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2827e67a263dee289f9737b681f47c4755ecf0bc" class="txc-image" width="337" height="49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2827e67a263dee289f9737b681f47c4755ecf0bc" data-origin-width="819" data-origin-height="1200"></div><p>카드뉴스로 보는 책</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ul><p><b>1</b>/10</p><p><span style="color: #666666;">다음 이미지 배너</span></p><p>책소개</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b>“처절한 삶은 때로<br>그것 자체로 힘이 되기도 했다.”<br>열악함 속에서도 배려와 아름다운 공존으로 삶을 버텨내는<br>제주의 어린 해녀 영등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b><br><br>일제강점기 제주 하도리.<br>상군 해녀를 꿈꾸는 어린 영등은 바다에서 삶을 배우고,<br>해녀 삼촌들과 함께 울고 웃고 연대하며 살아간다.<br><br>어느 날, 야학에서 처음 배운 ‘권리, 의무, 자유’라는 단어가<br>어린 해녀의 가슴속에 불꽃을 일으킨다.<br><br>일제강점기 제주 하도리를 배경으로 서로 연대하며, 의지하며 거친 삶을 살아온 해녀들의 ‘아름다운 공존’을 그려낸 『푸른 숨』은 출간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빼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은 청소년소설이다. 책의 앞페이지에는 소설의 배경인 제주 하도리 지도를 넣어 독자들이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소설 본문에서는 가독성을 위해 제주어를 많이 덜어냈지만, 아름다운 제주어를 살린 ‘영등의 일기’를 통해 동글동글한 오름을 닮은 제주어의 매력을 담아냈으며 책 뒷순서에 표준어 풀이를 실어 이해를 도왔다.<br><br><br></td></tr></tbody></table></div><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span style="color: #666666;"><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미리보기</span></span></li></ul><p>목차</p><p>프롤로그<br><br>서러운 꿈<br>산호 가지 맹세<br>해경<br>육지 멀미<br>숨의 무게<br>혼백상자 등에 지고<br>갯닦기<br>물숨 찾아가는 길<br>청국장 냄새<br>감은장아기들<br>한 손에 빗창 들고<br>인간이라는 슬픈 이름<br>영춘의 졸업장<br>산호 가지 하나<br>해화<br>바다는 얼지 않는다<br>다시 바다<br><br>영등의 일기<br>『푸른 숨』 창작 노트<br>참고 자료</p><p><span style="color: #6699cc; background-color: #000000;">펼쳐보기</span></p><p>상세 이미지</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62de40ab8e0c225cc17cb9214692c27cc1df99d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62de40ab8e0c225cc17cb9214692c27cc1df99d5" data-origin-width="940" data-origin-height="3920"></div><p>저자 소개 (1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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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어요. 쓰느라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 느껴졌어요. 문장이 너무 좋아 몇번이나 또 읽게 되더라고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몇번씩 읽으신다니 황감합니다.^^
연이어 두권을 쑨풍쑨풍~~내시다니 ᆢ멋집니다~~♡
푸른 숨! 출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푸른 숲에[ 살고 있는 제가 오미경 님
푸른 숨 출간 축하 드려요.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