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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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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칠갑산 마루에서..
산죽 추천 0 조회 239 08.08.27 18:3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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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7 19:07

    첫댓글 오늘은 콩밭메고 내일은 팥밭메고 김멜밭이 많은데 가을에나 데리고 올 것이지 ..ㅋㅋㅋ...정상 조망이 아주 시원합니다...모델료를 안줘서 그러나 블랙님 심기가 불편한것 같습니다..부부가 산행하면 소록소록 쌓이는게 정인데 방장님 부부의 정은 태산보다 많이 쌓인것 같습니다....ㅎㅎㅎ장곡사 3년전 겨울 생각이 납니다...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08.08.28 13:17

    요즘 김멜 밭이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 08.08.27 20:48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두분의 발자취도 여전히 부럽습니다. 이방에 오면 부러운 부부가 너무 많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08.08.28 10:57

    비비추님네도 껴보세유~~ㅎㅎㅎ

  • 작성자 08.08.28 13:18

    모처럼 휴가내서 평일날 산행 했습니다 부부산행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비비추님도 함 해보세요 ㅎㅎ

  • 08.08.27 22:18

    콩씨부부님 한적한 산길이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블랙님 좋으시겟따 산죽님께서 늘 저렇게도 멋지게 찍어주시니까.

  • 08.08.28 00:26

    어이~~~ 거그 말로 저그로 서보랑께,,, 어어~~~ 폼이 그게뭐여 좀 거시기 허잔여,, 이렇게 해봐,,, 요로코롬 요구하는게 많아 완전 상노가다유,, 블랙님 제말이 맞쥬??,,ㅎㅎㅎ 모델료는 외마디로 끝내버리고,, 어이 블랙,, 긍께,, 싸랑한당께,,ㅎㅎㅎ,,^^***^^

  • 작성자 08.08.28 13:20

    콩씨부부가 아니라 콩가루 부부입니다 사진찍지 말라고 화내고 그래요 ㅎㅎ

  • 08.08.28 00:29

    콩밭매는 아낙네가 넘 이뻐유,, 봇짐지고 오르는 산님은 봇짐 짊어지고 장총 둘러메고 오를게 아니라 나무지게 지고 삭쟁이 한짐 지고 내려와야 할거 같네유,,ㅎㅎㅎ 아직 가보지 못한 칠갑산,, 유순한 느낌이 좋구요 송림길이 참으로 운치있어 보입니다,, 정상에서의 션한 조망이 푸른하늘 솜사탕 구름이 어울어져 제대로 가을풍광을 그려 내는듯 싶습니다,, 늘 함께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작성자 08.08.28 13:20

    삭쟁인 뭐여..?? 이쪽지방 고향인 사람이 여그도 안올라 갔슈 거참 고향 등졌구만유 ㅎㅎ

  • 08.08.28 23:54

    삭정이 의 충청도 표현이랑께유,, 예) 소나무 삭쟁이좀 주어와봐~~,,ㅎㅎㅎ,,^^***^^

  • 08.08.28 10:45

    파란하늘 뭉게구름이 아름답군요. 저도 3년전 하산길이 지겨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님께서도...그리고 들머리 입구에 장승들은 잘있던가요. 두분이 늘 함께하시는 산행 부럽군요. 그 행복 쭉~~~이어가시길...

  • 작성자 08.08.28 13:21

    저는 하산길인 장곡로가 좋던데 아내는 투정을 부리더군요 ㅎㅎ 아즉도 장승들은 잘 있습니다 다만 목욕을 안해서 땟깔이 꾀재재 합니다

  • 08.08.28 10:58

    우째, 두분은 산에만 가면 싸워유~~? ㅎㅎㅎ

  • 작성자 08.08.28 13:21

    집에선 더 싸워요 ㅎㅎ

  • 08.08.28 12:18

    노랫가락에서나 듣던 칠갑산을 처음 오르게 되는데 장곡사 일주문을 들어서며 한적한 오름길이 좋네유 그나저나 콩밭 메러 열씨미 오르는 아낙네 딋꽁무늬 붙잡고 콩씨아줌마 타령을 부르는 서방님은 놀부심보에 잎사귀를 모두 털어내고 싶구먼유 입술에 종기가 났던 말던 물빠진 사과를 건네던 말던 참말로 할말이 없구먼유 산죽님 발바닥에 종기는 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유 ㅎㅎ

  • 작성자 08.08.28 13:23

    거참 남 부부 토닥거림에 웬 시비요 야속하게도 발바닥에 종기는 나지 않았구만요 얄미워도 요즘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 보내주니 고맙긴 헌데 넘 끝이 매서워 감기 들겄슈 약간 뎁히서 보내세요 ㅎㅎ

  • 08.08.28 13:32

    이쪽코스도 좋네요. 칠갑산장쪽의 소나무길이 좋은데...임도예요. 산책길..

  • 작성자 08.08.28 16:45

    사찰로 능선과 장곡로 능선길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 호젖함은 없으나 평일 두분이서 걷기엔 아주 안성맞춤길 같더군요 블랙과 메탈님이 좋아하는 길이라고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귀 간지럽지 않으시던가요 ㅎㅎ

  • 08.08.28 17:42

    역시 가화만사성을 느끼게 하는 좋은글입니다~~블랙님 오랜세월 모델로 내 세웠으니~~ 그 밀린 모델료 또한 만만치 안을것 같습니다~`~~ㅋㅋ

  • 작성자 08.08.28 22:27

    그래서 제 퇴직금 다 갖고 연금도 반절 타라고 유언 했습니다 ㅎㅎ

  • 08.08.28 22:04

    ㅋㅋㅋ 콩 밭 매는 아낙이 되게 건방지나 보네요. 스틱으로 우리 산죽님 처 내버리려고 하질 않나... 모델이 되어 주신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뽀뽀 아끼지 마세요. 좋습니다.*^^*

  • 작성자 08.08.28 22:28

    엄청 싸납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본전도 못 찾습니다 ㅎㅎ

  • 08.08.28 22:22

    장곡사 쪽으로 오르는 것이 훨씬 길이 이뿌네요...저번에 갔을때 한티고개 쪽으로 오르다 무창포 해수욕장 바다길 열리는거 보러간다고 정상까지 못가고 중간에서 내려 왔었는데 칠갑산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사찰도 오솔길도 넘좋네요....칠갑산 정상에서 보는 조망이 넘좋습니다...칠갑산 그림으로 나마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8.28 22:30

    헉 오르다 그만 두셨다구요 ㅎㅎ 옛날부터 함 가본다 해놓구서 뒤늦게 오른 산정이네요 산책하기 좋은 산이고 유서깊은 장곡사가 마음을 땡긴 산행길 이었습니다

  • 08.08.29 10:22

    한티고개쪽 길 재미없죠. 아카바님? 저도 갔을때 배낭메고 가는사람 우리뿐이었습니다.

  • 08.08.31 23:19

    알콩 달콩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시내요. 산수경관도 좋고, 모델도 좋고, 거기에 사진까지 잘 찍어 주시니, 두분 중 블랙님이 조금더 행복하실거라 생각도 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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