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생명 말씀(2024.12.8) 말씀/ 빌립보서 4장 8-9 이것들을 생각하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본문 빌립보서 4장 8~9절 말씀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두 가지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생각하라’는 것과 ‘행하라’는 단어입니다. 신자들이 세상 사람들의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려면 먼저 바른 생각, 좋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며 그 다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로 하면 행동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행동이 습관화 되면 인격이 됩니다. 이런 생각은 장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미국의 노인의학연구소 소장인 레너드 푼 박사가 100세 이상 장수한 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건강뿐 아니라 성공과 실패도 좌우하고,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 생각이 과연 옳은가? 그리고 생각을 훈련도 해야합니다. 삶이 안 바뀌고, 변화가 없는 사람은 100% 생각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7가지 생각 중에 네 가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정결한 것, 사랑할 만한 것, 칭찬받을 만한 것, 덕스러운 것입니다.
첫째, 정결한 사람이 되라 무엇에든지 정결하며(빌 4:8d) 정결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에 쓸 수 있는 깨끗한 것을 말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흠이 있는 짐승은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릴 수 없었습니다. 깨끗하고 흠 없는 짐승만을 드렸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산 제사가 되려면 먼저 더럽고 추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이와 같이 깨끗하고 순결한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24편 3~5절에서 다윗 왕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하며 이렇게 답합니다.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고씨(40세)라는 여자는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온 몸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심근경색증이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심장으로 들어가는 세 개의 혈관 중에서 두 개가 막히고 나머지 하나도 잔 실핏줄이 막힌 상태여서 곧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1차 수술을 받았는데, 얼마 후 재발되는 바람에 2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도 완쾌가 되지 않아 3차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심장을 완전히 가르는 수술인데, 성공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합병증으로 당뇨까지 생겼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고 씨는 깨닫는 바가 있었습니다.이것은 병원에서 고칠 병이 아니구나. 내 신앙생활에 뭔가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그는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생사를 하나님 앞에 맡기기로 하고 병원에서 준 약을 모두 버렸습니다. 강남 금식기도원에 가서 21일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아침 예배를 드리고 기도굴에 들어가서 밤 12시까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몸도 정결해야 할 뿐 아니라, 마음도 정결해야 한다.그때부터 병을 고쳐 달라는 기도보다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교만했던 죄, 불순종했던 죄, 충성하지 못했던 죄, 하나님 앞에 잘못했던 모든 죄를 낱낱이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병이 낫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21일 금식이 끝났을 때는 정말로 심장병과 당뇨병이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고쳐주신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4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학 공부를 시작해서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너무나 부패하고 타락했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사기 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특별히 악한 사람이 없고 누구나 악한 생각을 하며 악한 행동을 합니다. 이번에 윤대통령 법을 잘 아는 사람이 갑자기 계엄령을 선포하여 군인들을 국회에 보내어 국회를 무력화시도 하고 이를 지켜보던 온 국민이 잠을 설치지 않았습니까? 다행히 계엄령이 실패해서 그렇지 성공해서 군인들이 장악했다고 생각해보세요. 피바람이 불었을 것입니다. 이재명이 비롯해서 민주진영 많은 국회의원들, 김어준 비롯해서 진보 유튜버들 간첩 누명 쓰고, 잡혀들어가고, 언론 통제 당하고, 거역하는 의사들 처단당하고...전시상황도 아닌데 끔찍하고 섬득한 일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 없다는 것입니다. 법을 아는 사람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위법한 행위를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격 신용 듭급이 떨어지고 무역 상인들 더 힘들고,.. 생각이 삐뚤어지면 엉뚱한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국회 탄핵 가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다윗처럼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10) . 정치지도자들이 특히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윤 대통령이 속히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나라 질서가 세워지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또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도 암암리에 보고 들으며 물들 수 있습니다. 더러워진 발을 내밀고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9:12-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행위만으로 우리는 정결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씻음을 받아 정결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둘째,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라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빌 4:8e) 사랑할 만하다는 말씀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 자들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미움받고 율법의 저주를 받고, 자랑할 것이 없는 자들 이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도 하며 살았습니다. 분쟁과 분란의 씨앗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죄를 사하시고 새 사람으로 빚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도는 원망을 듣거나 분노를 일으키거나 원한을 사서는 안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여 남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동정을 베풀고 항상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을 보면 십자가를 지시는 고통의 순간이 다가오던 밤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만찬 자리에서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면 제자들간에 관계도 친밀해지고 신뢰관계가 쌓여질 수 있습니다. 뿐 아니라 이렇게 서로 다투지 않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들은 정말 예수님의 참 제자들이야”하고 이정을 받게 됩니다. 또 제자들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미세지를 더욱 잘 전달 할 수 있게 됩니다. 서로 다투고 이기적인 야심을 들어낸다면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전한다해도 듣지 않습니다. 로마의 라틴 교부 성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 354~430)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마귀에게 속한 사람의 경계는 사랑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요, 사랑이 없는 사람은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아주 교만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교회에 같이 가자고 해도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항상 남편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남편이 사업이 잘 안 되어 생활비도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미안하니까 소원이라도 들어주려고, 돌아오는 주일에는 교회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했습니다. 기다리던 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교회에 가자고 했던 아내가 감기 몸살로 몸이 많이 아파서 교회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남편이 약속은 지키겠다고 하면서 혼자서라도 교회에 다녀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교회에 다녀오더니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항상 싱글벙글하며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도 도와주었습니다.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무슨 설교를 하셨기에 한 번 교회에 다녀온 사람이 그렇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목사님, 지난 주일에 무슨 설교를 하셨습니까? 제목이라도 좀 가르쳐 주세요.제목은 축복을 받으려면 네 원수를 사랑하라였습니다. 남편을 변화시킨 말씀은 사랑의 메시지였습니다. 사실 설교 때문보다도 평상시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이 그동안 서서히 남편을 변시킨 것입니다. 아내나 남펴 전도 방법? 내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가 나를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할 정도가 된다면 내 말을 듣고 어디든지 (교회) 따라갈 것입니다. 아멘 셋째, 칭찬 듣는 사람이 되라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빌 4:8f)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 혼자 잘났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은 많아도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칭찬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칭찬을 받으려면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칭찬받을 만한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한테 아내한테,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까칭찬받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로마서 14장 17~18절에는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칭찬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면 그 공동체는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물론 칭찬이라고 해서 자기 자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칭찬은 감동을 주는 행위입니다. 예수님은 옥합을 께어 주님 머리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주님의 발을 씻겨드린 여인을 보시고 내게 좋은 일을 했다고 칭찬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알려서 기념이 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칭찬받는 행동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좋은 믿음의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까? 지혜로운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잠 12:8). 정직한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 자기 할 일을 잘 하며 부지런한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잠 39:27~29).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행 6:3). 주를 위해 헌신하는 자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행 10:2).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고전 11:2). 결론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정성과 진심이 담길 때, 모든 것을 사랑과 온유함으로 하는 사람이 칭찬을 받습니다. 한 착실한 크리스천 청년이 해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들어가니까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자기 것이 없어지면 남의 것을 훔쳐서라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물건이 자꾸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훔치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맨 나중에 걸리는 사람만 큰 기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연병장에서 팬티만 입고 집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다들 순식간에 팬티만 입고 나가는데, 마침 자기가 걸어 두었던 팬티가 없어졌습니다. 하는 수 없이 바지를 입고 나갔습니다. 중대장은 그 청년 앞에 서더니 왜 바지를 입고 나왔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훔쳐서라도 복종하는 것이 군대다!저는 절대로 못 훔칩니다.왜 못 훔치나?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중대장은 기합을 주다 말고 왜 크리스천은 못 훔치냐고 물었습니다. "크리스천은 훔치면 안됩니다.사회에서 뭐 하다 왔나?교회 전도사였습니다!진짜 크리스천이구먼.그러더니 더이상 기합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일 때문에 청년은진짜 크리스천으로 소문이 나서 제대할 때까지 칭찬을 받으며 군대생활을 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연 군복음 전도도 잘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 크리스천 들이 칭찬을 잘 받지 못합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하는 사람들, 기업인, 교사 등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지만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지탄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 없는 크리스천들은 아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고 삽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세상에 예수를 말하기 전에 먼저 삶 속에서 칭찬받고 인정받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5: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지막 하나더, 덕 있는 사람이 되라 (형제에게)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g) 우리가 마지막 생각해야할 것은 덕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선과 악의 양면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미워하고, 속이고, 해치고자 하는 악한 본성과 어려운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베풀고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입니다. 덕이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선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만 따지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남의 허물과 약점을 쉽게 정죄 판단하지 않고 이해하고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도 다릅니다. 장점을 보고 좋은 것을 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덕스러운 것이나 기릴만한 것 도덕적으로 띄어나고 인정 될 만한 것을 먼저 생각하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에는 이허게 말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함부로 말 한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소금으로 고르게 한 말 한 마디가 한 영혼을 세워주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믿음의 사람들로 덕이되고 좋은 것을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9) 이제 우리는 말씀에 기록된 좋은 것들을 배웠으니 그것들을 생각하고 좋은 행실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가정도 복되고, 직장과 사업장도 번창하게 되고, 많은 사람 앞에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자손들까지도 번창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마음으로 깊이 받아 생각하고 듣고 본대로 행하여 주의 축복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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