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놓구 사무실 업무가 바빠서 계속 올리지 못했네요.
6월 7월은 세월이 흐른많큼 올지리 못하겠네요. 제가 많이 게을러 졌나봅니다.ㅠ,ㅠ
요기 맷돌빈대떡집은 2년전까지 다니던 덴데 근처 병문안 갔다가 기억나 가보았습니다.
주인들분 맞고요, 홀이 조금 깨끗해졌네요. 이집지나서 삼우통닭집(워낙 오래되고 나름 입소문난 집들입니다.)
둘중에 고르다 빈대떡집으로 정했습니다. 삼우통닭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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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요기에다 계란말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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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로 갈은 안주용 콩비지 입니다. \9,000 이날의 맛은 걍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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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수다 떠느라고 나오자마자 못 찍었습니다. 계란말이도 따듯해지라고 빈대떡 옆에 올려 놨습니다.
돌판에 나와서 온기도 오래가고, 사진 모양보다 맛있습니다.^^ 녹두빈대떡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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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일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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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한지로 도배를 했네요. 빈대떡집과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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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계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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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가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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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여 김치전을 하나 더 시켰습니다.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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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콩을 가는데 쓰이는 맷돌과 바로 옆에는 전을 부치는 큰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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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찍으려고 했는데 메뉴판 아래 손님들이 계셔서 못 찍었구요.
2년전보다, (빈대떡이 8,000원 했었는데) 3,000원 올랐네요.
녹두전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녁 시간에 식사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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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초등학교 건너편 경기대가는 입구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첫댓글 김치전이 차~~~암 맛있어 보이는 군요...
함 들려 봐야 겠는 걸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두전을 더 좋아 합니다.
시간되시면 들려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