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물렁하게 살아왔다
순딩이란 소문까지
조금 더 단단하라고 누군가 말하지만
걱정 마, 속은 뜨겁다
그러면 된 거라고
흔히 '외유내강'을
말합니다.
순두부의 '물렁한 겉과
뜨거운 속'을 생각합니다.
물렁한 겉만 보고
얕보다간 혓바닥과 목젖이 훌렁 까집니다.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물렁하게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까요.
출처: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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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좋은 글
순두부
산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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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4
23.11.07 09: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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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움가득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