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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운명은 노래따라...
瑞卿(서경) 추천 3 조회 296 11.06.29 10:2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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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9 10:57

    첫댓글 서경님의 덕분에 많은 예술가들의 삶을 알아가게 되네요. 일엽스님의 일생을 읽어 내러 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 작성자 11.06.29 11:02

    에고...비도 오는데 제가 공연히 골목대장님을 울린 건 아닌지요...따뜻한 차 한잔으로 힘을 내자구요...아자!!!

  • 11.06.29 11:24

    사랑에는 실패도 성공도 없는것 이라는데,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전혜린여사와 함께
    길들여지지 않는 여인들입니다.

    창밖에는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데, 서경님의 글을 읽으면
    인간의 참 행복과 불행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봅니다.

  • 작성자 11.06.29 11:28

    오늘 산엘 갔으면 이슬이 한 잔 나눌텐데, 아쉽습니다..,좋은 시간으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29 12:12

    요즘 산에도 잘 안 보이더군요? 잘 계시지요?

  • 11.06.29 11:40

    노래방가서도 밝은노래 신나는노래만 불러야 겟네요~ .~ㅎ
    애수가깃든 노래가 좋기는 한데요..ㅎ
    시대에 굴복하지않앗던,,신여성의 선두,닮고싶엇고 흉내라도내보고싶엇던 불꽃같은 삶을 살아간 인물들이지요~


  • 작성자 11.06.29 12:12

    팔자대로 가는 거여, ㅎㅎ~

  • 11.06.29 11:57

    마당발 서경님의 다음얘기가 궁금해 지네요
    일엽스님 아들이 스님이 되었다는 얘긴 지나가는 바람결에 들은것 같기도하고...
    우리곁에서 멀어진 유행가 가수 송춘희의 새로운 이야기.
    잘보고갑니다
    일엽스님,윤심덕, 나혜석 이광수...
    젊은 시절에 그리워했던 사람들.

  • 작성자 11.06.29 12:12

    비오는 날 이런저런 생각이~ㅎ~~

  • 11.06.29 12:10

    서경님의 글 잘 읽고 감니다.
    다음은 "전혜린"편 부탁해도 될까요?

  • 작성자 11.06.29 12:13

    고마워요...전혜린 이야기는 옛날 이곳에도 썼고...또~전혜린이나 그의 남편 김철수 교수를 너무 잘 아는지라...

  • 11.06.29 12:41

    서경님
    지금 밖에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이럴땐 동네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책 제목들이나 일별하다 와야겠네요.

    혹시 압니까?
    제가 오랫만에 이쁜짓 했다고 (청소할 수 있도록 방콕을 피해줬다고)

    마눌이 정구치 부친게 부쳐놓고 막걸리 한잔 딸아줄지 모른다고 은근히 기대하는 못난이랍니다.

  • 작성자 11.06.29 12:54

    아...동네 도사관에가시면 제 책들 찾아봐 주셔요. '이영직'으로 검색하면 뜰거요. 구청 도서관에는거의 다 갖추고 있더군요...

  • 11.06.29 12:46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
    흥미로운 이야기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1.06.29 18:25

    비오는 날에 주절거려 본 것입니다,. ㅎ~ 좋은 시간 만들어가셔요!

  • 11.06.29 13:06

    서경님을 통해 이런 저런 많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잘 모르고 있을 뿐이지 시대마다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사람들은
    구석구석에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6.29 13:26

    갑장이시네요...가끔 뵈어요~~~

  • 11.06.29 13:23

    서경님의 끊임없는 잡학시리즈 만땅 기대합니다.
    오프에서 일배 넙죽 올리겠나이다....ㅎㅎ

  • 작성자 11.06.29 18:35

    요즘 좀 쉬는 기간이라 자주 올립니다... 고마워요~~~

  • 11.06.29 13:41

    새까만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과거사를 보고 들으면...마음이 찡합니다.

  • 작성자 11.06.29 18:25

    그렇지요...그런 아픔 하나쯤 있어야 뭔가 이룩하는가 봅니다...

  • 11.06.29 15:14

    이상한건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으려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띵해 오는데
    이곳에 올려진 글을 읽으면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일까요? ~~~
    어떤 답이 달려질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ㅎ~~

  • 11.06.29 15:21

    이미텡션과 오리지날 픽션과 넉픽션 카피와 복사
    퍼온글과 창작 모방과 예술차이요 대글은 창작 예술 시기때문에 그러하오
    눈으 피료는 초록색이나 푸른 바다를 바라보세요

  • 11.06.29 16:24

    아마도 그건 방장님께서 아날로그가 아닌 IT세대인 소녀 이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 작성자 11.06.29 18:27

    이그~~~ 그냥 '서경'이 좋아서 이 방의 글만 보면 눈이 번쩍뜨인다...그렇게 쓰셔도 되는데, 벌써 이방 님들이 다 알았잖우~~~ㅎㅎ~ 8월 5일에 존 소식을 기대하면서...

  • 11.06.30 09:06

    에~~헤~!!
    그건 바로!~삶의 이야기 방장님이시니..당연지사!``왜? 글 올리신 분들이 넘 이쁘니깐...맟쵸??

  • 11.06.29 15:32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기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초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은다

    가사가 속세에 두고온 님을 그리는
    애처러은 여승의 외롭고 보고싶은 마음을 법당의 분위기와
    풍경을 리얼하게 잘 표현한 섹소폰의 흐느끼는 소리에 담아 연주하면 뿅가지요

  • 11.06.29 15:35

    가사만 읽어 내려가도 감정이입되어,
    저도 뿅가려합니다.

  • 11.06.29 16:51

    예술, 예능하곤 워낙에 담을 쌓고 사는 인간인 관계로 뭐라 할 말이 없구요~
    딱 한가지 공감 가는 대목 있어
    감히.....
    노래~
    슬픈 음악만 딥따 좋아하는 사람과
    유쾌, 발랄한 음악만 좋아하는 사람
    가만히 보면 일상의 행태조차 음악의 성향과 비슷한 면이 있더군요.
    전...
    혼재되어 있지만요~하하하
    감사드립니다. 글 읽게 해 주심에.

  • 작성자 11.06.29 18:16

    늘 건안하시고오...

  • 11.06.29 18:08

    잠깐 동안.... 장편소설을 읽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11.06.29 18:17

    다음 책 마무리하느라 산엘 몬갔더만...모델 바꿀까 부다...ㅎ~

  • 11.06.29 18:22

    헛 참....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한 40 여년 동안 불러온 나의 18번..."울고 넘는 박달재" 를 다른걸로 바꿔야 돼나...? 서경님 땜시 신경 쓰이네요.ㅎㅎㅎ

  • 작성자 11.06.29 18:23

    ㅋ~~선배님...이제 다 넘었지 않습니까... 그냥 그걸로 하셔요!

  • 11.06.29 19:32

    아~ 삶이란~ 참 슬프고요.
    애절한 사랑은 이룰수없는 사랑인것 같습니다.ㅎ
    우리동네 책방에는 서경님책이 이제 방금 들어와 진열도 안해 놨드라고요.제목을 얘기하니 오늘온 책이라며 찿아주네요.ㅎ

  • 11.06.29 21:44

    아 송춘희님이 불교에 귀의 하셨군요.... 수덕사의 여승이란 노래를 부른덕에...그리 되었군요. 그 노래가 워낙이 유명세를 탔으으니... 찬불가를 부르며 남은 여생을 보내는것도 보람이 있겠요~~^*^

  • 11.06.29 22:17

    세월이 노래를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인생이 노래를 따라 갑니까?
    그래서 요즘 계속 사랑 노래만 듣고 부르는데.......사랑이라는것이 너무아픈 사랑. 가슴찢어지는 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해서 미안해..... 이게 뭐야? 사랑타령.....
    작은소망/곽성삼 듣고 또 듣고...... 사랑이 있어야 기쁨이 있어야 이세상 살겠지.............듣기만 하고
    나는 가수가 아니니깐 인생 바뀔 염려도 없고....

  • 11.06.29 23:06

    지식인들은 왜 단순한 삶을 살지 못할까요?
    매번 댓글 쓰진 못하지만 많은것을 알게 해주시는 서경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울 손녀가 '서경'입니다.ㅎ

  • 11.06.30 05:06

    며칠전 26일 친구들과 수덕사에 다녀왔어요 ,,나혜석님이 머문곳 이응로 화백님이 돌에 스케치한것 보고 왔어요

  • 11.06.30 11:31

    그 분들의 숨겨진 많은 이야기........
    서경님....정말 감사드립니다.좋은글...계속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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