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베이커리 영업 합격하신분들~~

[푸시킨]

우선 축하드리구여~~
저는 아쉽게도 떨어졌네여..^^;;

그치만 취업을 마음먹은 이상!! 좌절보다는 원인을 파악해서
다음 기회를 노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인성검사에서 자꾸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여

님들 그 직무상황에서 최선의 선택과 최악의 선택 고르는 거여..
어떤 성향으로 하셨는지 대충이라도 알려주세여~~
전 영업쪽이 적성에도 맞구 또 하고 싶은 일인데,,
제가 그 테스트에서 자꾸 실수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여

전 좀 주장이 강한편이고 남에게 해야할 말이 있으면 솔직하게 직접 말해야 한다는 편이거든여..
좀 단순하고 직선적이라고 해야하나...??암튼 파악하기 쉬운 성격이예여,,
글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구 또 적극적이고 활달해서 잘 나서는 편이구여...그래서 남들이 말하기 쫌 거시한 부분도 걍 솔직하게 대놓고 말하는 편이구여,,,그런반면 꼼꼼하고 할 일있으면 미리 계획하는 편이구여...

대충 이런 면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 테스트에도 이렇게 걍 솔직하게 표출한것 같은데
제가 영업이란 직무와 안맞나여??

휴~~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유를 알아야 뭐 어케 고칠 수도 있지안나 싶어서여~
면접준비에 바쁘시겠지만 붙으셨거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계신 분들 쫌 도와주세여~~

정말 가고 싶고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아쉬워여...흑
다음번에도 기회를 노려 꼭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은 충고, 조언 부탁드립니다~(--),(__);;

[바리~]

저는 상사한테 이르는거 안좋게 했구요.. 동료들을 도우면서 일하는거 젤 좋게 했고.. 너무 솔직하게 상대방 잘못 지적하는거 안좋게했구요.. 제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팀원들 전체의 조화 좋게 했구요.. 그렇지만 고객이 최우선.. 이렇게 한거같애요.

[푸시킨]

아..전 걍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좋은 건줄 알았는데여...다른건 비슷한대 거기서 완전 다르네여..ㅠㅠ 뭐, 단지 이유가 그거뿐은 아니겠지만여..암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