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2011년도 기대작중 하나인 M1151 무장험비 (M1151 Enhanced Armament Carrier ) 가 드디어 오늘 18일 국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험비 (HUMVEE) 는 미군을 대표하는 다목적군용차량으로 2차대전에 개발된 지프(JEEP) 를 잇는 미군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발과 같은 존재 입니다.
[험비는 그동안 쓰여왔던 M38 윌리찦 이나 케네디찦등 군용지프를 대신해 전장 앰뷸런스와 정찰 차량, 전장 택시로 이용할 목적으로 기본형인 M998이 1985년 처음으로 생산된 현재 미군의 다목적차량이다]
이와 같이 미군을 대표하는 인기 제품이라 타미야 및 이탈래리등지에서 이미 90년대 제품화되었고 아카데미는 앞서 1997년경 5종류의 험비씨리즈를 출시하면서 이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하지만 97년 발매된 아카데미 험비는 이탈래리 제품을 참고로 하여 만든 흔적이 역력하며 이탈래리 제품이 대부분이 그렇듯 초기양산형을 제품화 하는 바람에 양산형 차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것이 사실이였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싼 덕에 꾸준히 팔려나간 인기 아이템중 하나였습니다.
반면 타미야 헙비는 정확한 고증과 무시무시한 디테일 그리고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진 제품으로 가격만 빼고 (지프모형 한대 가격이 전차한대가격) 는 현재까지 결정판 타이틀을 쥐고 있던 명실공히 결정판격인 제품이였죠...
[지난 20년 가까이 타미야 험비는 부동의 험비제품으로 결정판 소리를 들었었다]
여기에 아카데미가 14년만에 반격의 칼을 꺼내들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한 M1151 무장험비 (M1151 Enhanced Armament Carrier ) 입니다.
험비는 우수한 기동성과 넓은공간으로 등장한지 20년이 넘도록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사랑받고 있는 군용차량이지만 불행히도 기본형의 경우 방탄기능이 미비해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서 적의 소총탄에 의한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영화 '블랙호그다운' 이라는 영화의 소재로 유명한 1992년 소말리아의 모가디슈 에서 시가전을통해 입은 피해는 극심했는데 이로인해 험비에 방탄킷을 추가하자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쏟아지게 됩니다.
[험비는 기동성과 넓은 확장성을 기본을 둔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이지만 기본적인 방탄능력은 매우 빈약한 차량이였다. 이런 문제점은 이라크전과 소말리아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전에 참가한 결과 쉽게 발견되었으며 곧 이에 대한 보완책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것이 바로 M1114/M1116/M1151 로 불리는 장갑강화형 험비차량이다. 사진은 이라크에서 IED 공격으로 불타고 있는 험비의 모습 뒷면에 반쪽만 보이는 기아의 베스타 차량이 인상적이다]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는 다름아는 사제폭발물로 알려전 IED로 이런 무기에 대한 방호력이 거의 없는 험비는 큰 피해를 입었어야했다 IED,공격을 받은 험비의 다양한 동영상들로 실체 작전중 활영된 것들이다]
[험비의 문제점은 사실 1993년 소말리아 사태에서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는데 별다른 방탄기능이 없는 험비로 이루어진 호송팀은 소말리아의 시가지를 빠져나가면서 큰 피해를 입게되었다. 이런 사실은 리들리 스콧'감독의 '블랙호크다운' 이란 영화에서 실감나게 잘 표현되었다]
사실 험비 개발당시부터 추가장갑을 장착할수 있게 설계되었지만 대당 비용이 엄청나 미군을 도입을 미루고 있었지요.. 그러던차 소말리아사태와 코소보 평화유지군 활동을 통해 더이상 이를 미룰수 없게된 미군은 이라크전 참전에 앞서 별도 방탄킷을 장착한 험비를 투입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1141과 M1151 로 불리는 새로운 험비였습니다. 이들 새로운 험비는 사실상 장갑킷을 제작하는 회사만 다를뿐성능상으로는 거의 비슷합니다.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과 같은 IED 를 이용한 게릴라들의 기습에 대비해 장갑판과 여러가지 생존성을 추가한 버젼이 바로 최근 배치되기 시작한 M1114/M1151 씨리즈 들로 이는 사실 1993년에 이미 출시되어 있던 험비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들 험비들은 일반 험비들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미군에도입되지 않았는데 이로인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은 단단히 그 댓가를 치뤘어야 했다]
M1114는 Armor Holdings 계열회사인 O'Gara-Hess Eisenhardt (now called Centigon)사가 개발한 장갑키트는 방탄력을 갖춰 승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추가장갑으로 복합재와 세라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M1114 는 장갑의 강화와 더불어 IED 와 지뢰에 대한 바닥면에 대한 강화도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대용량 브레이크 향상형 현가장치 강화된 프레임 대용량 에어컨 시스템등이 추가되었다]
[M1114 는 장갑의 강화와 더불어 IED 와 지뢰에 대한 바닥면에 대한 강화도 이루어졌으며 여기에 대용량 브레이크 향상형 현가장치 강화된 프레임 대용량 에어컨 시스템등이 추가되었다]
반면 M1151 은 Armament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에서 개발한 Fragmentation Kit 7이라는 최신장갑패키지를 장착하는데 이 장갑은 기총사수의 머리부분을 보호하는 상부 덮개가 추가되었습니다.,된 장갑을 탑재합니다. 이 시스템은 투명 방탄유리를 장착하여 위험하지 않은 상태로 주변 상황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M1114 와 더불어 이라크등지에 투입되어 많은 활약을 펼친 M1151 의 모습 이는 M1114 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관총좌의 방탄판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구성은 M1114 와 비슷하다]
아카데미는 비교적 신형차량인 M1151을 제품화한편 앞서 나온 중국의 블롱코모델은 M1114 모델을 미리 발표하게 됩니다.
[아카데미에 앞서 6개월쯤 먼저 M1114를 출시한 브롱코모델... 품질은 뛰어나지만 가격이 5만원대의 미친가격이라.. 히트는 치지 못했다. 거기에 가격에 비해 크고작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점도 히트치지 못한점중 하나]
아마 이것은 초기에는 아카데미역시 M1141를 계획하고 있다 블롱코에서 나온다고 하니 급히 모델은 체인징한것으로 보입니다. 그과정에서 작년연말에 나오기로한 제품이 5월까지 연기된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사실 M1141 과 M1151의 차이는 천장의 장갑을 둘러친 기관총촤 형태 (M1151은 사망을 감시할수 있는 방탄유리가 장착됨) 와 몇몇 장갑형태만 다를뿐 거의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예정보다 엄청나게 늦어진 이 제품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훌륭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V-9040B..> MERKAVA IV LIC 로 이어지는 아카데미의 최첨단 금형기술과 사출기술은 현존하는 최고의 모형제작 기술을 보여주는것과 진배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트럼페터나 하비보스 같은 중화권 업체들의 사출기술과 금형기술이 꽤 발전했다고 칭찬했었는데 이번 아카데미 제품을 보면 중국업체와 국내업체의 기술력의 차이를 확연하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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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의 서스펜션 |
Hobby Boss 의 Defender XD 'Wolf' W.M.I.K |
[최근 중국메이커들의 맹추격이 잇따르고 품질 역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하나 사잔에서 보듯 사출상태나 디테일 및 몰드에서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는점을 알수 있다]
제픔의 정밀도는 물론이고 부품 게이트의 처리 역시 아직은 두꺼운 중국제와는 달리 얆고 샤프하며 최소한의 분할을 통한 조립성을 극대화를 꾀한 제품 설계 역시 상당히 진보된 모습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가격에서 2배 정도 차이나는 블롱코 제품보다 가격은 절반이상 싸고 품질은 배이상 차이가 남으로서 시장에서 아카데미 험비의 히트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카데미보다 6개월 가까이 먼저 출시된 블롱코사의 M1114 는 꽤나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 이지만 5만원대의 가격에 그에 미치지 못하는 크고 작은 오류등으로 크게 히트하지믐 못했다]
여기에 이대영 선생님이 원형을 제작한것으로 알려진 현용 미육군을 재현한 품질이 우수한 인형 역시 두명이나 들어있어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결정판으로 불리던 타미야 제품을 압도할수 있을정도로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제품은 새로운 험비로 각광받고 있는 M1151을 재현한 제품으로 최신 험비를 재현한 제품으로는 결정판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이번 제품은 아카데미의 또하나의 결정판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제품 입니다. 작례는 한영호 님의 작품 입니다.]
다만 일부 성급한 모델러들이 제기하는 차체의 높이 문제가 얼마전에 문제가 되었는데.. 일단 시제품으로 조립한 작례를 보면 차체가 좀 높게 나온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차체높이의 경우 탑승자나 장비에 따라 높낮이가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라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아카데미입장에서도 차체 높이를 조절할수 있게 서스펜션 설계에 선택옵션을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군용차량은 낮게 가라앉은 상태가 좀더 실전적으로 보이는것도 사실이니까요.. 다음에 금형수정이 가해졌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중 하나 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문제삼아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싸잡아 매도하는것은 옳치 않다고 봅니다. 제품은 단점이 있다면 그에 따른 장점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일부 모델러들이 제기하는 차체 높이는 약간 높아 보이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짐을 적재하지 않은 공차라고 했을때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다. 다만 업체측에서도 차체의 높이를 조절할수 있는 서스펜션 부품을 추가했다면 더 나았을뻔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반적으로는 최션형 헙비모델인 M1151 버젼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결정판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산 제품의 경우 조그만한 문제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어느 제품이던 100%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설계상에 드러나는 문제는 모델러의 솜씨로 수정하거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을 별매옵션으로 제작 판매할수 있게끔 하는것도 큰 업체의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틀리게 만들으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실제로 아카데미 무장헙비 출시에 맞게 이미 다른 개라지업체에서 수어종의 디테일 파츠나 옵션 별매제품이 쏟아져나오고 있고 그 파생효과가 엄청나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제품 출시 하나가 모형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 제품은 악셔사리가 좀 부족한 느낌인데.. 이에 맞추어 등장한 D CORPORATION 에서 출시된 'HUMVEE STOWAGE SET (DCM 35001E) 는 좋은 대안이 될듯 싶다]
[내부가 보이는 차량답게 내부 인테리어 까지 꼼꼼하게 재현하고 있다. 특히 위성 무전기의 재현은 백미중 하나이다]
[D CORPORATION 사에서 출시된 'HUMVEE STOWAGE SET (DCM 35001E) 는 이라크에서 자주 보이는 장비품을 개라지킷 답게 섬세하게 재현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이번 제품은 최근 할발하게 제품을 개발 생산해내고 있는 아카데미에 있어 칭찬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제품으로 이어 여러가지 파생형 제품도 줄지어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이번 제품은 진일보한 아카데미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는 험비제품의 또 다른 파생형 제품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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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험비님 나오셨군요 . 만쇄이 ~~~~~~~
험비의 종결자로 불러도 될정도로 우수하네요~~
미라지님 손보니 주부습진은 많이 없어 진거 같습니다..^^
요새 장갑끼고 설겆이 합니다. ^^
오늘 많이 바쁘셨을듯 하네요~ 리뷰까지 올려주시고~^^
오전부터 기다려서 물건 다 발송하고 이제 들어와 리뷰 올리는중 입니다. 내일쯤 다 받아보실수 있을듯..
오래기다린만큼 역시 환상적인 품질이군요.. 곁들여 미라지님의 굳 리뷰와 접하니 좋습니다..^^
드디어 내일 받아볼수 있겠네요..~~
오늘쯤 받아 보실수 있을듯^^
돼지 ㅋㅋ 귀엽네요.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이니 정말 종결자로 불려도 손색없습니다~
저말 또하나의 명품 입니다.
돼랑이가 너무 귀엽네요 ㅡㅡ; 미라지님 리뷰 정말 잘봤어요 ^- ^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참 제품 좋습니다.......
이런 명품이 국산 제품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네요~~
아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만쉐!!! 공방가서 사는 날이 멀지 않았군요~! 정말 감사히 보고 갑니다~!
빨리 한국들어오셔셔 수령해가야죵~~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리뷰도 잘 봤고, 발송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공구때는 2개만 신청했지만 그새를 못참고 이것저것 옵션 사면서 3개나 더지른....오늘 다섯대가 동시에 도착할듯...^^
흐미...1개 소대를...;; 전 느긋하게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름신을 영접(?)하려고 합니다. 지를게 좀 많아야죠.....-;-
아니 어디서 구매를.. 구매는 여서 하셔야죵~~
당연 카페에서 구입해야 해야하는데...(훠~~~얼씬 저럼한데요..)^^ 옵션을 여기저기서 사다보니 싸이트별로 한대씩 클릭을...ㅋㅋ
흐음 개인적으로 차고 높이를 한참을 봣습니다 그런데 저 밑에 부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세차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차고 높이랑 이 킷의 차고 높이랑 같아 보이는데요;;; 저리 전장을 굴러다니는 놈보다는 당연히 세차 하고 있는 저 모습의 차고 높이가 정확한듯 한데...... 이거 가지고 한 번 ㅡㅡㅋ <--- 한글로 치면 이리 된단;; 이야기 해볼까나요;; ㅎㄷㄷㄷ 그나저나 제품 정말 엄청나게 잘나왔네요;;
아카의 전고는 공차모드로 제작하시면 쉽고, 별도로 탑차모드로 제작하시려면 쇼바를 비롯한 몇몇 부분을 손을 봐줘야 하겠지요. 타미야가 결정판이라는 평판을 듣는 이유는 차량에 대한 리서치를 좀 더 치밀하게 한다고 할까요...그나저나, 내일이면 도착할 아카의 험비를 실측(?)해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자작데칼이나 마저 완성해야겠습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패쑤~~
아! 사고싶다. 사고싶다. ㅜㅜ;;
꼭 지르세요~~ 절대 후회 안할 강추 제품 입니다~
AFV 매니아가 아니라도 한 마리정도 사서 만들어봄직한 녀석이네요.
헉...저를 사신다구요....(도주)
외도한번 하시죵..? 이것도 1/144 로 나오면 기가막힐텐데요 ^^
아카데미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냈군요~~^^ 미라지님의 발빠른 리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드리어 기다리던 리뷰를 봅니다. 기대대로 훌륭한 제품인듯합니다. 차고는 손이가더라도 충분히 수정가능할듯 보입니다. 또 그런게 이 취미에 보람이기도 할테구여. 리뷰감사합니다. ~^^
좋은 제품을 출시해준 아카데미와 정성스럽고 상세한 리뷰를 해주신 미라지 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후덜덜한 제품입니다. 아카데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것 같네요~~아카데미 알라뷰입니다~~^^
그리고 레진 장비품은 한영호님이 원형제작 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늘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리뷰를 잘봤습니다.. 에어로마니아이지만 그것도 질러야겟군요 .. 사놓고 만들지 않겠지만...^^;; 소장용으로 해야겠네요 ^^
리뷰 잘읽고 오늘받은 킷으로 구경도 잘했습니다~~~M1115는 연막탄 설치를 안하는가보네요...아니면 어느 레진업체에서 발매해 주던지 아무튼 미라지님 오늘 잘받았고 배송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놔~도저히못참겠네요, 이번주끝나고질러야할듯~
초판 이미 절판 이랍니다.. 오늘 추가주문하러갓더니... 까페에서 옵션 레진 악셔사리 킷하고 추가 주문 들어가면 같이 주문하세요~~
원형 만든 사람이 접니다~~ㅎㅎ 원형도 도색도~~~ㅋ
처음만들어본 것인데 잘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M1151 다른 디테일업 셋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