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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氣가 없는 사람이라하여도,
대학교는 커녕 중-고등학교도 나오지 못했다하여도,
나이가 10살을 넘지 못한 어린 아이라 하여도,
부귀영화는 고사하고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는 사람이라하여도,
부모의 이름도 나이도 흔적까지 망각한 상처투성이라하여도,
내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삶과 죽음의 길에서 오고가지 못하는 방랑자라하여도,
일찍 자식을 잃고 그 가슴에 천추의 한을 지닌 아픔으로 살아가는 여인이라하여도,
시집와서 천대와 멸시와 피눈물의 절벽앞에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는 여인이라하여도,
2012년, 불투명한 지구의 위협설과 행성 엑스의 충돌설로 인해 밤잠을 못이루는 지식인이라하여도,
온갖 잔병과 불치에 가까운 희귀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는 병자라 하여도,
여인의 뱃속에 잉태되어,
골반이란 생명의 문,
자궁이란 존재의 공간을 경유하여 태어난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삼라만상의 숨결로 존재하시는 누군가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가마는 존재의 집입니다'고 고백하옵나니,
부디 어미 잃고 가엾은 고아와 같은 존재들을 굽어 살피옵소서!
이 땅에 태어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의 부모가 어떤 존재셨는지 조차 망각하며 살아온,
불쌍한 내 자식들을 위로하시고,
눈을 뜨게 하옵소서....훔~~~
2005년 9월 1일.
내 평생 잊지 못하는 날이다.
이 아이로 인하여,
삼라만상의 누군가에게 서원을 한 후,
가마에 대한 그림을 그린 날이다.
엄청난 가마보호막을 보라, 전율 그 자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대 세계1인자였던,
이창호 프로기사와 바둑을 두었다.
후일담이었지만, 대국이 끝난 후 이 창호 프로기사에게 누군가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이 국수님 어릴 때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저 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진정한 천재를 뽑는다면,
나는 지금도 주저하지 않고 저 아이를 뽑으리...
몇 년의 세월이 지난 뒤,
내가 거주하는 일산에 엄마와 찾아왔다.
수 년전에 비해 가마보호막이 축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독, 아이는 몸이 약했다.
유치원 시절에도 삼성의료원에서 몇 일 입원한 후 퇴원하면,
바로 바둑학원으로 오는 아이였다.
이 당시, 나는 가마에 몰입되어 있었지만,
골반과의 관계에 눈을 뜨지는 못하였다.
그럼, 지금 다시 골반교정을 하게 되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가?
다시 만나게 되면,
제대로 골반교정을 해주고 싶다.
2011년 12월 겨울...
이년 가까이 두통이 심각하다는 30대 초의 여인을 스님과 함께 찾아갔다.
느낌상,
집의 구조가 상충되었음을 직감했다.
출입문과 베란다 거실문의 충돌...
초면이었지만,
골반교정으로 두통을 비롯,
에너지 상태의 흐름을 바꿔놓고 싶었다.
골반교정에 들어가기 전,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씀드려서, 가르마를 한 번 타보시라고 주문하였다.
가르마가 타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착각하곤 한다. 위의 반전사진처럼 정수리에서 가르마길이 멈추는 것을 나는 가르마를
탔다고 말하지 않는다.
물론, 가르마 길이 정중앙 12시에 위치해 있으므로,
사물을 보는 시각이 예리하고 냉철하다.
하지만, 6시 방향의 가르마 보호막은 열려 있었다.
가르마 길이 중앙 정수리를 지나서, 목까지 내려가야만 여성들의 에너지와 삶이 바뀐다.
골반교정을 잠시 한 후, 가마 사진을 찍어 보여 주었다.
허걱...허거걱... 놀랠 수 밖에 없었다.
두 모녀의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반전시켜서 다시 살펴보자.
대략 7분 정도의 골반교정을 한 후,
곧바로 카메라를 컴에 연결하여,
그림판으로 불러온 반전그림이다.
한 번 더 골반교정을 해 볼 수 있겠느냐고 내가 물었다.
무척이나 아팠음에도, 한 번 참아보겠노라고 위의 여성이 말했다.
골반교정을 10분씩 두 차례에 걸쳐 풀어낸 후,
다시 카메라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진을 찍어 주었다.
세상에서 이렇게 아픈 것은 처음이라고 고백한 위의 여성.
에너지가 대단한 여성이다.
고집도 쎄고,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정의파고 똑 부러진다.
나를 데리고 가신, 스님께서는 전화로 웃으시면서 한 마디 하셨다.
'그 아이가, 오늘 부처님 만났다!'고 하더라....
무슨 뜻이겠는가?
2년을 심한 두통으로 고통받은 상태였는데,
고관절과 골반을 푼 다음,
고통이 꼬리를 감추었음을 뜻한다.
얼마나 기뻤겠는가?
공치사 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내가 늘 이야기 하듯이 가마는 유전된다고 하였다.
아들과 엄마의 가마 상태를 살펴보자.
남자 중학생이다.
11시~2시까지의 가마 이외에는 다 망가진 보호막 상태이다.
위의 그림을 보고, 에너지(기)가 분산(이산)되었다고 말한다.
즉 구름이 흩어졌다는 것이다.
조금 더, 세밀하게 분석해 보자.
인디고의 가마읽기에서는,
빨주노가 뜻하는 것은 아픔이다.
즉 가마상태가 망가진 흐름을 뜻한다.
파남보 일때는 상승의 흐름을 뜻한다.
가장 안좋을 경우, 빨강색을 사용하고
가장 좋을 경우, 보라색을 사용한다.
파장의 흐름이 길수록 빨강으로 내려오고,
파장의 흐름이 짧을 수록 보라색으로 올라온다.
파장의 흐름이 짧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전달 신호 체계가 빠르다는 것이다.
정보전달력의 상승을 뜻한다.
노란색은 무슨 뜻인가?
4/1을 나누었을 때 가르마가 12시 방향 쪽에 가까우면,
고집불통이다. 아이구~~못살아!!
위의 아이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심한 후유증과 상처,
피해의식,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의 순환 또한 더디고 약하다.
골반교정시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릴 것이다.
아프게 눌러서 아픈 것이 아니다.
골반은 사물에 반응한다.
유치원 여자아이에게 골반교정을 해도,
어른만큼 강하게 눌러도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 제법 많다.
제대로 된, 가마위치와 가르마타기 그리고, 가마보호막의 자기장의 위대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거의 12시에 가까운 11시 가르마의 여인이다.
가르마가 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평균에 비해 심하지 않다.
가르마 길이 녹색처럼 길게 뻗은 경우는,
고지식하고 원리원칙주의를 고수한다.
한편으로는, 독선의 손길이 뻗어있기도 하다.
그만큼, 쭉뻗은 가르마와 끊긴 가르마는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
여성의 가르마를 보면,
이혼하는지,
돈이 있는지,
목소리가 어떤지,
지혜가 어느 정도인지 한 방에 읽을 수 있다.
가르마의 시작이 이마라고 한다면
가르마의 마무리는 뒷목부위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98%에 가까운 여인들은,
가르마타기에서 슬프게도 낙제수준이다.
매스컴의 영향이 큰 것은 묻지않아도 당연지사.
남들이 좋다하면 고민없이 다 김태희처럼, 김희선처럼, 송윤아처럼, 또 소녀시대처럼~
해달라고 미용실에 가서 엄마를 조르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가르마를 죽이면,
지혜가 사라지고 부모님말씀도 거부하는 이치를 과연 알기나 할까?
참으로 무섭고 놀라운 일이다.
여성의 가르마는, 송수신 안테나 구실을 한다.
지구 자기장은 물론, 텔레파시 염력 직감의 총사령관이다.
아...참으로 피곤...피곤...^^;; 졸음이 나를 휘감는다.
여성의 가르마타기에서, 골반교정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여성의 가르마는 열리지 않고 끊기는 오솔길 신세가 된다.
길을 잃은 철새...
이마에서 시작하여
3,4,5시로 이어지는 가르마는,
여성의 미모, 경제적 풍요, 건강한 몸, 사회적 지위의 상승을 뜻한다.
물론, 몸 또한 살찌지 아니하고 말라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가르마를 울게 타놓고서는, 제대로 탔다고 우기면 정말이지 우이독경!!
그림판에서 바로 그림을 그려보자!!
중요하다, 얼만큼?
상상도 못할 정도로.
그 사람을 지배할 정도로 중요하다!!
빨-노-파-보 순으로 보도록 하자.
1)번 빨강색칠한 가르마길이다.
잘 나가다가 중간에 울었다.
무릎에서 장애가 온 것이다.
당연히 몸도 무릎에서 발까지는 고통덩어리!
2)번은 노란색칠한 가르마길이다.
처음부터 운다. 볼것도 없다.
발목부터 요추까지 고통 그자체!
당연히 에너지가 까물어친다.
3)번은 파란색칠한 가르마길이다.
두말할나위없이 건강하고,
에너지 길도 훌륭하다.
별걱정이없다.
걱정 붙들어 매도 좋다.
4)번 타입의 여성은,
평범하지 않다
에너지도 강하고, 신기 그 자체!!
神氣
너무 많은 정보를 흘리는것 아닌가! 하하하)))
도대체, 누가 내 비번을 해킹한것인가?
12시에 끝내야하는 것을,
천근의 몸을 이끌고 비몽사몽간에 자판을 치는 내 모습.ㅠ.ㅠ
이해가 되시는지요?
굉장히 귀한 광물이다.
토류마린 원석이다.
반전해보면, 그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자신에 맞는 광물이나 원석은
사람에게 영향을 강하게 끼친다.
광물에너지의 파동은 상상이상이다.
하여, 어르신들은 약석이라고 해서 몸에 지니고 다니기도 하였다.
천연수정구슬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수정도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날기 위해서는, 동기와 꿈이 열려있어야한다.
하물며, 사람의 가르마 또한 물어 무엇하겠는가!
새의 날개짓 만큼, 중요한 것이 가르마상태이다.
새보고 날지 말라고 날개를 꺾는 것과
사람에게 어리석게 살라고 헤어스타일의 구조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과는
차이를 못느낀다.
기다우저들이 사용하는 펜듈럼이다.
500~2000Hz정도의 염파가 있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파수는 높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은 영매에 이끌려 다닐수 있다.
흔히, 2,000hz 이상에서는 숫가락 구부리기도 가능하다고 한다.
15,000hz에서는 공중부양도...흐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인가?
사람의 주파수와 자기장의 감추어진 에너지는 가르마에서 감지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 아닌가.
엘로이드를 이용하여,수맥을 찾고
펜둘럼을 이용하여
광맥도 찾고, 온천, 지하매장물,
분실물, 건강진단, 궁합,태아성별, 병아리 성감별,
음식물 적합여부까지 응용할 수 있다.
사람의 골반이 조화를 이루고,
가르마를 제대로 타고,
가마보호막이 제자리를 찾으면
펜둘럼 이상가는 에너지를 일상에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더 이상 정보를 누설하면
곤란하다는 이야기가 내 몸을 무겁게 짓누르는 새벽...
거의 이주동안을,
두시간 잠만 하고 가르마 글,사진올리다 보니,
눈이 맹숭맹숭...하하하!!!
가르마타기는 골반의 안정이 필수!!
골반이 제대로 되었어도 돌기구조인지 가르마구조인지 모르고 머리모양새를 꾸미는 것은,
학에게 접시를 주고, 여우에게 긴 병에 담긴 물을 주는 격!!
골반-가르마-가마보호막의 조화-안정-균형!!
가마는, 드러난 것의 한 면이고,
정작 총사령관은 골반의 안정이 최고!!
지구자기장의 영향으로, 주파수의 변화로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하여도
제대로 된 , 가르마타기와 가마보호막의 역할은 오히려, 사람이 지구자기장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인디고1형의 견해..
가르마사랑=지구사랑
뭐에 홀린 듯, 피곤한 몸으로 눈을 감은 듯 자판을 치는가 봅니다.
지구인들이여~
용기를 내세요.
바른 가르마 타기운동은,
사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고,
행성들의 흐름까지도 다스려준다....
2012.6.21.목.새벽 2:23. 인디고1형.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혼자 독식하는 글쓰기를 인내심과 자비로 허락해주신,
자문동의 모든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고 나니,
갑자기 정신이 돌아오네요.ㅠ.ㅠ
자신의 가르마 잘 찍어보시고요~
골반도 열심히 잘 풀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미래의 모습은,
가마교와 모자교의 암투가 될것으로 전망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고급스런 모자가 무지하게 팔릴 것으로 전망.^^
또한, 가르마를 잘 가꾸기 위해,
다시 참빚이 유행될 날이 올듯 ....
인디고 물러갑니다. 꾸벅~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가마가 이렇게 중요한지 오늘 비로소알았습니다
가르마잘타고 골반운동 열심하 해야겠습니다
가마가 신체의 중요한 존재라는거 알여주셔서 감사 감사드닙니다, 건강과 행복을 주시는 분을 만나 너무좋았습니다 시간나면 또 읽어봐야겠습니다
아침을 해야하니까요 부디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