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선방과 주변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멀리서 유채꽃이 지평선을 이루고
푸르른 초원 위에 노란 민들레가 만발하여 지나는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겨우네 눈비바람 맞으며 인고의 시간들을 견뎌낸 숭고함이 이제 그 노란 빛의 색깔로
화사하게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이도 시간이 자나면 스러져 자취를 감추고 말테지만 이 세상 존재들은 다 한때의 전성기가
있으면 쇠퇴기가 반드시 따르는 진리에 한 해 한해 성장해 갑니다.
자 구경들 합시다.









첫댓글 멋지네요. 권타원님!
노르망디 선방은 언제봐도 참 예뻐요.. 참 그립네요. 정현이도 무척 그리워하는데..
바쁘게 지나가는 한국생활을 하다보니 노르망디에서의 여유롭던 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언젠가 갈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