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네...어쭈구리...지금 나는 학교...남아서...안 어울리겠지만...공부 좀 하려구....^^ 과제가 밀려서...노트 필기두..울 동아리에서 좀 원하지 않던 직책을 맡아서....말야...그런거 무지 싫은데..압박에 못 이겨서....반갑다.민희야..연락 좀 하구 살자..어!!!!알았지?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미치겠다...후~~~ 어제 너무 술을 과하게 먹어서...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서..선배와 후배가 무지하게 주는 바람에..그래두 필름은 안끊겼다...히히~~ 실수한것두 없구..구럼..이만.....나중에 한 숨 자구 다시 쓰두록하지...
: 음......이글을 과연 몇명이나 보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난 임민희라구 하는데 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음 한다.. 오늘 가입했거든? 정모는 한번 나갔었구. 안 좋은 모습을 쫌 보이긴 했지만 옛사람들앞이라 안 챙피해하기루 했오....
: 몇년동안 연락않구 살았어두 다들 잘 지냈었구 어디에선가 살아있었구나란 사실에 신기하구 반가왔다.
: ..................................................................할말이 많을줄 알구 글을 쓰긴했는데.
: 오늘 날씨가 기분 나쁠정도루 좋드라.. 정말 좋았어.
: 계획없는 무작정의 떠남을 권해주구 싶군...
: 난 이거 쓰구선 영혜를 만날러 나갈꺼야. 갑작스레 잡은 약속이라 더 즐겁다. 모임 나가서 옛친구 영혜랑 연락두 하면서 지내게 됬는데... 옛친구를 찾아준거에 대해서 감사해 하구 있구. 혜륜이두 민희글을 혹시 보면 날 기억하구 연락해 줬음 좋겠어.
: 주안남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루 니들을 몽땅~~~다
: 싸잡아서 사랑해 욱~`
: 난중에 다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