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고 싶은 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삼성카드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아버지 개인회생이 취소되어서 보증인인 저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저두 현재 개인회생 진행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 관련 개인회생 문제를 맡긴 사람이 잘못 한듯 싶은데요
전 부모님에 잘 하고 계신 줄알앗는데
오늘 알고보니 그 사람이 아버지 개인회생 서류 더 준비할게 있다고 개인회생 돈 납부하고 있던 걸 도중에 하지 말고 좀 기다리라고 해서 약 5달정도 안넣고 잇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말 이제 와서 개인회생 돈 납부가 안되어서 취소가 되었더군요
그 사람한테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고..
문제는 그 사람이 더 할게 잇다 해서 저의 집 관련 서류를 다 들고 갔다는 겁니다.
저의 집이 저의 가족 개인회생 진행중이거든요
저와 오빠는 개인회생 납부 중이며 아버지도 하고 잇는 중이었는데 그 사람 말에...
어머니는 신청 중이구요
지금 와서 보니 어머니 신청한것도 1년 정도 걸리고 아직 신청 중이고 짐 생각하니 이상한 점이 여러개가 있더군요
그 사람에게 저의 집과 다른 사람도 소개시켜줘서 개인회생을 해서 부모님이 믿고 있었나 봐요
그 사람은 법무사가 아니고 그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무실도 없다는,,
이런 줄도 모르고 전 부모님에 제대로 하고 계신 줄알았는데..,
여기서 질문.. 아버지가 이런 경우 개인회생 다시 신청가능한가요? 아님 파산으로 넘어가야하나...
이렇게 될때까지 저흰 왜 아무것도 몰랐던 거죠? 법원에서 개인회생 납부안되고 잇다고 취소된다고 무슨 서류같은건 집으로 보내지 않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저의 집 개인회생 관련 서류를 가지고 갔다는 겁니다.. 그걸로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잇나요?
저, 오빠가 개인회생 납부 중인데 혹시 그 서류로 잘못되는 경우가 있을까해서입니다..
자세한 상담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