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평생 관심사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데, 외모가 곧 경쟁력인 연예인 사이에서는 그 열기가 더 뜨겁다. 원래도 날씬했지만 사람들이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살을 빼는 연예인들, 대체 비결이 뭘까?
원래도 날씬했던 제시카, 그런데 너무 마른 걸그룹 사이에선 다이어트 압박이 느껴졌을까. 갑자기 살을 쏙 빼고 나왔다.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하면 허리가 반으로 줄었다. 예전의 글래머러스한 느낌이 더 좋았다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지만 제시카 본인은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활동을 쉬는 동안에 관리를 소홀하게 했는지 살이 많이 쪘던 신지, 팬들은 살이 많이 찐 신지를 보며 건강을 걱정하기까지 했지만 언제 살 쪘냐는 듯이 금세 쏙 빼고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 급격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건 신세경이다. 원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청순 글래머의 원조였던 신세경은 갑자기 엄청난 체중 감량으로 글래머러스보다 슬림한 몸매가 됐다. 여성 팬들은 '비결이 뭐냐'며 부러워하는 반면 남성 팬들은 볼륨감 실종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1세대 연예인 옥주현, 당시에 옥주현의 다이어트는 사회적 이슈가 되며 비디오, 요가 사업 역시 엄청난 관심을 끌었었다. 한 방송에 나와 옥주현이 말한 "먹어봤자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일 텐데."는 다이어트 명언으로 남기도 했다.
연예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보며 자기 관리에 대한 자극을 받는 것은 좋지만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요요 현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노화와 탈모 등의 부작용을 불러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MBC'지붕뚫고 하이킥'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