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패션감각
어짐. 추천 0 조회 256 18.08.14 14:3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14 14:42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매주 금요일은 자유복이라고 남편도
    흰와이셔츠는 안입지만
    체크무늬 남방에 콤비정도 입고가드라구요
    커텐 ㅎㅎㅎ빵터짐
    그아이 엄마는 잘때 반바지 입나봐요
    아이들 시집살이네요

  • 작성자 18.08.14 14:45

    ㅋㅋ 시집살이 마자요..
    잠깐 눈이 피곤해서 눈 좀 살짝 감고 있으면..
    선생님 잔다구 여기저기 소문을 내서...ㅠ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야하는 고충이 있어여...ㅠㅠ

  • 18.08.14 14:47

    @어짐. 제친구 남편은 첫애를 친정에가서 낳았는데
    처가집에 오면서 슬리퍼에 반바지 입고왔다고 그친구 아직도그거로 구박해요 ㅎㅎㅎ
    아빠냄세도 나고 잠옷입고오고 그선생님 고역이다요 ㅎㅎ

  • 작성자 18.08.14 14:51

    @메아리 집안에 드가면 어차피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야하니..
    반바지 슬리퍼가 좋은듯한데...ㅋ
    밖에서야...타이트한 차림도 감수하고 뽀다구 나게도 하지만
    집안에서는 팍 퍼지는 게 최고지요 ㅎㅎ
    부잣집 마님들 집안에서도 거의 정장차림
    장미희보면..패션 구경하는 재미로 드라마봅니당..
    넘 우아아...함요..ㅎ

  • 18.08.14 14:53

    @어짐. 장미희 ㅎㅎ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너무심하니 인조인간 같아요
    스폰해주는 의류업체에서도 신날껄요 뭘입어도 이쁘니

  • 작성자 18.08.14 14:55

    @메아리 피부가..그건 어찌 설명을 해야하나
    사람의 피부가 아닌듯....~
    너무심해요..해도해도...ㅋㅋ

  • 18.08.14 15:54

    @어짐. 그래도
    입술은 안디집었드만요 ㅋ

  • 작성자 18.08.14 16:03

    @별빛쏘나타 ㅋㅋ
    입술 보톡스
    정말
    거부감들어요.
    전에
    심혜진 ㅠ
    근데
    별빛님 마니 아시네요 ㅋㅋ

  • 18.08.14 16:10

    @어짐. 정말 이해하기 힘든 세사람
    황신혜 심혜진 엄정화
    그래도 대표적 미인들인데
    입술 까디집은거보고 기절할뻔 ㅋ
    정말 미스테리여요,
    어짐님은
    100프로 타고난 자연미인이겠죠~ ㅎ

  • 작성자 18.08.14 16:19

    @별빛쏘나타 완전 초자연인이져.
    미인은 던져버리구여...
    주름관리는 과학의 힘을
    빌리곤 햐죠..ㅠ

  • 18.08.14 14:56

    더워서 편안것만 추구한다지만 시장님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는건 좀그러네.
    개인적으로 가장보기흉한것은 상가집에 등산복입고 오는사람.

    어짐님 간편스타일 패션 인증샷 .ㅎㅎ

  • 작성자 18.08.14 14:56

    그래서 여유분으로 교실 옷장에 비치해놓고 있던 옷으로 갈아입음요..ㅎ

  • 18.08.14 16:00

    예의를 갖출곳에서만 갖추면되는거고
    그외엔 실용적인게 좋겠지요
    더울땐 시원한복장이 장땡~~
    커텐맨 ㅋㅋㅎ~~

  • 작성자 18.08.14 16:02

    지금도
    그이야기 하면
    큰딸이
    정말 내가 그랬어...하며
    웃곤해요 ㅎ

  • 18.08.14 20:56

    점심 같이 먹자는 딸을 만났는데..보자마자 한 내말 너 잠옷입고 출근했냐?
    영어로 몇자적힌 흰색 티셔츠...난 그런 티 입고 자그등요..사장님 해외출장 가신 마지막날이라꼬..ㅋㅋ

  • 작성자 18.08.14 21:35

    ㅋㅋ
    요즘은 속옷 겉옷 구분이
    없는..
    울딸은
    겉옷 위에 브레지어를 한듯한 패션을 ㅋㅋ
    면티는
    양호한겁니더 ㅎ

  • 18.08.14 22:05

    그런거 있지 않아요?
    남들 입은건 좀 다 멋져 보이는데
    왜 내 입는건 늘 이래(?)뵈죠?ㅠ

  • 작성자 18.08.14 22:38

    내 입은걸
    초긍정으로 봄
    주문을걸죠
    오늘

    멋찌다 충분히 ㅎ

  • 18.08.14 22:40

    @어짐. 빠쑝은 자존감하곤 좀
    다른듯도 해서리~ㅎ

  • 작성자 18.08.14 23:05

    @아루 그 무엇이든지간에
    자신감이 바탕인듯
    내 경험으론..ㅋ

  • 18.08.14 23:12

    @어짐. 역쉬~~~ㅎ

  • 작성자 18.08.14 23:53

    @아루 친구모임갔는데
    강점찾기
    세미나 다녀온 친구에게서
    자극 받구왔다넹
    나의 강점은
    친구들이
    유머와 배려라고 하더군요 ㅎ

  • 18.08.14 23:18

    오늘 여고친구 덕분
    교양흉내 내느라고
    예술의전당 공연갔다가
    귀가길 지하철안 ㅋ
    드레스코드가 우아입니다
    그래서 웃습니다
    어쩌다가 가끔은 기분전환
    평소용ㅡ탁구복 ㅋ

  • 18.08.14 23:20

    살인적 폭염에
    와이셔츠 쟈켓입은 남자들
    보는것도 더워요
    반바지가 어때서요
    남한테 민폐아님 합리적 변화가 필요한때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 18.08.14 23:54

    본듯 그려져요
    드레스코드 우아..,우앙ㅎ

  • 작성자 18.08.14 23:56

    @정 아
    이더위에 넥타이 하는거 보구
    완전 왕짜증나는거...
    왠만함 한소리 안하는데..
    마자요
    보는것만으로도
    울트라캡숑 왕스트레스 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