄 것이지만 그 죄는 최종적 속죄 때까지 성소의 기록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모형에 있어서도 속죄 제물의 피는 회개한 사람에게서 죄를
제거하여 성소로 옮겨졌으나 그것은 속죄일까지 성소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 속죄하는 일 곧 죄를 도말 하는 일은 대속죄일의 봉사
곧 속죄 제물의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성소를 더럽혀 왔었던 죄를 제거하는 것이 성소정결 사업입니다.
대속죄일 때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모든 사람의 죄가 하늘 책에서 도말 된다. 이와 같이 하여 하늘 성소와 인간 성소(마음)는 죄의 기록에서 정결케 되는 것이다.
“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렘 17:1)
진심으로 회개한 자의 죄가 하늘의 기록에서 도말 되고
다시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지 않게 되어 있는 것과 같이 그 상징에 있어서도 죄는 백성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어 광야로 옮겨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죄의 창시자인 사단을
표상하며,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의 원인이 된 모든 죄의 선동자이었으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사단이 최종적
벌을 받을 것을 요구합니다.
죄인의 구속과 이 세상을 죄에서 정결하게 하기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봉사는 하늘 성소에서 죄를 없이하고 마지막 형벌을 받게 될 사단에게 이 모든 죄를 돌리므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해서는 죄인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믿고 받아들였느냐? 그렇지 않았느냐?를 조사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회개하고 주님의 피의 공로를 받아 들인
자들의 죄의 기록에는 용서가 기록되는데 이 기록을 조사하여 용서받은 자의 죄의 기록을 도말(없이)하는 것이 성소정결이며 심판입니다. 이것을 대제사장의 대속죄일 봉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로 나올 사람이 누구인지를
먼저 조사하고 그들의 죄의 기록까지 완전히 도말 하는 것이 대속죄일의 성소정결 사업입니다.
지금은 죄의 용서는 받아도 하늘성소로 옮겨진 우리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대속죄일의 봉사는 죄로 인하여 더럽혀진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할 뿐만 아니라
의인들(회개한 죄인들)의 마음판에 기록된 모든 죄의 기록도
제거 되므로 기억에서 조차 사라집니다. 이것이 죄의 도말 즉 성소정결입니다
◆ 죄를 없이 할 때에(성소 정결)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새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롬 11:26-27)
구약 시대에 표상을 통하여 백성들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속죄 제물에게로 옮겨지고 그 제물의 피를 통하여 죄는 상징적으로 다시 성소로 옮겨졌던 것처럼 새 언약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한
자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지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를 통하여 그것을 실제적인
하늘 성소로 옮기셨다.
그런데 마치 모형적 지상 성소의 정결이 그것을 더럽혀
왔던 죄를 없이 함으로 되었던 것처럼 하늘 성소의 실제적인 정결도 거기에 기록된 죄를 없이하여 제거해 버림으로 이루어진다.
그리하여 새 언약의 약속이 완전히 성취될 것이며 이들이 온 이스라엘이다.
다시 말하면 온 이스라엘은 아담부터 주의 재림 전까지 주안에서 잠든 자들과
살아 남은 자들이며, 이들이 첫째 부활 즉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렘 31:34),
“그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 임이니라”(렘 50:20).
그러나 죄를 없이(도말) 하였기에 다시는 죄를 찾을 수도 없고 기억도 하지 못할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려면 누가 믿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속죄의 혜택들을 받을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기 위하여 책들을 조사하고 없애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심판이라고 말한다.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그러므로 성소의 정결(죄를
도말)에는 조사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을 심판이라고 한다.
이 심판(조사하여 의인들의 죄를 없애는
일)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재림하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죄와는 상관 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오시기 때문이다. 즉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실 상을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 심판은
하나님 집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벧전 4:17)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6-7)
★ 심판(대속죄일)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고 큰 음성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외치는 천사의 음성이 영원한 복음인데 나팔절에 해당이 된다.
나팔절은 대속죄일이 이르렀음을 알리는 경고의 나팔이다.
노아의 때에 물로 세상을 멸하겠다고 미리 경고하셨던 것처럼
세상의 마지막에도 세상을 경고하시는데 이 경고는 죄를 없이 하는 대속죄일(심판)이 다가 왔음을 알리는 경고의 나팔소리다.
왜냐하면 심판이 끝이 나면 은혜의 시간은 끝이 나고 재앙이
내리며 주님이 재림하시기 때문이다.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 심판과 성소정결에 관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aspire7/9z7T/8730
심판과 죄의 도말은 주님의 재림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믿고 죽은 자들은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하므로 그들의 사건이 심리(審理)되는 조사 심판이
마치기 전에는 그들의 죄가 도말 될 수 없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을 주시기 위해서는 누가 상을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를 조사하고, 그들의 죄를 도말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심(재림)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표상적 봉사에서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속죄를 마치면(성소정결) 뜰로
나와서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였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속죄일의 봉사를 마치시면(성도들의 죄를 조사하고 없애는 심판(성소정결)을 마치면) 기다리고 있는 당신의 백성들을 영생으로 축복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히 9:28) 나타나실 것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①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②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의인(아담~재림 전까지)들이
먼저 부활하고, 그 후에 재림 때에 살아 남은 의인들이 변화여, 모든
의인들이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하늘나라(새 예루살렘)로 간다.
이들이
온 이스라엘이다.
◆ 재림과 초막절(장막절, 수장절) -7월15일
초막을 짓는 이유는 이 세상이 임시적인 초막에 지나지
않음을 상기하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에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의 순례 생활 동안 친절히 돌보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고 그분을 찬양하였다.
또한 그들은 대속죄일(7월10일)의 의식을 행한 직후에 죄의 용서와 죄를 없이 하는 도말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을 인식하고 기뻐하였다.
그처럼 이제 구속 받은 모든 자들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롬8:22) 저주의 속박에서 영원히 구원 얻어 하늘 새 예루살렘에 모일 때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즐거움과 충만한
영광 중에 기뻐하며 찬양할 것이다.
이 절기는 그 해의 가장 영광스런운 축제였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계 14:14-16)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마 13:30)
초막절에는 기념하는 이외에 상징의 의미도 있었다. 그것은 과거의 광야 여행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수확의 절기로서 땅의 열매의 수확을 축하하고 추수 후 주께서
가라지를 모아 불태우고 알곡은 곡간에 모아들이기 위하여 추수꾼을 보내시는 최후의
수확의 날을 예표하였다. 그때에 악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다.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5-16)
◆ 재림과 두 잔치
“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너희가
용사의 고기를 먹으며 세상 왕들의 피를 마시기를 바산의 살진 짐승 곧 수양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수송아지를 먹듯 할지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잔치의 기름을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그 피를 취토록 마시되 내 상에서 말과 기병과 용사와 모든 군사를 배불리 먹을지니라 하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겔 39:17-20)
“ 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칼과 기근에 망하고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리라 ... 큰 자든지 작은 자든지 이 땅에서 죽으리니 그들이 매장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겠고 자기 몸을
베거나 대머리 되게 하는 자도 없을 것이며 슬플 때에 떡을 떼며 그 죽은 자를 인하여 그들을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아비나 어미의 상사를
위하여 위로의 잔을 그들에게 마시울 자가 없으리라”(렘 16:4-7)
“그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육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 25:33)
첫댓글 안식교도 셨구나~!^^
어쩐지~~~!^^
이제 아셨어요
안식일교회 아니면 어느교회가 이런진리를 압니까
성소정결은 이단사설이 아니라 진리이며 안식일교회가 참 교회인 증거입니다
@백마 이단사설 맞습니다.
성경보다 화잇여사 환상을 위에 두는....
@속죄제단 ㅎㅎㅎ
별 소릴 다하십니다.
원래 이단들은 단합이 잘되죠!
이단의 특징입니다.
한 나라도 내부 분란이 많다가도 외환이 일어나면 단결하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단소릴 들으니 공격받는다 생각하고 생각이 경직되니 교리가 틀렸는지 어쨌는지 분별도 못하고 끌려가게 되어 있지요!
미카엘 천사장이 예수님이 아니라고 성경이 증거해도 화잇의 교도에 따라 미카엘은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과 다른 화잇여사의 환상을 위에 두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끝난 것이지요!^^
@속죄제단 성경의 증거가 거짓증거라는 건가요? ㅍㅎㅎㅎ
이단들의 자기 최면과 신념은 하여간 알아줘야 합니다.
@속죄제단 이런 소리는 님 교단 게시판에나 하시지요~!
왜 여기서 이런 넋두리나 하고 있으신지요???
뭐하러 오셨나요?
안식일 준수? 믿음없음의 증거라고 성경이 증거합니다.
미카엘이 예수님 존칭? ㅎㅎㅎ 천사장의 이름이래두 못고치죠? 성경보다 화잇여사 환상이 우위니까...
조사심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하십니다.
이단은 말도 참 많아요~!^^
변명을 해야하기 때문이겠죠?
@속죄제단 그러세요~!
정통교단이라하는 사람들의 곪은 고름을 파먹고 정통인 양 한다고 정통이 됩니까?
더 나아가 정통자리 꿰찬다고 이단이 정통이 됩니까?
정통은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단 안식교는 성경말씀 위에 화잇여사 환상이 있죠!
개신교가 탐심으로 인해 부패했다면
안식교는 하나님의 포도원을 허는 여우입니다.
둘 다 망하죠!
그래도 포도나무에 붙은 자가 열매를 맺지 안식교 가라지가 포도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이단한테 손가락질 당하고 조롱당하는 기독교라니...ㅉㅉㅉ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시록 첫째부활에 참여하는자 하나님과그리스도의 제사장되어 천년동안 그분과함께 이지구통치(계 20.6)한다고 이사람들은 대환란기간중 짐승에게 목베인 영혼(계20.4)이라고
첫열매자들은
사람들가운데 구속(신령한몸) 받은자로
사도바울이말한처녀(고전 11.2)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계14.4)입니다
천상예루살렘성에는 성전이없다고(계21.22)합니다
그러나 대환란에서 나오는 큰무리는 면류관도 없고 오직 손에 종려나무가지와 천상성전(계7.15 15.5)에서 그분을 섬긴다고 합니다
첫열매와 첫부활을 구별해야 합니다
님의 닉네임은 참 좋으십니다.
사도요한이 본 계시를 님도 보셨으면 합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계 1:12-13)
요한은 예수님께서 제사장으로 봉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곱 촛대는 성소의 첫째 칸에 있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꼐서 오순절에 성소의 첫쨰 칸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9)
언약궤가 있는 곳은 둘째 칸인 지성소입니다.
님이 언급한 하늘 예루살렘 성에는 성전이 없다는 계21:22절은 재림 이후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계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중보가 끝이 나면 은혜의 시간이 끝이 납니다. 즉 모든 사람의 생사가 결정되지요
그래서 재림 이후에는 더 이상 하늘 성소가 필요치 않게 됩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
첫쨰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환란기 중 짐승에게 목베임을 당한 사람만이 아니고요 아담으로부터 재림 전까지 모든 성도들 즉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사람을 말합니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도 아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각 시대마다 짐승은 존재하였습니다.
“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 13:8)
어린양의 생명책에 구약의 사람은 기록되지 않나요? 당연히 기록됩니다.
짐승은 각 시대마다 존재하였고요 그러므로 짐승의 표도 시대마다 존재하였어요
단3장을 보세요
짐승(느부갓네살)과 짐승의 우상(신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다 죽이는 명령이 내렸어요
님
성경은 성령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도 바르게 이해를 못합니다.
저자이신 분 만이 우리에게 바른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님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