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대리 일도 없어서 알바 신청해서 알바를 했습니다
알바가 9시쯤 끝나서 그동안 못했던 불금을 할 겸
이태원에 있는 클럽에 놀러 갔습니다
물론 제 자동차를 끌고 말이죠~
항상 제가 주차하던 갓길에다 세우고서
조금 즐기다가 2시쯤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려고
자동차에 가보니 수많은 차들의
앞유리에 과태료딱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물론 제 차 역시 예외는 없었고요 ㅠ
평소에는 단속도 안 하던 새벽시간이라서
안심하고 갓길에다 주차를 했건만 뭥미;;
그리고 집에 돌아가던 중에 동북고등학교 앞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받다가 신호무시를 했더니
맞은편에 경찰이 쫓아오면서 신호무시했다고
범칙금 6만원 딱지를 내밀었습니다 ㅠ
알바 하루 일당보다도 비싼 두 범칙금;;
어제 하루는 정말 재수가 없었네요
과태료를 자진납부 한다고 해도
쌩돈 92000원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신호위반은 하지 마시고
정 할거면 경찰이 있나 없나 잘 살피시길!!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벌금 두개나 물게 생겼네요
타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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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6
16.05.07 09:3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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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쩜 저와 이리도 똑같나요,,
다만 저는 홍대 nb2앞이었네요,,,,ㅠㅠㅠ
어머! 저 매주 토요일 새벽 12시면 거기에 있는데...
그나저나 제 기분을 이해하시겠네요 ㅠ
어제 범칙금 두번 뜯기고나서 기분 안 좋은
상태에서 운행하다가 또 사고날 뻔;;
ㅎㅎㅎ, 저도 어제 홍대상상마당~ ^.^
@진관사로 간다 전 오늘밤은 홍대에 갑니다 ㅋ
젊으신가 봅니다
클럽도 가시고ㅋ
여하튼 부럽네요 클럽도 가시고
아닙니다
젊다는 기준이 몇살까지인지 모르지만
중년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물론 대리기사 치고는 젊은 편이겠지만
부럽네요 젊은분들 마음껏 즐기세요
다른 사람들은 저를 젊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그렇지 않아도 가려고 합니다
포인트도 쌓였거든요
ㅋㅋ 빵터짐.
"재즈다" 추천~ ^.^ **
@만복운흥 찾아 봐야지 ㅋ
빵빵터짐~~~~~재미있게 노셔요....
저를 위로하거나 디스하는 글보다는
대부분 다른 내용의 댓글 뿐이네요^^
언제 기회되면 같이갑시다 ㅋ
어딜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태원인가요?
주차위반은 과태료
신호위반은 범칙금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과태료는 상관없지만 범직금은
보험갱신때 할증요인됨
둘다 물어야 합니다 ㅠ
하루일당 날리게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