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지 않은 자리입니다...
왜? 쪽 팔려서...
많은 잔나비 친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꼴랑 일곱명이 참석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회장님 꿋꿋하게 오십니다...
열두 띠방중에 제일 크고 멋진
'잔나비 동우회' 현수막을 가지고
참석 인원은 저렴하지만
잔나비의 기세는
녹녹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나는 우집사, 척사대회 심판으로
우리의 경기에 참여는 못했지만
우리 잔나비는 소수 정예의 멋짐으로
최선을 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적은 인원의 참석으로
저쪽 구석에 배정 받은 자리에서
나름 맛있게 오찬을 즐겼습니다...
우리는 많지 않았으나 필수였으며
우리는 미미했으나 핵심이었습니다...
우리가 모이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날...
왜...
어떤...
무었을 위해...
나는...
카페 게시글
◐―――잔나비동우회
안전 기원제 갔습니다..
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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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
23.02.05 23: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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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티님, 오늘도 카페 큰 행사 치루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잔나비방, 아니 카페의 큰 대들보 이십니다. 잔나비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친구들 수고많이
하셨네요~^^
미비 했지만 나름
친구들이 있어 최고
였다요~ 모두가
함께하는 멋진날
오겠지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마음
깊히 새깁니다.
실수가 많았습니다.
한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듬직한 심판과
세심한배려로
행사를 잘치루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잔나비방!!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