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중국,말레이시아,키르기스스탄,일본
B조 이란,베트남,바레인,투르크메니스탄
C조 한국,팔레스타인,요르단,북한
D조 카타르,쿠웨이트,인도,싱가포르
E조 우즈베키스탄,아랍에미리트,홍콩,방글라데시
F조-이라크,몰디브,오만,태국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복병들을 조리그에서 만났다는 겁니다.
북한,요르단 복병입니다. 두팀모두 2007세계청소년월드컵 세대고 특히 북한은 아시아대회 우승세대죠.
또 아시안게임 방식이 바뀌어서 16강이 된 것도 플러스요인이죠. 만약 예전처럼 8강이었다면
C조 만만치 않았을 겁니다. 1위만 8강진출 보장되니까요.
3위까지 진출 가능하니까 16강 진출은 거의 확정이죠.
조1위로 진출할 경우를 생각해야 하는데 D조에 위협적인 팀이 카타르,쿠웨이트 정도밖에 없네요.
방심은 금물이지만 아주 위협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조편성은 아주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궁금한게 있는데.... 3위까지 뽑는거면 바로 옆조랑 안붙지 않나요? .... 그게 헷갈리네요.. 1위랑3위 이렇게 붙고 이런거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