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읍산악회(회장 권선형)에서는 2013년7월13일(토) 고향 함양읍바르게살기산악회와 백전면 백운산으로 합동 산행을 가졌다.
이날 서울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관광차1대에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대형버스 1대를 꽉채워 아침 일찍 백운산을 향하였다.
대진고속도로 서상 인터 체인지를 거쳐 서하면과 백전면 경계인 빼빼재 정상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단체 사진 촬영를 한후 백운산 산행을 하였다. 약3시간 가량 등산을 한후 백전면 엤 백운초교에서(현 수련원)뒤풀이겸 행사를 하였다. 김무용 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권선형 회장은 내.외빈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였다. 참석자는 박연환 한국헤르만헤세 회장겸 재경 함양군향우회 상임 부회장. 전성률 재경함양군산악회 역대 회장. 서일석 재경 함양읍 향우회장 겸 .재경함양읍산악회 직전회장. 김종원 수석부회장. 박정희 수동산악회장. 이종의 안의산악회 전회장. 박석균 직전휴천산악회장, 또한 고향 함양군에서는 이용기 함양읍장 외 많은 관계자 분들이 참석을 하였다. 권선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 오늘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많은 회원분들과 고향에서 많은 향우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라며" 고향과 재경이 함께 하여 합동 산행을 한지도 4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고향분들과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에 많은 참석을 바라면서 여기 계신 모든분들 건강화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또한 박연환 한국헤르만헤세 회장은 " 오늘 권선형 회장께서 고향 백전으로 산행을 정하여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고향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고맙다."라며" 오늘 오신분들께 유익한도서와 작은 선물을 준비 하였으니 가실때 잘 가져 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저의 고향이기도한 백전에서 하루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면서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뒤풀이 행사가 끝난후 고향 분들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서하 서상을 거쳐 서울로 귀경 하였다. 재경함양읍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고향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깆드시길 기원 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였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별마씀을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