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행기
☆일시 ⇒ 2012년 7월 31일
☆참석인원⇒ 8명의 전사들
☆날씨 ⇒ 35도의 무더운 날씨
☆등산코스 시간
10:05~대공원 4번출구 산행시작
10:15~문원동 안부
11:20~소매봉
11:55~헬기장(매밀 콩국수 중식)
12:45~청계사 삼거리
01:05~전망대
01:10~절고개 삼거리
01:17~이수봉
01:53~국사봉
02:13~안부갈림길
02:40~계곡 족탕
02:55~녹양원
03:05~주차장(10번) 마을버스탑승
03:30~인덕원(뒤풀이)
05:40~해산
청계산....
높이 618m.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대공원 4번출구에서 소매봉으로 가는 산모퉁이 가까운곳으로 찾아가는 산사랑님들
요즘 무더운 날씨에 경북경산의 기온이 40.6도 이곳의 기온도 35도라는데 산행하는 우리를보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내보다는 숲속의 산속이 더 좋다며 산행은시작되고........
과첨의 문원동과 대공원에서 올라오는 사거리 바른등산안내에 아는것 도 한번더 바라보며 실천하는것이 우선이지만
소규모 산행이라 바라만 보고 지나간다,
여기서 잔깐 쉬었다 간다,
약수터를 돌아서 매봉까지도 땀에 ㅎㅎㅎ
우리가 저 능선따라 여기까지 왔다, 대공원저수지와 숲속의 문원동 작은고개가 남태령고개 고개넘어 사당동 여의도까지
소매봉에서 청계사까지 중간인 헬기장옆 소나무숲에서 더운날씨에 님들과 같이나누어 먹을 매밀콩국수
여기까지 배냥에 매고 온다 죽는줄알았네 지고 가는것보다 배속에 나누어 가지고 가자며 좀 일찍 점식식사를 한다,
이수봉 멋진 표지석
이수봉에서 국사봉까지 능선은 살살 볼어오는 바람에 콧노래도 절로 나오고 국사봉 때약볕에서는 빨리 그늘로 내려온다,
이능선 끝 청계동 굴다리까지 산행계획이 더운날씨에 계곡있는 곳으로 가자며 녹양원쪽으로 길을 잡는다,
녹양원위 계곡에서 족탕들하고 바로 아래계곡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청계사 도로는 차량으로 마비상태다,
주차장에도 차들어갈 자리도 없을만큼 복잡하다는 서울시민이 모두 나온것 같은 느낌 우리는 주차장
10번 버스 종점 마을버스타고 인덕원까지 간딴하게 맥주나 한잔 하자는것이 이시간에 호퍼집 영업하는집 없어
누구의 제안으로 오징어회에 맥주한잔한다는것이 또 또 한잔 뒤풀이가 무리였어요!
산행후 어떤님이 관악산 계곡에 비박한다며 필자를 납치되어 2시간 체포되 있다가 7시40분 탈출했습니다,
첫댓글 어제 청계산산행중!!국화님표 콩국수 가 끝내줬네요 더운데 울님들 드시라고 어떻게 그렇게 정성들여 해 오셨던지 그맛은 정말 돈주고도 사 먹을수없는 맛~!!국화님~!최고~따랑해요~^^.글구 아주아주 수고많으셨쪄여~
돈주고도 사 먹을수 없는맛 다음에는 하니님이 냉수라도 잘 끓어와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리딩에 끝내주는 음식까지 준비해서 낑낑 매고 오르닌 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한우물님은 더 많이 지고서 고생 많이 하셨고 오늘도 굴봉산에서 고생 하시겠네요겁게 편안한 산행합시다,
힘들게 하지 마시고
아침부터국수삶느라 고생하신 국화님 감사해요~~
매고 산에오르신 길잡이님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