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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깝죽대지마
서울 을지로2가 일대가 첨단문화체험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5시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 한빛거리’의 개장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을지 한빛거리’는 한빛미디어파크, 한빛미디어갤러리, 한빛거리 등으로 구성된 미래형 미디어아트체험공간.
청계천변에 위치한 한빛 미디어파크는 체험형 미디어 시설물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져 문화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원. 이곳에는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바뀌는 ‘영상가로등’과 즉석에서 촬영한 시민들의 사진으로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는 대형 ‘미디어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기업은행 뒤편 지하차도를 활용해 만든 한빛미디어갤러리는 최신 디지털미디어아트 작품 전시 및 쌍방향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곳. 이곳에는 평소에는 멈춰 있다가 관람객이 가까이가면 그림 속 말과 사람들이 움직이는 ‘행차도 디지털 병풍’과 시민들을 촬영한 이미지를 모아 새로운 영상으로 표출하는 ‘미디어 모자이크’ 등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며, 이외에도 초대작가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빛미디어파크와 갤러리를 연결하는 한빛거리에는 선택화면을 통해 정보와 게임 등의 오락을 제공하는 ‘미디어월’, 첨단 LED가로등 ‘인텔라이트’ 등이 자리 잡게 된다.
한편 ‘을지 한빛거리’가 들어서게 된 을지로2가 장교동 일대는 종로, 명동 등의 도심지역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시설만 밀집해 있어 그간 주변지에 비해 유동인구가 매우 적었던 곳. 이에 도심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에 첨단 문화거리를 조성하게 된 것. 향후 ‘을지 한빛거리’는 도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종각역에 인근하는 등 접근성이 좋아 도심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을지 한빛거리 개장은 도심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심재창조사업’의 인사동~종로~명동으로 이어지는 2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도심한가운데서 세계적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첫댓글 지나도 해야지 크리스마스 타도
꿋꿋하시다. 쫌 매력있는데요?
사귀어라!!사귀어라!!
사귀어라!!!사귀어라!!
사귀어라!!!!사귀어라!!!!
예쁘긴 한데.......... 돈.......... 엄청 들었겠죠 ㅇㅇ?..
저거 할바에 차라리....... 무상급식지원해주고... 독거노인들 도시락 싸드리고........노점상분들한테 좋은가게마련해주고 그러지... 오세훈아....
2 보이는 것만을 너무추구하는 오님
솔직히 좋은일같은데.... 서울도심인데 솔직히 볼거없잖아요
글쎄요.... 청계천도 결코 성공한 사업이 아니고 해마다 엄청난 관리비 먹고있고... 그것을 따라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중에서 광화문광장도 그저 보여주기식 정책으로밖에 느껴지지않네요. 물론 의도가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보여주기식인게문제죠... 그것을 함으로써 약자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 방법을 같이 생각해놨어야 하는데... 실제로 서울시에서 복지예산 깎아서 수상택시와 광화문광장같은데에 쓴것도 사실이니... 전 그렇게생각하는데요?
또 오세훈이 한거겠쬬??? 적당히 하지...............
우왕 이쁘긴 하다
엥 어제 여기 바로 옆에 건물에 주차해놔서 여기 왔다갔다 했는데... 예쁘긴 예뻤음~
오세훈이 막판에 너무,,,,,,,,,,,,,,,,,,,,,,,,,,,,,,,,,,,
멋지게 해놓은건 좋다고 하겠지만 이렇게 바꿔놓으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럭의 색상을 촌스럽다는 이유로 눈에 잘 띄지않는 회색으로 바꾼건 솔직히 인정못하겠다 비장애인을 위해 뭔가 하더라도 같이 공존해야 하는 장애인들도 생각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