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5000원 짜리 쓰레빠에 이어 2번째 공동구매를 진행하려고 한다 ㅋㅋ
자취생활 10일정도 되보니 정말 먹는게 중요하다는 생각 굴뚝같이 들기 시작하는데ㅋ
귤 한박스 충동구매로 사다가 먹고 있는데 혼자서 물량을 다 처리못해 지금
귤들이 내 방에서 썩고 있다
아무래도 혼자서 이렇게 왕창 사다보니 감당하기가 힘든거 같아서 그러니 우리 자취생들
끼리 뭉쳐서 공동구매 하면 어떨까 싶다.. ㅋ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우유인데 자취 생활 시작하고
아직 우유를 입에 대보지도 못했는데 아마 너희들도 그러리라 생각된다..
우리도 우유 먹으면서 칼슘보충도 하고 피부관리도 좀 해야되지 않겠니?
그래서 내가 G마켓에서 알아봤는데 200ML 멸균 우유팩 48개 배송 시키면 하나당 250원
꼴로 살 수 있는 것을 내가 찾았거든... 배송비까지 다 합쳐서
개당 250원꼴로 치이니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아니다. 그리고 멸균 우유기 때문에
냉장고 없는 나같은 찌질이도 두고두고 우유를 먹을 수 있고 한번에 1000ML사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다 먹기 힘들지 않았니? 그런데 이 멸균우유는 10달동안 실온에서도
보관이 된다 ㅋ... 한꺼번에 1000ML 다먹기 힘든 우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우리도 칼슘섭취좀 하자~~
지금 자취하고 있는 애들이 나랑 형석이랑 회종이랑 준범이 정도 되는거 같은데
우리 4이서 12개씩 나눠 같으면 딱 좋을거 같기도 하고 더 필요하면 더 사도 되고
암튼 3000원에 우유 12개 정말 싸게 먹히는 거다... ㅋ
내가 무슨 우유 장사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ㅡㅡ;;
자취생들 정말 먹는거 잘 챙겨 먹어야 되잖니...
암튼 생각 있으면 나 만날때 3000원 주도록 해~
ps. 딸기우유, 초콜렛 우유도 가능하다 ㅋㅋ
첫댓글 난 바나나 우유~
ㅋㅋㅋ 이거뭐냐. 난 매일 배달해서 먹고 있다;;
아직 주영이 짬밥이 부족해서그래.. 대량구입 생각도 하지마라 ㅡㅡ 아직도 모르겠네.. 자취생의 대량구입=부폐 공동구매 역시 마찬가지다.. 경험을 쌓거라 ㅎㅎ 이상 자취 4년차
그래도 먹고 싶어... 응????
추워져서 부패하지야 않겠지만.. 옛날 자취시절 생각나는고나 안습 ㅠ_ㅠ 먹고 남은 치킨 줬던 정회종!! 잊~~지~~않~~겠~~다!
나 저거 24개 다 살래. 탕구라 받아다가 망원역이나 삼각지역에서 전달해줄 수 있딩?? 그 때 돈 주껭
악덕 업자 이주영에게 낚이나..ㅋㅋㅋ 나야 언제든 콜이지..ㅋㅋㅋ 주영이랑 연락해서 함 구매해바바..ㅋㅋ 낙찰 되면 내가 받아다 줄게..^^ 주영이가 물량이 있나 몰라.ㅎㅎ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이주영=악덕업자 ㅋㅋㅋㅋㅋ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김권중=수다쟁이 ㅋㅋㅋㅋㅋ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노창근=따라쟁이 남의 꺼 따라하지마!!!!!!!! ㅋㅋㅋㅋㅋ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