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 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 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 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 말 , '요즘 세상이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 에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유머 - 5 - 장군 멍군 (Let me get even with you!)
보스턴(Boston)에 사는 한 부부가 호숫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가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나 가서 닻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 이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 겠습니다.”
"아니, 여보시오. 낚시를 하고 있지도 않는데 벌금을 내 라니오"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다 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나는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소”
"아니, 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 이라니요?”
"당신도 강간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내 가까이 있지 않소? --*--*-- 웃으면 福이 와요 오늘도 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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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으면서 지냅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