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장마때문에 실질적인 2016년산 양파를 목표량 1만5800톤(79만 망) 수매 완료했다.
양파는 대부분이 계약재배한 양파로 상품 기준 20kg 1망에 1만1,000원이다.
지난해 수매한 1만2,000원보다 1,000원이 내린 금액이다.
해당 조합원들은 금년에도 관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해서 계약량 전체를 수매해 준것도 고바워 하고
또 지난해 수매가 외에
연말 정산 후 망당 4000원씩 이익금을 횐원해준데 대해 감사하며
전폭적으로 조합을 신뢰하고 목표량을 상회 하는 수매 실적을 만들고 있는것이다.
올해 수확한 양파는
작황은 평년작 수준이지만 품질은 잦은 비와 노균병 등 병충해와 추대분구로 다소 떨어진다.
한편 무안지역 타농협의 양파 수매가는
상품기준 1망당 9500원,1만원, 1만 500원선에서 수매하고 있으나
일부 농협은 아예수매가격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첫댓글 양파전문농협으로서 우리나라 양파산업의 교두부 역할을 충분히 하고 계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곳의 양파농가들은 농사만 잘 지으면 판매는 농협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