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뒤 목선 깊게 파서 끈으로 홀터넥 흉내 냈어요.
그냥 재단하다 보면 이런거 많이 생기잖아요. 길게 잘르면 돌돌돌
말려서 특별한 처리 없어도 편하게......
소매는 짧게 하고 반을 갈라서...
입으면 시원해 보여요.
화장 지우고 세수하기전에 얼른 한 컷. 소위 분장이죠 뭐.
사진 찍어주는 작은 애 말이 엄마는 폼이 그거 밖에 없어?
백화점 언니들이 주차장 안내 할때 "안녕하십니까?'하는 것 같대요.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 했더니,
살짝 옆으로 서서 골반을 틀어 보라나요.
그래 엄마도 너희 같은 때 있었다.
아무래도 어색하죠?
그래도 표정만은 스~~마~~일.
배에 힘!!
이러구 찍었답니다.
첫댓글 언제 청치마 입어보남.... 정말로 보기 좋아요. 도트도 꺌끔하구요. ^^
날씬해보이고 이쁘네여...날마다 새론디자인 선보이시네여^^ 부러버랑
ㅎㅎ.. 오늘도 유행컨셉이네요^^ 대단하십니다. ^^ 이뽀염!!
날씬하시구 멋진데요...정말 작품왕 같아요..어쩜 이쁘게도 뚝딱 잘만드세요..
저두 요런스탈 티셔츠 있는데ㅎㅎ 넘이뻐요~
시원하고 이뻐여..
옷도 예쁘고 모델 늘씬하시고 멋집니당^^
이제 정말 자유자래로 디자인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