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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지식IN 컬럼 [펌글] 안정환의 공미론
긱스를꿈꾼다. 추천 0 조회 1,329 06.05.28 17: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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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8 19:32

    첫댓글 오..................................... 상당히 끌리는 내용인대요??ㅎ 4-2-3-1 포메이션이었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사실 지금 우리나라 국대의 4-3-3과 4-2-3-1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죠...?

  • 06.05.28 19:34

    예전 맥시코전때(이번 전지훈력 말고 몇년전에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름) 안정환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날라다니던 동영상이 있었는데... 그때만큼만 해준다고 하면 정말 좋겠네요^^^

  • 06.05.28 22:06

    좋내요..지성이형 맨뉴에서 윙포드로 뛰었으니 뭐 상관없고..,아 망할노므 스트라이커가 안나오는 이땅...ㅠㅠ

  • 06.05.29 00:13

    제 생각으로서는 박주영이 원톱으로는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박주영이 경험 부족에 몸싸움이 약하다는 평도 있지만 저로서는 박주영이 우리나라의 최고 원톱으로 골 결정력과 체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 06.05.29 15:00

    몸싸움에 너무 밀려서 안될듯.... ㅠㅠ

  • 06.05.30 13:38

    미안하지만 이동국 최용수 김도훈은 안정환한테 밀린게 아니고 황선홍한테 밀린겁니다

  • 작성자 06.05.31 17:46

    단정하진 못하지만 안정환 황선홍한테 같이 밀린게 맞습니다. 엔트리 발표전까지 히딩크는 줄곧 안정환을 미드필더싸움을 시켰지 톱경쟁을 시킨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선홍 안정환이 스타일이 다른 톱이기 때문에 안정환은 미리 역할을 정해놓고 황선홍하고 나머지 세명과 경쟁을 했다? 이건 솔직히 억지죠. 안정환을 톱으로 올린 것도 히딩크 본인에게는 엄청난 결단이었을 겁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지만.

  • 06.06.01 20:28

    좋은글이네여 공감합니다.

  • 02년 월드컵 당시 주전 원톱은 황선홍 선수 였고 안정환은 성향이 다른 두번째 공격수 역활 이었습니다.(이동국,최용수,김도훈등은 안정환,황선홍 두명의 플레이어 에게 밀렸다고 봅니다) 그런것이 미국전 골등 안정환선수가 상승세를 타면서 주전 안정환 에 세컨 황선홍으로 바뀐거죠(황선홍 선수가 폴란드전 골을 기록 하기는 했지만 교체 투입된 안정환 이 골은 못넣었어도 경기를 완전 지배 하다 싶이 했죠...) 뭐 퍼스트 세컨 이라기보다 원투펀치라고 보는쪽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06.06.04 03:20

    02년때 황선홍이 세컨이라뇨 황선홍 엉덩이 부상이라서 부상임에도 경기에 뛴겁니다 엉덩이부상만 아니었으면 그가 계속선발출장했겠지요

  • 06.06.04 03:25

    폴란드전때 이미 황선홍은 부상을 안고 뛴겁니다 진통제맞고 하여간그래서 후반에 안정환으로 교체 폴란드전에 골을 넣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벤치에 앉혀둔 이유가 부상때문이었던 겁니다 밀린게 아니고

  • 06.06.04 14:39

    박주영의 킬러본능이 한국의 희망이다 -_-

  • 06.06.05 07:38

    굿~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포메이션이 ... 박지성-이동국-이천수 ....이을용- 공미 안정환-김남일 이 라인이었는데 이동국은 부상으로 빠졌으니 그 자리를 조재진이 메워줬으면함;

  • 작성자 06.06.08 12:38

    황선홍선수 팬이신가 본데, 그때 당시에 히딩크감독은 황선홍선수의 체력을 45분용정도라고 체크했다고 합니다. 그때 여러모로 좋은 선수였던 황선홍선수의 유일한 약점이 체력이었죠. 그리고 윗분이 분명히 퍼스트 세컨이라기 보다는 원투펀치로 설명하셨는데 흥분하시는군요. 45분을 뛸 수 있는 체력을 가진 황선홍선수를 선발로 놔두고 단지 조커로 다른 스타일이란 장점때문에 축구인생 대부분을 미드필더와 쉐도우로 뛰어온 선수를 톱으로 두었을까요?

  • 작성자 06.06.08 12:36

    설기현 안정환 박지성 쓰리톱은 지금과 달리 서로 엄청나게 많은 위치이동을 했습니다. 안정환이 미드필더로 빠져서 공배급을 해주면 설기현과 박지성은 안정환이 빈 공간에 침투하거나 설기현 선수는 안정환선수가 가지지못한 포스트플레이를 해주었죠. 지금 3톱은 그것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포워드들이 서로의 역할만 분담하는 형식으로 보이는데,, 나쁜 전술은 아니지만 지금 국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볼 수가 있겠죠.

  • 06.06.11 07:31

    안정환을 바라보는 제 관점과도 같네요... 저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너무 답답했던 원톱에 안정환... 이제야 조금 답답함이 풀리네요... 저도 안정환선수가 원톱에서 고립되는걸 보면서 항상 햇던말 왜 안정환이 스트라이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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