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졸에 비전공자고 자격증은 컴활1, 전세1, tat, erp 회계 자격증 있어 회사는 자체기장에 외감법인이고 erp프로그램 써
업무는 자금(출납, 자금 관련하여 전반적인 관리)업무, 부가세, 원천세 신고, 기타 총무업무를 하는데 문제는 부가세랑 원천세신고에 필요한 자료들을 다른분들이 만들어서 주셔서 경력이 안되는거같아. 부가세같은 경우는 신고는 내가 하지만 영업경리가 매입매출 다 담당하고 마감까지 함. 원천세는 총무 직원이 급여랑 4대보험 등 계산해서 자료 주면 그거보고 신고하고 그 위에 결산, 법인세, 세무조정, 회계감사 나오면 관련일은 내 위에 상사(남자)가 다 함 나는 거기서 보조만 하고 .. 여기서 더 일을 해도 내가 하는 업무는 한정적이야 .. 급여가 나쁜편은 아니고 짤릴일도 없지만 이대로 쭉 다니다가는 40대에 갈데가 없을거 같아 고민이 많음.. 눈 낮춰서 세무사 사무실가서 일 배워야 할까 ? 자격증은 딸만큼 딴거같고 공고봐도 일을 배울 수 있는곳은 4년제사람만 구하는거같아..
첫댓글 일배우려면 세무사가서 1-2년 경력 쌓는게 좋긴해
가는게 맞겠지 ? 급여가 엄청 낮아져서 계속 고민했는데..
세무사 가는데 세무기장업무랑 결산업무랑 나눠서 구하는데
내가 경력을 쌓을려면 어디로 넣는게 좋을까?
결국에는 일반에서 일 하려고 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