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예인들이 조폭을 만날 기회는 더 많아요."
미남배우 조인성이 새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 제작 싸이더스FNH)의 연기를 위해 실제 조직폭력배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전북 군산시 군산항 인근 횟집에서 열린 영화 ‘비열한 거리’의 현장공개에서영화 속 삼류 조직폭력배 ‘병두’를 맡은 조인성은 “영화촬영을 위해 조폭을 만났다"고 밝혔다.
"‘병두’역을 소화하는데 조폭과의 만남이 도움이 됐습니다. 오히려 일반 사람들보다 순박하게 보일 때가 있어 놀라기도 했고요. 특히 그들이 '사람 사는 게 다 똑 같지'라고 한 말이 이번 촬영을 하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나참..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조폭이 일반사람보다 순박하다?ㅡ.ㅡ
요새 뉴스에서 조폭들 장례식장에서도 난리치고
찜질방에서도 난리치고..사람장기팔고 그러는데
아무리 영화홍보라고 조폭을 너무 미화하는거같네요..
진짜...권상우가 말실수했던 저희나라와는 수준다르게
엄청난 발언같네요..
제가 이상한건지몰르겠지만 정말 어이가없네요..
첫댓글 이래서 스크린쿼터를 없애야함-_ -
인간적인 면을 만나봤으니까 그런거죠.
연예인들이 다그렇지 ......
아..세상이..말세다..공인이 나와서하는말이 조폭들이 일반인들보다 순수할떄가많다? 이게 어울리는말인가여?
군산 우리동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