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산행길을 나섰다.
교통이 편리함에 무작정 산행은 금단산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부딪히는 소리에
한컷 담고..이렇게 살아서 흐르는 물소리가 귓전을 흔든다.
돌밭길 자갈밭길을 한참올라 나무계단의 깔딱고개에 도착했다.
정면으로 부딪히며 즐기기위해 아무런 생각없이 배낭을 맨 산행. 산도 외로워 하는 한적한(날씨가 궂어서 한산)시간과 장소에서의 산행.... 이런 산행을 하다보면 내 안에 몸부림치던 모든것이 숨을 죽인다. 정상에 다달아 잠시시고 반대편으로 하산하면서 장마의 흔적으로 몇번인가 미끌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가벼웠다.
유길준 묘소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약 5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
첫댓글 금단산은 갱상도 말이고 검단산이라우! 미리 까페에 올리시지 않고!
유유자적.. . 주유천하 ~ ~ ~ 여름날, 폭포수처럼 시원함과 충전된 에너지를 느끼며 !!
시원함과 한적함, 그리고 여유로움을 즐기셨군요..물소리가 시원해 좋습니다..
일욜 관악산에도 이같은 물줄기가 있었지요..나홀로 산행.. 즐길만 해요..
알탕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앞으론 같이 좀 가입시더.
방콕했는데....좀 불러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