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칭찬 하신 우리카페 회원협력업체인 '기장방우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온천장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올해 7월11일 국제신문의 '몰래가는 맛집'에도 실린 바 있어 가보고 싶던 식당입니다.
온천장 역에서 좌회전--> 우회전--> 스파 슈퍼 앞에서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나타납니다.
어른 2명이면 모듬 3인이 적당하다고합니다.
회를 두툼하게 썰어 짚단처럼 쌓아 준다더니 정말 그랬습니다.
맘씨 좋게 생기신 사장님이 왼손으로 장만한 회는 보기에도 푸짐하고, 씹는 맛이 일품이더군요.
특히 광어지느러미살(엔가와)의 그 고소함이란...
회도 술도 술술...
매운탕이 보기완 달리 전혀 맵지 않고, 들큰하니 맛있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바닥을 보았답니다.
매운탕을 먹느라 다른 반찬에는 거의 손이 가지 않네요.
알고보니, 사장님 성함이 '방'자'우'자 이시군요. ㅋ
항상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시는 사장님.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하니 늦어도 8시까지는 가야합니다.
그 이후에는 다른 집도 장사를 좀 해야지 하시네요.
양심적인 경영철학으로 더 번성하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회도 회지만 매운탕 국물맛이....츄릅^^
동감!
술도 술술????
술~술~
여기 엄청좋죠^^ 맛집기행 정모벙개땜한번갔는데^^당골되어서 자주가는편이에요^^
매운탕이 최고예요.
아마도 드시면 또 하실 듯...
저도 가끔씩 가는데 회가 너무 푸짐하고 매운탕 맛이 끝내줍니다.
제가 먹어본 매운탕 중에서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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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갔덩교 그라고 어느 점빵이나 한 번 다꼬 그거 가꼬 평가 하능거는 자제해야지예... 짜린 인간의 우둔함을 알지예
한번 꼭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꼭 가보세요
가고싶은집 입니다 만 거리에으로
퇴근하고... 지하철로 두 코스후에... 700m정도 걸어야 되겠네요... 거리로는 3km... 거리의 이 심해 보인다는... 묵고지비...
에고고 묵고지비님 눈치가 보통이 아니십니당 제가 원래 무겁다보니
원래 이 판이 눈치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판인데~~~
옛말에 눈치없는기 사람이가 이말이 떠오릅니다 까삐딴님
묵고지비님은 눈치 있는 사람으로 인정
사무실 근천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꼭 가보세요~ 평일 7시에 갔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찼더라구요.
이집은 맨날 그래예 그라니깐 일찍 가이소
깻잎이랑 좋은데이 사진 양껏 예뻐요.
깻잎이 좋은데이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꼭 가보세요...메인메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부가적인 음식까지 원하시는분은 이집 비추고요 회랑 매운탕 두가지는 일품입니다...를 워낙 좋아해서 집접 잡아서 회쳐먹는데 이집은 진짜 육질이 살아 있습니다...매운탕도 바닥까지 긁어 먹습니다...잡다한 먹거리는 없지만 메인메뉴는 최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