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시지점 꼼빠*아 에서 세일중인 99000원 짜리 패딩 두장
(동생과 입으려과 같은 디자인으로주문한후토요일)
월요일쯤 배송이 되어있을까 하여
매장앞도로에 차를 잠시 정차한후
문을열고 "옷 왔어요?"라고 하자
매장직원 왈 바로 반말로 "문자했는데"라고 말한다 참 어이 없슴
물건이 왓다고 하거나 네 문자도 드렸어요 하던지 앞뒤 다 자르고 바로 문자했는데 라니
뭐 어쩌란 말인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의류매장에서 이런 반말을 쓰기시작햇단말인가...
차를 건물뒷편에 주차하고 매장안으로 들어가 옷의 나머지금액을 계산을 하던중
작은사이즈가 맘에 들지않아서 혹시 하나만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왜 안되느냐는 질문에 자기가 이옷을 가져오기위해 가죽옷40만원 짜리를 주고
왔다면서 사가라고 하자
같이간 동생이 입던옷도 환불되던데 ...라고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카드기 바로옆 코팅해서 부쳐둔 환불에 관한 규정을 손가락 끝으로 기분나쁘게 힘을주어
탁탁 튕기며 얼굴은 딴데를 보며 여기읽어보라며 계산을 재촉한다
동생은 카드를 주고 계산을 끝낸후 옷을 들고 나간다
이후 부터가 어이 없는 일이 일어 난다
고막이 터질듯한 고함소리
"야~~거기서라"
기분나쁘고도 어이없는 손짓과 말
연이어 경상도 투박한 사투리로
" 니 일로와봐라"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
시종일관 손님한테 반발에 ...
참고로 우리가 나이가 더 많았다
손님이 나이가 많건 적건 반말에 욕에....
매장직원이 욕을 한건
동생이 카드 단말기에 영수증이 나오자 그걸 집어서 고객용을 떼고 나머지를 휙 던졌다고 한다
직원은 그게 기분이 나빳던것이다
나는 보지도 못했고 바로옆에 있어지만 동생이 입도 코도 안떼고 왜 안되지라는 말밖에 하지않았다
직원의 시종일관 반말에 설명을 해줘도 되겠구만 손가락으로 기분 나쁘게 튕기며
아이한테도 할 수없는 행동을 하고선 영수증던지는건 기분나쁜줄 알았나보다
요즘 그런 대접받으며 가만히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바보인가요 병신인가요
본인(매장직원)은 감정이 있어 바로 욕설을 퍼부으면서
고객이 기분 나쁜건 왜 모를까....
더 어이없는일은
바로 달아서 "구만 구천원 짜리 사는 주제에..."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 처사이다 어떻게 그옷을 판 직원의 입에서
구만 구천원 짜리를 팔았으면서
그걸사는주제에 라고 말할수 있는가
내가 너무 놀라서 "니 지금 머라했노 "하니 니는 비껴라고 밀치며 동생을
때리려는 시늉에 이어
욕설과 함께 옷이 든 쇼핑백을 겨울 패딩이 든 큰거 로 동생의 얼굴을 향해 던지는것이다
물론 더러운 욕설 야 이 18*아 하며......
다행이 백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으나
피하지 않았다면 얼굴이 찢어질 큰 사고로 이어질 무서운 순간이었다
나는 경찰에 신고 했고 그 동안 내가 조용히 하라며 이게 무슨경우냐고 따지자
신고는 내가 할거라며 전화를 들고 시늉을 하는둥 참으로 쇼를 연출하고...
더 어이 없는 일은 그뇨자 (매장미친 직원)의 연락을 받고 주인이라는 여자가 들어왔는데
다짜고짜 딱 버텨 서더니 첫 말이 미안하다도 아니고 죄송하다도 아니고 손님 다친덴 없습니까도 아닌
첫말이 "우째 된지 얘기 한번 들어보입시더.."
였다 ........
그 주인에 그 점원이었다
경찰에게도 반말로 지껄이다 혼나고 ...
더 어이없는건 맞았다며 팔을 걷어 보이는것이다 완전 건달수준이다
씨씨 티비를 보면 알것이다 라고 내가 말하자 곧 조용해졌다....
곧 경찰이 오고 경찰의 중재로 옷을 환불 받는것과 매장직원에게 사과 하라는 경찰의 얘기로 마지못한 직원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과를 하더라만
더 어이없는 일은
본사 에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 하다 얘기를 했건만
전화 한 통없는 본사의 처사이다
옷을 사러들어가서 계산을 마치고 나오기 까지 채 2분도 안된시간이었고
손님이 트집을 잡으며 소란을 피운것도 더더욱 아니고 손가락으로 탁탁 튕기며
규정을 읽어보라는 불친절과 처음부터하는 반말....
기본도 안된 사람을 왜 매장에 앉혀두고 고객을 이리 맘아프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매장담당 직원이라는 사람의 일처리까지도
아직 이런 의류회사가 버젓이 있다는게 정말 이해가 되지않는다
길거리 좌판에서 산 보세 옷도 아니고 증말......
살아가면서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왜 이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일이 일어나는지원
너무 속이상해 글도 짧은 제가 올렸어요
여러분은 이런경우 없으셨겠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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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개념 상실한 것 같지 않나요?
진짜 완전 깜놀임..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99000원은 돈도 아닌가요?
헐....
그래봤자 어느 알바나 똑같이 시급 4천원선에서받고 일하면서 무슨ㅋㅋㅋㅋㅋㅋㅋ지가 하루내내 거기서 일해야 살 수 있는걸ㅉㅉ...
2222222222222222222222
내가 가서 특별히 상욕을 퍼부어 주고 싶당.
건달이네 저런 질 떨어지는 ㅅㅋ들
9만9천원짜리 사는 주제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거기서 일하고 얼마받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빠니아주제에장난하냐ㅡㅡ지가명품인줄알아
니가 강냉이가 털려봐야 아~~~~~~~~~~~~~~~~ 고기는 씹어야 제 맛이구나 할끄야 !!!!!!!!!!!!!!!!!!!!!!!!!
헐.................................
슈발 의정부 컨ㅂ스 매장 알바들도 개싸가지임. 슈발롬아. 내가 후줄근하게 입고갔다고 고따위로 무시하냐? 상너무새키. 내가 다소곳한 여고생이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년 얼굴에 allstar인장 찍고 다녔어 임마. 쥰니 싹수없는새키들.
거기 예전부터 얘기가 안좋더라구요ㅋ
거기 예전부터 얘기가 안좋더라구요ㅋ
ㅂㅂㅂ
완전 미친냔이네-_- 아효.. 진짜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쳐다 박았나..감방한번 가봐야 정신차리지 어따대고 물건을 얼굴에 던져 어이없다 정말
꼼빠니아 상대로 얘기하삼 일개 매장직원이랑 말섞어봤자 스트레스일뿐
대애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뭐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네..저기 안가야지 ㅋㅋㅋㅋㅋㅋ퍼뜨려야지
도랏나 진짜; 지는 잘살아서 거기서 일하나;
헐.. ㅋㅋ 미친 ㅋㅋㅋ 진짜 기분나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헐 ㅡㅡ
저도 판매직 있어봤지만 저런여자들보면 진짜 날려주고싶음 ㅡㅡ 보세옷가게가면 더심해요
미친뇬..
제친구둘이서 약국가서 입술보호제 사면서 카드를 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원칙적으론 되지않나요 ? 근데 약국아저씨가 싸가지없게 안된다면서 막 화를냈대요 겨우 이거하나살거면서 카드 &^$^%$*^(^ 다혈질인 제친구 보호제 던지면서 욕하고 나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그런친구랑 저런데 가서 매장 뒤엎어야지 증말 ㅡㅡ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떼이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음....그래서 소액결제 안받는거임..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죠..
근데 원래 소액결제는 카드로 하면 좀 그렇죠. 지들도 수수료 떼고 하면 남는게 없는데요 뭐
음;;;친구들도 잘 한건 없는것 같은데요..
원래 1000원 이상이면 카드결제 가능해요. 카드결제 거부해도 그것도 불법인데..
아무리그래도 당연히 해줘야되는걸 화를 낼필요는 없지않아요? 안되면 좀 돌려서 거절하든가 해야지 기분나쁘게 말하면 안되져일단
같은친구가 다이소에서는 카드결제 해줬어요 원래 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요? 물론 그분들 수수료때문에 손해보시겠지만 어쨋든 친구들이 못한건 없는것 같은데요 ,... ㅠㅠ
다이소는 원래 카드결제 소액이라도 해줘요 ㅋㅋㅋ
원래 카드결제 소액도 해주는게 맞아요, 정부가 세금 파악할려고 카드사용 장려해서 카드결제 소액도 하게끔 했어요
1000원이상이면 카드결재 다 가능하긴하지만 카드 결재하면 수수료떼이고 하니까 손해인 품목이 많을꺼에요, 친구분들이 잘못한거까진 아니지만 이왕이면 사는 사람도 좋고 파는 사람도 좋고 그러면 훈훈하잖아요 ㅋㅋㅋ팔아서 남는장사를 해야 파는 사람도 먹고살죠, 물론 약국아저씨의 태도가 잘못되긴했지만
미틴.................ㅡ_ㅡ
헐 우리집 주위인데 -_-;;;;; 꼼빠*아 -_-? ... 어디지? -_-;;;;;;어디지?;;;;;;
헐................... 구만구천원........ 큰돈인데..ㅠ.ㅠ 아놔. 슬퍼지네..
대구에서 나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학교땜에 대구에 있는데 대구 망신 다 시키네 ㅡㅡ
구만구천원.....이 싼거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