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텍사스 남부 허리케인 베릴을 앞두고 FEMA 매복 습격
마이클 벡스터
2024년 7월 8일
연방 재난 관리청(FEMA)의 재난 구호 선발대는 예상대로 허리케인 베릴이 다가오기 전인 일요일 아침 텍사스 남부에 도착했고, 소총을 휘두르며 항복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적대적인 최후통첩을 전하는 화이트 햇 환영위원회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지난 주에 괴물 같은 폭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고 텍사스에 상륙할 것이 임박해 보이자, 미 육군 사이버 사령부와 해병대 사이버 공간 사령부의 화이트 햇 부대는 텍사스 주 덴튼에 있는 FEMA 워싱턴 D.C. 본부와 6지역 사무소에 대한 디지털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끈질긴 겁쟁이들이 다시 한번 폭풍을 빌미로 시민들을 약탈하고 테러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FEMA의 굽힐 줄 모르는 끈기는 화이트 햇 지도부를 계속 놀라게 하고 있다고, 에릭 M. 스미스 장군 사무실의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정반대인 이 단체들은 4월, 5월, 6월에 16번이나 충돌을 벌였고, 전례 없는 토네이도 발생으로 대평원과 남부의 전체 지역 사회가 황폐해졌습니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FEMA는 계속해서 살육될 양들을 보냈습니다. 화이트 햇은 FEMA를 매 차례마다 파괴했지만, 자체적으로는 사소한 사상자만 발생했습니다. 리얼 로 뉴스는 이전에 올 봄의 교전 중 일부를 다뤘지만, 각각에 대한 보도는 압도적일 것입니다.
우리 소식통에 의하면, 미 해병대는 FEMA 병참 전문가와 무장 요원 10명을 태운 비치크래프트 킹 에어(쌍발 프로펠러 경비행기의 일종:역주)가 콘로-노스 휴스턴 지역 공항에 착륙한 후 어제 아침 적 4명을 더 사살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해병대가 비행을 사전에 숙지하고 있었고 공항에서 남쪽으로 2마일 떨어진 곳에 매복을 했으며, 정찰병들은 활주로에서 다가오는 항공 교통을 주의 깊게 감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전 4시 30분경, FEMA와 제휴하지 않은 텍사스 비상관리부(TDED) 소유의 버스가 활주로에서 킹 에어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비행장에 TDED가 있었다는 것은 적어도 부서 내부의 일부가 연방(the feds)과 결탁하여 동등한 책임이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FEMA는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에 탔고, 버스는 공항을 떠나 45번 고속도로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들의 임무가 성공적이었다면, 그들은 휴스턴까지 짧은 거리를 운전하여 그곳에서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확인하고, 지원군을 소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해병대가 도로에 펼친 스파이크 스트립(타이어에 펑크를 내는 바닥재: 역주)이 FEMA의 여행을 단축시켰습니다. 스파이크가 앞 타이어를 찔렀고, 버스가 미끄러져 멈추었고, 갑자기 18명의 궁호 악마견(Gung-Ho Devil Dog: 해병대의 별명-역주)이 그들을 포위했고, 그들은 놀란 승객들에게 무기를 갑판에 놓고 손가락 깍지를 끼고 머리 위로 올려서 버스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운전사는 아마도 TDED 직원일 텐데, 깜짝 놀라 팔을 휘두르며 "이 x같은 건 뭐야?"라고 소리치며 문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공황 상태를 공격으로 오인한 해병이 총을 쏘아 광란에 빠진 운전사를 떨어뜨렸고, 총격은 승객들 사이에 히스테리를 일으켜 살해당할까 두려워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우리 운전사를 죽였어." FEMA 요원이 소리쳤습니다. 열린 문 너머로 그의 멜론이 드러났는데, 유혹적인 표적이었습니다.
해병 리더는 그날 그들이 즉시 항복한다면 다른 누구도 죽을 필요가 없다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눈에 띄게 흥분한 요원은 해병들에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다른 요원들과 이야기해서 그들의 불안을 진정시키려면 10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관대합니다. 2분 남았습니다." 해병 리더가 말했습니다.
버스 안의 떠드는 목소리가 들릴 만큼 커졌고, 요원들은 패배를 인정할지, 싸우다 죽을지 열띤 논쟁에 휘말린 듯했습니다. 혼란 속에서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아마도 총을 다루는 일을 해본 적이 없는, 분명히 경험이 부족한 요원이 닫힌 창문을 향해 정면으로 총을 쏘았습니다. 유리창은 놀랍게도 온전했지만 해병대가 반격해 수십 발을 쏘기 전까지만 그랬습니다. 바보 같은 요원과 두 명의 동료는 납과 유리가 얼굴에 가득했습니다.
남은 요원들은 해병대에게 사격을 중단할 것을 호소하고 문 밖으로 무기를 던졌습니다.
"생존한 요원들은 제압되어 구금되었습니다.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짐칸에 무기를 숨겨두었고, 1,500개의 라벨이 없는 사전 충전된 주사기가 있는 냉장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로들은 그것이 인슐린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화학 분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화이트 햇들이 이제 TDED를 조사하여 그들의 개입 범위를 파악해야 하며, 해병대는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 남아 FEMA의 추가 활동을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리케인 베릴은 월요일 이른 아침 해안에 상륙하여 텍사스 남부의 200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고 루이지애나에서는 치명적인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7/marines-ambush-fema-ahead-of-hurricane-beryl-in-south-texas/
첫댓글 곳곳에서는 전쟁만큼 위태로움이 있군요 애쓰는 화잇햇 수고하십니다
쉽게 딥스들이 물러날리없지요
딥스 윗대가리들이 휘하 병력들을 소모품 취급하듯이 마구 밀어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놈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이죠. 까라면 깐다. 뒤지든지 말든지...라고요. 무지한 국민은 일자리 준다는 말에 혹해 딥스의 수하가 되는 거겠죠.
@악어잡는사자 그러네요 ㆍ돈 준다면 뭐든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일이기도 지금 시청 ㆍ광화문광장에서 일어나는 집회도 거의 자발적으로 하는분들은 소수일듯해요
@그라시스 김 종옥 돈받고 집회나가는 경우는 이미 숱하게 보았죠. 미국도 그렇더라구요. 소로스가 돈을 풀어서 학교 등지에서 시위대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대로 페마와의 전쟁 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뭐 이미 올 봄에도 몇 차례 교전이 있었고, 작년에는 그 유명한 마우이 대첩이 있었지요. 그 전년도에는 페마의 대담한 기트모 습격도 있었고요. 페마 수장 디앤 크리스웰도 조속히 잡아 처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래봤자 또다른 대타가 그 자리를 꿰차겠지만...
소식 감사합니다~
이런 장기간의 소모전 양상을 끝내버리는 획기적인 묘수가 나와줘야 할 듯 싶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 퇴진을 불씨로 삼아서 모조리 싹 다 갈아엎어야 이런 지리한 공방전이 사라질 듯 싶네요. 딥스 반역질에 가담한 ㅅㄲ들 모조리 모가지 걸어버리는 것은 필수구요.
@악어잡는사자 돈줄을 막아야는데...안되나봅니다. 돈줄 막으면 완전강도가 될 넘들이지만요!
@영축산jj 돈줄 막는 건 GCR 체제를 출범시켜서 기존 명목 기축 딸라를 아예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방법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고 현재 그렇게 추진 중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바퀴벌레처럼 계속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폐마를 박멸하려면 역시나 본거지 수뇌부를 완전히 제압해야 할 것 같은데, 이놈들이 마치 점조직처럼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