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공홈에 올라왔던 글들 지금 여기저기 다 퍼지는데;;;;;
즉 이렇삼.
남호정이라고 신인 여배우 있어요.
얼마 나오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사진봐도 얼굴 모름;
영화 다세포 소녀인가? 거기에 나왔던 앤데;;;;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삼.
근데 민경훈이랑 이 여자분이랑 가까운데 사는데.....
둘이 사귀는건 맞아요.
그런데 거의 서로의 집에 들락날락하면서 동거하다시피 했대요.
근데 버즈팬들은 이건 상관없다고 했삼. 사귀든 동거하든 지 사생활이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민경훈이 옷 쇼핑몰을 했거든요.
그래서 막 여기저기 팬들한테 홍보하고 다녔어요. 많이좀 찾아주구 사달라고.
버즈팬 연령층 다양하잖아요. 학생들도 많고.
근데 거기 옷이 좀 비싸요; 이쁘지도 않은데;
그런데도 팬들이 옷 사주고 막 그랬거든요. 민경훈 도와주는 일이라고.....
근데 어쩌다 걸린건진 모르겠는데....
어떤팬이 도메인 그거 추적해보니까 알고보니 그 쇼핑몰 법적 소유주, 즉 명의자가
민경훈 애인인 남호정이었던거죠. (본명 남승미)
즉, 팬들은 민경훈 돈벌게 해줄라고 돈써가며 그 옷들 사줬는데
알고보니 그 옷들이 죄다 남호정에게로 흘러들어간거지요;
민경훈가 사귀는거 알고 남호정 거의 소속사에서 쫓겨나다시피 했는데
민경훈이 결국 자기 이름 팔아서 자기 애인 돈벌게 해준거죠. 팬들 속이고;
그게 걸려서 어떤 팬이 공홈에 글을 올렸는데
처음에는 사귀는것도 부인하다가 줄줄이 증거가 나오니까 결국은 시인을 했는데....
민경훈이 직접 해명을 했는데.....
일이 이지경까지 왔으면 저 쇼핑몰 어예 하든가 해야되는데;;;
사업할까 말까 고민중이라고 하고 자기 애인만 걱정하는 투로 했거든요.
그래서 팬들이 화가 난거에요. 여태껏 너보고 우리가 그 비싼 옷 사주고 그랬는데
우리 속인건 안미안하냐고;;;;;;
둘이 여친땜에 사귀었다고 그런게 아니라 그 쇼핑몰 명의 때문에 그렇삼.;;;
그래서 지금 버즈팬들 갈라져서 오나전 싸우고 있다고;;;;
참;;;;;;
다른 버즈멤버들만 피해보게 생겼음;;;;;
저도 여태몰랐다가 어제 알았다죠;;;;;쵸큼 놀랬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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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즈 노래 좀 즐겨 들었던 저로선 관심안-_-
수단 좋다는 생각밖에..
그래도 버즈 좋아함
ㅉㅉ...
팬들한테 쇼핑몰 광고 한것부터 맘에 안듬ㅡ그렇게 안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