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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의조 합천군수. | |
ⓒ 자료사진 |
'일해공원' 반대 단체인 '새천년생명의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가 심의조 합천군수와 유도재 합천군의회 의장한테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부되었다.
합천군민운동본부는 8일 오전 심 군수와 유 의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공개 면담'을 요청하고 "4개 정당과 김태호 경남도지사, 박근혜 전 대표 등 정치권에서 한 목소리로 일해공원 명칭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전 국민의 80%가 일해공원 명칭을 반대하고, 합천군민의 여론도 반대의견이 높다"면서 "지금이라도 논란을 매듭짓고 명칭을 재공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면담 요구에 대한 답변을 줄 것을 요구했는데, 운동본부 관계자는 "심 군수와 유 의장측으로부터 면담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02-08 /윤성효 기자
첫댓글 서양의 언님 닮았군 "짐이 곳 법이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