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몽준 FIFA대권도전의사 / 정몽준 vs 블래터 세력관계도 간단정리

[투지의 이구아인]

FIFA의 회원국(207개국)

UN가맹국(192개국)

FIFA 회장은 자동적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된다.

각국대통령/UN사무총장/FIFA회장  3대수장은 외국방문때 국가원수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1995년

정몽준 FIFA부회장당선

1995년

주앙 아벨랑제 FIFA회장(2002월드컵 일본지지) vs 레나르트 요한손 + 정몽준(2002월드컵한국지지)

당시 주앙 아벨랑제 FIFA회장의 세력은 막강한 권한으로 일본을 지지함

1996년

레나르트 요한손 + 정몽준 세력의 등장

레나르트요한손 과 정몽준은 불리한상황을 뒤집어 결국 주앙 아벨랑제 세력과 비등한 세력을 만듬

1996년

아벨랑제 세력이 생각하던것보다 레나르트 요한손 + 정몽준세력이 강대하자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로 두세력은 합의를봄

1998년 (선거)

블래터당선

제프 블래터 vs  레나르트 요한손(유럽축구연맹회장) + 정몽준

정몽준은 레나르트 요한손 세력의 2인자로서 그를 서포트했지만 선거에서 블래터에게 요한손이 패배함

1999년

제프 블래터가 레나르트 요한손을 도왔던 정몽준을 FIFA에서 쳐내려고했지만 그는 이미 FIFA에서 자신만의 세력을 어느정도 모아논상태였고 레나르트 요한손이 자신의 오른팔이였던 정몽준을 적극적으로 보호함. 

2000년

제프 블래터는 아시아의 월드컵 티켓이 너무많다는 발언을 공식석상에서하며 노골적으로 정몽준을겨냥한 보복을 시작함.

2002년

젠 루피넨 FIFA사무총장 블래터세력의 부정부패 공개비난

루피넨총장은 또 블래터 회장이 재정 비리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FIFA 집행위의 내부감사위원회 활동을 갑자기 중단시켜 논란이 일고 있는가운데 블래터 회장의 핵심 측근들이 자신의 증언을 막기 위한 공작을 시도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02년 (선거)

제프 블래터 vs 레나르트 요한손 + 정몽준 + 하야투 + 젠 루피넨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젠 루피넨 과 하야투 그리고 정몽준)

요한손 과 정몽준은 블래터와 싸우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아프리카축구협회 회장인 하야투 와 FIFA내 세력가중한명이였던 젠 루피넨 사무총장을 영입하여 블래터와 한판승부를 벌였지만 결국패배

2002년

제프 블래터 재선성공후 자신의 반대파중 주요세력이였던 젠 루피넨 사무총장 경질

정몽준은 FIFA에서 이미 그의세력이 너무커져 건들지못함.

(FIFA의 투명성을 주장하다 블래터에의해 경질당하는 루피넨 사무총장)

2006년 (선거)

블래터 견제없이 3선 성공

2007년

정몽준의 영원한 우군이자 실력자였던 요한손이 플라니티에게 유럽축구연맹회장자리를 내줌

 (요한손을 이기고 유럽축구연맹회장자리를 차지한 플라티니)

2009년

아시아축구연맹회장 선거

함맘 vs 살만 ( 블래터 vs 정몽준 + 플라티니의 대리전)

정몽준 + 플라티니 는 살만을

블래터는 함맘을 내세워 대리전을 치룬다.

결국 22:24라는 간발의차이로 블래터의 함맘이 승리한다.

2010년

정몽준 부회장의 우군인 아프리카축구연맹회장이 재선에성공한다.

정몽준 부회장의 든든한 지원군인 하야투 아프리카축구연맹 회장. ⓒ연합뉴스

2010년

블래터가 FIFA회장직이 다시한번 출사표를 던지며 4선에 도전하자

블래터의 세력이였던 함맘이 FIFA회장직을 8년이상할수없게해야한다는 초강경발언을한다.

이것은 블래터를 겨냥한발언으로 블래터 그의지나친욕심이 자신의 지지세력이였던 함맘을 등돌리게한것이다.

사실 함맘 은 블래터의세력중 유일하게 돈으로 매수할수없는사람이다.

블래터는 불투명한 FIFA의재정을 주무르며 엄청난뒷돈을챙기고있는게 자명하다.

이렇게 챙긴돈은 자신의세력에게 분배하는데 이런 뒷돈때문에 블래터의 측근들은 항상그를 지지하는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때문에 축구계에서는 이런뒷돈을없에고 FIFA를 재정적으로 개혁시킬인물은

사실상 재산이1조원이넘어가 뒷돈보다는 명예과 부수적인권력에더관심이 있는 함맘 과 정몽준박에없다는평이다.

2010년

블래터 함맘 우회적왕따

블래터는 함맘이 FIFA회장직8년주기론 발언을하자 자신의 각종행사에 참여시키지않으며 함맘을 왕따시키기에이른다.

자신의세력에서 함맘을 배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인것이다.

2010년

정몽준-함맘 화해 그리고 연합

함맘회장은 블래터와의관계가악화된후 한국을찾는다. 그리고 정몽준과 각종구두협의를하기에이르고

2시간동안 정몽준과 비공개토론을 가졌다. 이토론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는 아무도모른다.

하지만 함맘회장이 내년FIFA회장 선거에 출마선언을 하지않을것을보면 뭔가 딜이 있지않았을까?

2010년

정몽준 FIFA회장출마선언발언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회 리더스 인 풋볼' 국제회의 기조연설에서 "내년 5월 새 FIFA 회장을 뽑는데 (제프 블라터 현 회장의)경쟁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기에는 이르다"면서 "경쟁이 있어야 FIFA 조직이 더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시나리오

 vs

시나리오1 - 플라티니 , 함맘 , 하야투 등 각대륙축구거장들과 그동안 쌓아왔던 친 정몽준세력을 모아 블래터에 대권도전후

                 8년뒤 자진적 FIFA회장 사퇴로 FIFA회장길을열어주며 회장자리를 노리는 함맘 , 플라티니 와 빅딜을하는 시나리오.

                 플라티니 , 함맘 <-> 정몽준 빅딜시나리오.

시나리오2 - 반 블래터파인 플라티니 가 FIFA회장에 출마시

                 정몽준이 동반 출마함으로서 반블래터파의 표를 플라티니와 정몽준이 나눠먹음으로써 블래터를 지원한다.

                 대신 블래터는 2022월드컵개최지로 한국에 힘을실어준다.

                 블래터<->정몽준 빅딜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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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FIFA 회장인 아벨란제의 말中 ]

"나는 어느 나라 대통령과도 대화할 수 있다. 그들은 나를 똑같은 위치에서 동등하게 대접한다. 그들은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도 나 나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축구의 힘이다."

[ 블래터가 장기집권할수있는이유 ]

한 번의 월드컵 대회로 1조원 넘는 순이익을 올리지만 FIFA는 철저한 비밀주의로 운영돼 실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월드컵 때마다 엄청난 이권이 오가지만 그 내용은 거의 공개되지 않는다. 후원사에서 받는 정확한 금액도 잘 모른다. 견제할 기구나 세력이 없기 때문이다.

벌어들인 돈을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는지도 비공개다.

회장과 사무총장 두 명만 모든 장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재정 수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계권이나 공식 후원사에 관한 사항은 오직 최고 핵심부의 전결 사항이다. 최고 의결기관인 집행위원회도 이 장부만큼은 볼 수 없다.

블래터는 가장부폐한자중 1명이며 이런 뒷돈을 자신의세력에게 나눠주는것으로 알려졌다.

블래터가 FIFA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자신의돈처럼 자신의세력에게 나눠주는것이고 이런돈맛을본 블래터세력은 계속하여 그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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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oungPyo.]

헐.. 그저 평화로운 줄만 알았던 FIFA가 이런 세력다툼이있었구나ㅡㅡ;;

[1평형백수]

파벌, 세력다툼은 어딜 가도 꼭 있죠..

[앰마왓슨]

그저 정몽준이 대단해보일뿐,,,

[르꼬레앙]

오호 그렇군요

[투지의 이구아인]

출처: 아이러브사커 존나더워님이 만드신 자료입니다
안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