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스타:네스타는 수비수로서 약점을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선수라 평할 수 있다. 강력한 대인방어와 빠른 스피드를 갖추었고, 기술적이지만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상대로부터 볼을 빼앗아내는 완벽한 태클, 강력한 제공권, 지능적이고 창조적인 커버플레이가 매우 뛰어나다.
그는 이미 이탈리아,ac밀란에서 주전을 확고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이다..
2. 말디니:2002년 한일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기 이전까지 이탈리아 역대 최다 기록인 126 차례의 A매치 출장 기록을 남긴 말디니는 닐스 리에드홀름, 체자레 말디니, 지아니 리베라, 프랑코 바레시와 함께 AC 밀란의 '5명의 위대한 주장'으로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게 될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이다 그도 이탈리아에서 네스타와 최고의 한쌍이엇다
3.스탐:1999년과 2000년, 2년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었고, 특별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가운데 하나인 스탐. 그는 거대한 체구에서 나오는 엄청난 파워와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놀라운 민첩성까지 보유한 인물이다. 상대와의 공중볼 다툼에서 패배를 허락하지 않고, 대인마크와 강력한 태클 역시 그의 무기다.
4.리오퍼디난드:
수비수로서는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4500만 유로)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꾸준히 경험을 축적해 왔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유럽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전 프랑스 대표팀 수비의 핵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로랑 블랑은, "리오가 78년생의 젊은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다." 라는 표현을 통해 페르디난드의 노련미와 침착함에 찬사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 그만큼 리오 페르디난드는 기술적이고, 영리하며, 깔끔한 스타일의 수비에 능숙하다.
때때로 과감하게 공격에 가담, 상대를 당황케 만드는 플레이에도 일가견이 있다.
5.캠벨:토니 아담스의 뒤를 이어 아스날 수비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캠벨은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강력한 몸싸움, 터프한 태클에 매우 능하며, 공중볼 다툼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때때로 필요 이상의 거친 플레이를 펼친다는 것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
6.히피아:2000-01 시즌이 끝난 후, CNN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에 의해 수비수 최다 득표로 세계 베스트 11에 오른 바 있는 정상급 센터백.
1999년 네덜란드 Willem II 로부터 앤필드로 옮겨온 그는 강인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스타일의 수비수.
특히 그는 전 시즌 동안 경고, 퇴장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
00-01 시즌 부상 중인 레드납을 대신하여 팀의 그라운드에서의 주장 역할을 수행했던 그는 현재 리버풀의 팬들에게 레드납, 오웬을 능가하는 "우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죤테리:잉글랜드 수비수들 중에서 가장 유망한 미래를 갖고 있는 선수로 꼽히는 존 테리는 힘이 좋고 경기를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 때문에 미래의 대표팀 주장으로 지목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8.칸나바로: 카나바로는 작지만 제공권 장악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체구를 이용한 강력한 대인방어, 지능적인 수비 리드가 돋보이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다. 우아하면서도 기술과 테크닉이 절묘히 조합된 그의 플레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수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며, 종종 공중볼을 처리함에 있어 마치 재주를 넘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9.튀랑:흔히들 튀랑을 가리켜 '무결점의 수비수'라고 평가한다. 튀랑은 강력한 대인방어와 빠른 스피드,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 등 수비수로서 갖춰야할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여기에 윙백으로서 재치있는 발재간이 돋보이며, 별다른 부상이 없다는 것 또한 그의 부각되지 않은 장점 중 하나다.
10.코르도바:코르도바는 지능적인 수비력과 악착같은 대인 방어 능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수비수다.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그는 뛰어난 태클 실력과 탄탄한 육체와 탄력있는 다리 힘을 이용해 신장의 열세를 만회하며, 중앙 수비는 물론이고 좌우 윙백으로도 기용이 가능하다. 산 로렌소 시절, 당시 팀의 감독이었던 오스카르 루헤리는 코르도바를 가리켜 "남미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발을 가진 수비수"라고 그의 빠른 스피드를 극찬한 바 있다.
11.마태라찌:터프하고 저돌적인 수비력이 돋보이는 마테라찌는 라치오, 바리, 브레시아, 스포르팅 리스본 등의 감독을 맡은 쥬세페 마테라찌의 아들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고 정교한 킥력을 보유해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멋진 골들을 만들어낸다.
12.미할로비치:미하일로비치는 현존하는 최고의 왼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 세리에 A 통산 최다 프리킥골 득점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왼발킥이 매우 위력적인 인물이다. 강력한 대인방어와 공격에 가담해 터트리는 위력적인 중거리슛이 돋보인다. 하지만 거친 언행과 플레이로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자존심이 매우 센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3.코우투:루이스 피구, 마누엘 루이 코스타와 함께 포르투갈의 '골든 제너레이션'을 주도한 코우투는 뛰어난 대인마크 능력과 공중볼 다툼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수비수다.
14.맥세: 멕세는 대인마크 능력과 수준급 패싱력을 지녔고, 세트플레이 상황시 공격에 가담해 골을 터트리는 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볼을 다루는 태크닉과 수비조율에 있어서도 수준급 재능을 보유, 리베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직까지 노련미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고 발이 느린 것이 흠이지만, 오셰흐 시절 팀 동료 붐송과 함께 프랑스의 수비를 이끌 재목임에는 틀림없다
15.폐라리:파올로 말디니, 파비오 카나바로,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질 인물. 파르마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04년 여름, 어린 수비수 다미아노 페로네티에 현금을 포함해 AS 로마에 입단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월터 사무엘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16.크리스티안키부:90년대 유럽 축구계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수비수 게오르게 포페스쿠에 이어 루마니아의 수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물. 아약스 시절 팀의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로 뛰어난 수비 조율능력과 함께 탄탄한 4백 라인을 구성, 아약스의 수비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PK나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력으로 많은 골들을 만들어내며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강력한 대인마크와 수준급 패싱력과 기술, 동료 수비수들을 이끄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키부는 왼쪽 수비수가 본업이지만, 최근에는 주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기용이 가능하다
17.델라스:민첩성은 떨어지지만 대인방에서만큼은 유럽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델라스는 그리스의 3백 시스템에서 스위퍼로 활약하며 유로 2004 우승을 이끈 주역이자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로 우리에게 유명하다. 그리스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서 2001년 4월 크로아티아와의 친선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델라스는 그리스 리그의 수준급 수비수로 활약하다
18.보네라:파르마 입단 이후 페라리와 함께 파비오 카나바로, 릴리앙 튀랑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보네라는 굉장히 터프하면서도 공중볼 다툼에 두각을 나타내는 파워와 높이를 지녔다. 그러나 감정조절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점을 드러낸다. 2004'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전체적으로 난조를 보인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19.사무엘: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쳐 오던 왈테르 사무엘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불안 문제를 해결해 줄 '구세주'로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견고한 수비력과 지능적인 위치선정, 안정된 볼처리 능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으며 'Wall'ter Samuel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말 그대로 '철벽'이란 의미다.
20.우드게이트: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다툼 및 몸싸움에 강한 면모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장래성과 실력 면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보비 롭슨 감독은 우드게이트가 정상 컨디션을 발휘하기만 한다면 잉글랜드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손꼽힐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21.카를로스 푸율:바르셀로나의 '심장' 카를레스 푸욜은 루이스 엔리케의 주장 완장은 물론, 특유의 정열적인 기질까지 계승하고 있는 진정한 누 캄프의 영웅이다. 강력한 대인마크, 평정심을 잃지 않는 노련미, 날카로운 오버래핑 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만능 수비수이기도 하다.
22.마르케스:수아레스의 뒤를 잇는 멕시코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멕시칸 카이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리베로 및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두루 소화해낼 수 있다. 안정감 있게 볼을 다룰 수 있으며, 수준급의 패싱력과 동료 수비수들을 리드하는 능력, 터프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23.아얄라: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중앙 수비수로서 발렌시아의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다. 굉장히 터프하면서도 기술적인 수비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며,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24.마르채나:스페인의 미래를 책임질 중앙 수비수. 수준급의 기술과 터프함, 리베로적인 공격가담능력을 겸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 또한 소화해낼 수 있다. 아직 노련미가 부족하지만 스페인에서 마르체나 이상의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센터백을 찾아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25.안드라데:포르투갈 대표팀 수비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FC 포르투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2002년 여름에 약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데포르티보로 이적해 왔다. 02/03 시즌에는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03/04 시즌에는 프리메라 리가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타고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대인마크 능력이 압권이며, 주력 또한 수비수치고는 빠른 축에 속한다
26.콜로치니: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86' 멕시코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El Cabezón(큰 머리)'로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명 수비수 오스카르 루헤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 수비수임에도 공격가담능력이 뛰어나 종종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대인방어와 강력한 태클, 제공권 장악에도 강점을 보인다. 강한 승부욕 역시 그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27.바벨:독일 대표로 50여회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유로 96에서는 센터백으로 활약 독일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Guillen-Barre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01-02 시즌 전체를 날려버렸으나, '인간 승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28.코바치:타고난 경쟁심으로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독일 무대에서 많은 성장을 보인 로베르트 코바치. 파워를 바탕으로 한 그는 두뇌 플레이와 수싸움에서도 능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부은 중앙 수비수인데, 특히 대인 방어면에서는 리그 최고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며,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9.아모루소:02/03 시즌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스코틀랜드 3관왕(리그, FA컵, 리그컵)을 견인한 후 새로운 도전을 찾아나선 강인한 이탈리아 수비수. 레인저스의 캡틴을 역임했을 만큼의 카리스마, 세트플레이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30.투도르:중앙 수비수 뿐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두루 소화해낼 수 있는 투도르는 건장한 체격조건을 지닌 장래가 촉망되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장신을 이용한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헤딩골을 성공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며, 위력적인 중거리슛 또한 그의 무기.
31.폐라라: 현존하는 선수들 중 스쿠데토를 7차례나 차지한 선수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굳이 현존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과거의 레전드들을 들춰봐도 7차례의 스쿠데토를 차지한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페라라는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 총 7차례의 스쿠데토를 차지하였고, 챔피언스리그, 컵 위너스 컵, UEFA컵 등의 유럽컵대회 우승경력도 두루 갖춘 '우승 제조기'라 할 수 있는 선수다. 5차례의 이탈리아 수퍼컵 우승 경력도 그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32.위팔루시:강력한 대인방어, 위력적인 공중볼 장악능력, 뛰어난 패싱력을 겸비한 위팔루시는 볼을 다루는 기술과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도 뛰어나 수비수임에도 종종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된다. 또한 세트 플레이 상황시 공격에 가담해 헤딩골을 터트리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이미 루마니아의 크리스티안 키부와 함께 동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을 정도로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33.루이스 폐레아: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후니오르스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고, 2004년 여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매우 빠른 스피드와 대인마크 능력, 강력한 태클 능력을 겸비했다. 센터백은 물론 오른쪽 윙백 포지션까지 소화해낼 수 있다. 스페인 U-21 대표팀 중앙 수비수 파블로 이바녜스와 함께 젊고 패기 넘치는 센터백 콤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댓글 리오 퍼디난드 진짜 잘함 ㅋㅋ
아얄라 선수 키는 작지만 점프력이 엄청나죠.....대인마크의 달인에다가 지능적인 수비까지....
리오퍼디난드~
이에로가 빠진 아쉬움. 전 아얄라에게 주렵니다.
네스타와 리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니.. 물론 딴 선수들도 잘합니다만... 제 사견으로는 두 선수 중 하나가 아닐런지여..
저도 네스타나 리오...하지만 맨유팬으로서 리오 ㅋ
후보가 너무 많아서...네스타나 리오 역시 둘중에 하나가 아닐런지요...
요즘은 리오가 최고 인듯 그담 네스타
네스타에 견줄만한 선수는 없다. -베론-中
전 숨도안쉬고 푸욜에 19표...
절대 네스타
네스타
네스타가 최고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