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콜스: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중거리 슈팅이 장기이며, 공·수 양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미드필드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다.
공격형·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경우에 따라 양쪽 날개까지 소화해낼 수 있다.
2.륭베리:부지런한 공격형 미드필더 프레데릭 륭베리는 스테미너, 순간 스피드, 골 결정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스트라이커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기 보다는,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하여 직접 골을 뽑아내는데 능한 스타일이다. 오른쪽, 왼쪽 날개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낼 수 있다.
3.람파드:거대한 스타 군단 첼시의 엔진과도 같은 인물. 화려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실속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공·수 양면에 걸쳐 균형 잡힌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파괴력잇는 중거리슛과
그는 골결정력까지 있는 선수이다
4.조콜:관중들을 흥분시키는 다이나믹한 테크닉은 물론 투지와 시야를 겸비한 유럽 축구계의 대표적 기대주들 가운데 한 명.
첼시의 영웅 지안프랑코 졸라로부터 자신의 후계자로 적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휴고비아나:'제2의 루이 코스타'로 평가받아온 포르투갈의 신예 미드필더. 2002년 여름 85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뉴캐슬로 옮겨왔다. 뛰어난 왼발, 예측불허 패스에 일가견이 있는 비아나는 향후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어갈 대표적 유망주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6.맨디에타: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드필더 가이스카 멘디에타는 양발을 사용할 줄 알며, 특히 오른발 패스와 킥의 정교함이 높은 경지에 올라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비수들을 제압할 수 있는 뛰어난 개인기와 중거리 육상 선수 출신답게 90분내내 공격과 수비를 오갈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중앙, 오른쪽, 왼쪽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겸비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은 세리a에서 먹칠을 할정도로 활약이 없어 그는 미들스부르 로 완적이적을 햇다
그는 아직도 세리a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을 인물
7.네드베드: 2003년 유럽 올해의 선수의 주인공 네드베드는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수비와 공격을 쉴새없이 오가며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성실성과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무장해 많은 득점을 올리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빈 공간을 파고드는 동료에게 연결하는 공간 패스와 측면 돌파 후의 크로스 또한 수준급. 팀의 공격이 풀리지 않을 시에는 자신이 직접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골을 뽑아내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네드베드의 존재는 체코 대표팀과 유벤투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8.루이코스타:포르투갈이 배출한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패스의 달인' 루이 코스타는 미드필더임에도 득점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 또한 넓은 시야, 정확한 패싱력, 안정된 볼 컨트롤, 명석한 두뇌, 뛰어난 태크닉을 보유하고 있다. 포르투칼의 축구 영웅 에우제비우는 이런 루이 코스타를 가리켜 "포르투갈은 루이 코스타의 눈과 발에서 최고의 플레이가 시작된다"라고 극찬했을 정도
9.카카 :지코, 둥가, 레오나르도에 이어 브라질이 배출해낸 또 다른 백인 스타 플레이어 카카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를 두루 소화해내며, 일반적인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는 달리 개인기보다는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펼친다. 섬세한 볼터치 역시 일품이지만,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고 조율하는 능력은 다소 보완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10.베론: 많은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대표 후안 세바스찬 베론을 완벽한 미드필더로 간주한다. 그만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스루 패스와 슈팅 능력, 공간 창출 능력과 센스, 시종일관 잃지 않는 냉정함 등은 그를 현존하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로 세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겠다.
11.캄비아소:'El Cuchu(추장)'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젊은 미드필더 에스테반 캄비아소는 여러모로 과거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드의 '황태자' 페르난도 레돈도의 후계자로 평가될 수 있는 선수다. 왼발을 이용한 현란한 개인기, 정교한 패싱력, 90분내내 그라운드를 쉴새없이 누비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는 그는 02/03 시즌 초반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인해 레돈도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의 소유자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12.토티: 토티라는 선수를 설명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그의 패스 능력이 다. 포워드와 미드필드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이지만 그가 미드필더에 가까움을 부인할 수 없는 것도 그 패싱력 때문이다. 패스의 다채로움이야 다른 창조적인 미드필더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토티는 어느 선수보다 빠른 패스 감각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빠르게 생각하고 정확한 패스를 날릴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종류의 패스를 능수 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 토티의 전진 패스 능력은 다른 선수들과 차별되는 그의 비범한 재능이다. 중앙, 좌우 측면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그의 전진 패스는 힘과 정확성을 겸비하고 있다.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우리편으로 가져올 수 있는 아름다운 롱패스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데, 이는 감각적이라는 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방법이 없을 듯 하다. 이것은 경기장 전체를 내다보는 넓은 시야, 빠른 두뇌회전, 타고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의 총체이다. 어느 감독이나 토티를 팀 공격의 구심점으로서 패스의 공급자 역할을 부여하게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천재적인 롱패스 감각의 연장선상에서는 토티의 탁월한 중거리 슛 컨트롤이 있다. 슈팅에서 있어 세밀함이나 공에 회전을 걸어서 급격한 각을 만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슈팅에서는 일가견이 있다. 그가 미드필더로 위치하면서도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능력 덕분이다. 직접 프리킥이나 오픈 공격에서 그의 강력한 슈팅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토티도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을 가진 선수에 속하지만, 그가 드리블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라던가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선수로 인식되어 오지는 않았다. 그것은 그가 정적인 볼키핑에 이은 패스 연결이나 힘을 위주로 한 돌파를 자주 선보이기 때문인데,
이미 '로마의 왕자' 토티의 전성시대는 활짝 열려있다
13.지단: 자타가 공인하는 '풋볼 마스터' 지네딘 지단은 90분내내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 창의적인 개인기, 기발한 패스, 감각적인 시야를 두루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다. 기복 없는 꾸준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며, 특히 큰 경기에서 거대한 재능을 발휘하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14.데코:'그라운드의 아티스트'로 불리울 정도로 예술적인 패싱력, 섬세한 볼 컨트롤, 감각적인 시야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만만치 않은 득점력과 활발한 기동력까지 겸비했다. 일부 언론들은 데코를 가리켜 '퍼펙트 No.10'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15.호나우딩요:펠레의 뒤를 잇는 볼의 마술사인 동시에 '연체인간'이기도 하다. 믿기 힘든 유연성과 마술적인 볼 컨트롤 능력을 겸비한 호나우딩요는 지난 2003년 여름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이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누 캄프의 새로운 영웅으로 군림해 왔다. 브라질이 배출해낸 천부적인 골잡이 호마리우, 아틀레티코의 신성 페르난도 토레스, 전 바르셀로나 캡틴 루이스 엔리케는 호나우딩요를 가리켜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16.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가 배출해낸 스페인의 대표적인 유망주 중 한 명. 과르디올라와 싸비가 갖고 있는 '조율사로서의 피'를 계승하고 있다. 넓은 시야, 정확한 패싱력, 날카로운 킥력이 돋보인다. 체격조건 면에서 싸비와 흡사하지만, 좀 더 공격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17.아이마르: 아르헨티나와 발렌시아가 자랑하는 천재 미드필더. 일찍부터 '제 2의 마라도나'로 주목받아 왔으며 감각적인 볼 컨트롤과 날카로운 패스, 경쾌한 드리블에 모두 능하다. 워낙 갖고 있는 재주가 많아 'El Payaso'(어릿광대)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아리엘 오르테가의 뒤를 잇는 리베르 플라테의 에이스로서 후안 로만 리켈메(보카 후니오르스)와 함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던 아이마르다 크루이프도 그를 이정한 선수이기도 하다
18.발레론: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을 제외하고 데포르티보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루레타식 4-2-3-1'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프리메라 리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섬세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 두뇌 플레이 능력을 겸비한 창의성 만점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19.리켈메: 후안 로만 리켈메는 매우 창의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다. 결코 빠르지는 않지만, 쉽게 볼을 빼앗기지 않는 키핑력과 현란한 드리블, 완벽한 볼컨트롤, 자로 잰 듯한 패싱 능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는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다. 슈팅력과 프리킥 솜씨 또한 일품이다
20.미하엘발락: 폭발적인 주력과 함께 양발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 미카엘 발락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예선과 본선을 계기로 거듭난 독일 대표팀과 뮌헨의 핵심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21.반더바르트:2000년 4월 덴 보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재능은 아약스 팬들에게 슈퍼스타로서 자질이 있음을 예감하게 하였다. 좌측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플레이메이커인 그는 팬들의 이러한 기대에 충분히 부응해 나가고 있다.
가공할만한 왼발 슛팅 빠른 스피드에 골결정력도 타고난 미드필터라고 할수 있다.
22.박지성: 강한 체력과 근성이 빛나는 전천후 미드필더인 박지성은 공격과 수비에서 팀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며 유럽 진출 이후에 PSV 아인트호벤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공할만한 중거리슛 창의적인 개인기 넓은 시야와 패스 유럽리그에 급속도록 성장해
나간 선수이다...
23.주닝요 패르남부카노 :
우아한 플레이를 펼치는 우측 사이드 미드필더로 뛰어난 패싱 능력으로 올림피 리옹의 공격력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 그의 날카로운 프리킥 능력은 팀의 또다른 득점 루트이기도 하다.
첫댓글 하하 1빠다 ~~ ㅡㅡ;; ㅈㅅ 처음이라서
캄비아소는 수비형 미들이여요.. 발락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원래는 수비형 미들.. 요즘 하는 거 봐선 카카랑 박지성..
진짜..카카라고 외치고 싶지만....솔직히 토티...
최근 활약이라면 토티에 한표를.....캄비아소는 수비형이구요......베론도 여전히 위협적이더군요,,,,
지단 ㅎㅎ
램파드가 최고..
오늘경기보고 다시 카카로 변경 ㅋㅋㅋㅋㅋㅋ
호나우딩요
람파드
당연히 아이마르
토티토티~ 토티가 쵝오~
토티
다 최고다 ㅋㅋ 지단
네드베드
박지성..
반더 바르트 지대...잘하더군요....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