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6.09.20(일)
○ 산행코스 :
불갑사주차장~관음봉~덫고개~호랑이굴~노적봉(강룡대)~법성봉~투구봉~장군봉~영신기맥기점~노루목~용대능선~불갑산(연실봉,516m)
~부처바위~구수재~용봉(철성지맥분기점)~용천봉~도솔봉(왕복)~모악산(339m)~태고봉~나발봉~불갑사~불갑천
○ 산행거리: 12 km
○ 날씨 : 맑음
○ 함께한이 : 에코...
어제 금오산 릿지산행에 이어 오늘은 금오산 비밀의정원에 들러 일출을 볼까하고 나서다가
신호 받는 중 문득 에코는 어디가나 보니 불갑산엘 가는데 웬일인지 자리가 남아 있어서 놀러 간다.
아마도 벌초 시즌이라 자리가 빈 것 같다.
에코는 내가 처음 가입한 산악회라 특별함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찾았다. 아는 분들이 10%도 안되었다.
그 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거겠지...
불갑산입구에 도착하니 마침 상사화 축제가 한창이다.
'꽃무릇'과 '상사화'는 모두 수선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피어날 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생태적 특성(상사, 相思)을 공유한다.
지자체(특히 영광군 등)에서 꽃무릇 축제에 '상사화'라는 명칭을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상사화'라는 단어가 가진 상징성과 정서적 대중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꽃무릇'이라는 이름보다 '상사화(애절한 사랑, 그리움)'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주는 감성적인 이끌림과 스토리텔링 요소가 훨씬 강하다.
축제 홍보나 관광 자원화 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훨씬 유리할것이겠고...
확실한 사실은 꽃무릇과 상사화는 다른 꽃이라는 것...
산행 시작...
덕고개는 원래 이름인 덫고개의 변형이다.
덫을 놓아 호랑이를 잡은 곳이라 덫고개 부르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덕고개가 된 모양이다.
꽃무릇이 한창이다.
관음봉 오름길에 데크 계단이 길게 이어진다.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김검사님...
12봉중 첫봉...
조망이 좋다. 불갑사와 불갑사제가 보이고..
우측 뒤로 잠시뒤 가야할 용봉과 도솔봉, 용천봉 등이 조망된다.
불갑사 줌인...
후레지아님과 김검사님
나주405 삼각점(관음봉)
덫고개 가는길... 등로에 가득한 꽃무릇...
덫고개
덕고개든 덫고개든 둘 다 써도 되겠지만, 그 의미는 알아야겠다.
불갑산 호랑이가 살던 자연동굴
노적봉_ 12봉중 두번째 봉인제 실제 정상은 강룡대라 보여진다.
노적봉 강룡대에 올라 본 조망... 영광대교가 있는 방향이고 금정산 줄기로 보인다.
줌인... 영광대교 방향 풍력기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금정산과 봉대산 줄기
예전 선운산환종주를 걸으면서 가늠해본 적이 있다. 경수지맥에서 갈라지는 송림분맥길의 끝자락이다.
강룡대에 선 후레지아님
김검사님...
강룡대에 선 파랑새대장님..
강룡대에 내려서니 강룡대 이정목이 있다.
평범한 세번째 법성봉 지나고..
우회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투구봉에 올라본다.
여기도 아무런 표식은 없다.
투구봉에 선 김검사님과 파랑새대장님
우회로에 있는 투구봉 이정목
장군봉 가는길 꽃무릇이 화사하게 펴있다.
장군봉
장군봉 기념사진.
불갑산의 주요 봉우리 중 법성봉,투구봉,장군봉 등이 이어지는데,
투구봉과 장군봉은 전란이나 액운을 막아주는 장수의 형상에서 유래된 연달아 위치한 봉우리 이름들이다.
영산기맥기점...
방장산,태청산,장암산,수양산에서 이어오는 영산기맥기점을 만나고,
모악산까지 영산기맥을 이어가게 된다.
영산기맥 노루목
연실이는 언제 나오냐고 목메이는 어느 여산객(연두색바지).. ㅎㅎ
나중에 연실봉 인증샷을 저분이 찍어주더라는...
해불암/용대 갈림길
용대의 멋진 조망과 암릉길을 즐기려면 용대능선길로 가고,
쉽게 가려면 우회하면 된다.
용대에서 본 조망.. 드디어 아는 산이 보인다 ㅎㅎ
태청지맥의 태청산과 좌측에 장암산이겠고..
뒤로 방장산이 흐릿하게 보이고..우측 멀리 담양의 병풍산이 애만 달구네 ㅎㅎ
무등산 방향 바라보지만... 어등산 뒤로 흐릿하게 실루엣만 보인다.
병풍지맥이 병풍산,불태산,백년산,판사등산,어등산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토봉과 석봉, 합해서 쌍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용진산(토봉), 우제봉(석봉)은 저동네에선 제법 유명하다.
무등산은 정상부는 보이지않고 몸통만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
불갑산 연실봉이 가까이보이고.. 용대능선길을 즐긴다.
이날은 태청산이 1황이었고 방장산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다.
이때 이분이 날 알아보네요... 예전에 같이 산행도 했었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래도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 먼 영광에서 아는 분을 만나다니..
반가워서 같이 한컷 담아둔다.
수려하고 멋진 용대능선을 지나고...
압도적인 거대 기암을 지나고...
기암 지나 연실봉까지 108계단을 오른다.
108번뇌를 소멸시키고 참된 진리를 향해 오르는 의미를 담아 공식 명칭/안내판에 '108계단'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실제 계단 수는 '108계단'이라는 명칭과 달리, 실제 계단을 하나씩 세어보면 약 130여 개 정도로 108개보다 더 많다.
108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통천계단」
통천계단을 오르는 파랑새대장님
불갑산 정상에 오르니 먼저 보이는 건 모악산 정상석이다.
불갑산 정상 부근에 모악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까닭은 행정구역(지자체) 경계 및 영산기맥 마루금 표석 설정과 관련이 있다.
영광군에서는 불갑산(연실봉, 516m)으로 부르는 산줄기가 함평군 신광면·모악리 방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함평군 측에서는 이 산줄기의 함평 지역 봉우리를 예로부터 모악산(母岳山)이라 불러왔으며,
모악산 정상석에 '516m 함평군 최정상'이라고 새겨 놓았다.
영광군 쪽에서는 산 전체를 불갑산이라 부르고 연실봉을 정상으로 표기하는 반면,
함평군 쪽에서는 동일 산줄기의 함평 쪽 영역에 모악산 표석을 설치해 자국 지자체의 최고봉이자 주요 산으로서 기념하고 있는 것이다.
불갑산 나주21 이등삼각점
영광군의 정상은 불갑산 연실봉이 되겠다.
함평쪽 정상석 뒷편에 있는 글귀
연실봉 정상 모습들...
잠시 조망 구경하고...
정상에서 식사하고 간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맛집이 즐비하다.
부처바위
부처바위 지나 있는 암릉 조망터에 올라 본 부처바위
구수재 가는길도 꽃길이다.
구수재
용봉
이정목에서 조금더 오르면 여기가 실제 정상이고,
철성지맥분기점이다.
철성지맥 (鐵城枝脈)은 영산기맥 불갑산(516m) 서쪽 용천사 뒷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서쪽은 함평천을, 동쪽은 고막원천을 영산강에 보내며 함평군 학교면 월호리 중천포에서
영산강에 빠지는 도상거리 31.2km되는 산줄기다.
함평군에서 시작해 함평군에서 끝이나며 산이름을 가진산은 철성산(265.5m), 속금산(173.1m),
이별바우산(107.1m)이 전부이고 최고봉이 341.5m정도로 동네뒷산이나 가시밭길로
길이 험하기로는 그 어느 지맥에 빠지지 않는데 마지막 끝부분인 속금산, 이별바우산에가서
태청지맥 끝자락과 영산강, 옥룡지맥을 둘러보는 조망으로 모든 것을 잊고 온다.
용봉에서 흑진주님
복면 벗고 한컷 ㅎ
용천봉
도솔봉 다녀온다.
도솔봉에서...
다시 되돌아가 용천봉 지나고..
함평 모악산
영산기맥 방향...
모악산에서 영산기맥은 목포의 유달산으로 이어진다.
모악산에서 흑진주,파랑새,김검사, 젊은 분은 김검사형님이 등린이라고 부르던데 처음보는 분이다.
11번째 봉인 태고봉, 태봉이라고도 부른다.
나발봉, 나팔봉이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12봉을 모두 오르고 하산하는데 불갑사 방향 하산길이 제법 거칠다.
초반 희미한 산죽밭을 지나고 조금 지나면 뚜렷한 길이 보인다.
불갑사 둘레길을 만나고..
불갑사로 걸어간다.
탑원을 지나고...
제주상사화
상사화 종류가 엄청 많다.
불갑사
불갑사 이모저모
불광보조
대웅전
배롱나무가 멋스러운데 꽃이 만발할때는 더 이쁠 것 같다.
불갑사를 구경하고 주차장 가는길에 꽃무릇이 장관이다.
오~ 수와진을 직접 보네요 ㅎㅎ
전에 문경새재서도 보았는데 가끔 보게 된다.
운광문
불갑사의 일주문(산문) 뒤편에 걸려 있는 현판으로,
구름을 뚫고 내리쬐는 부처님의 광명과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상징한다.
불갑사 일주문을 지나며 산행을 마감한다.
첫댓글 두건동생!
꽃무릇 & 상사화 축제가 한창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 불갑산
산행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네요.
8년만에 다시 불갑산 산행이었는데,
불갑사 일원이 꽃무릇으로 온통
붉게 물든 풍경에 개화시기가
아주 절묘한 timing 이었네요.
또 다른 산행지에서 함께하길
기대해보며 오랜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산행후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곳에서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네요.
다가올 추석 명절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불갑사이 꽃무릇으로 잘 알려졌는데 지천이 다 꽃무릇 천국이네요
지금이 축제기간이라 꽃무릇이 한창이더군요.
이번 불갑산 구간 6기맥 영산기맥 산행 때 지나셨겠네요.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영광 불갑사
모처럼 듣습니다.
어느 양반댁 천장에 매달려 대롱거릴 조기가 생각나는 동네죠
백제 침류왕때 간다라 승려 마라난타존자가 법성포로 들어와 이후 사찰의 으뜸이라는 불갑사를 모악산(불갑산)아래 세웠죠
선운산과 함께 꽃무릇 천지인 곳을 보니
다음주쯤에 서쪽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쪽으로 아직 미답지가 있으신가봅니다.
하천은 짧아도 유서 깊은 사연이 있는 산의 발원지는 많을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에 아이들 하고 보내시려나요?
울 아들은 하루 얼굴 보여주고 갈것 같네요 ㅎㅎ
즐거운 추석 명절되세요^^
영광 불갑사, 저는 고창 선운사쪽 다녀왔습니다.
추석 전에는 역시 꽃무릇 보러 어디든~ 너무 좋더라구요. 황홀경~
저도 후기 써서 올려야죵.
많은 분들과 함께 어울리며 여유롭게 즐기셨네요.
두건님 가족 친지분들과 건강한 추석명절 되세요.
^^
선운사다녀오셨군요.
불갑산에서 선운산 보이나 살펴보니 잘 안보이던데 ㅎㅎ
그 인근 금정산은 잘보이더군요.
선운산 저도 참 좋아라합니다.
후기 기대되네요.
깽이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선운사 꽃무릇 기대됩니다~~♡
가까이서도 좀 찍어주시지 ㅎ
꽃무릇 이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그럴걸 그랬네요~
딴데 정신이 팔려서 ㅎㅎ
근접 촬영 사진 구경은 깽이님 사진으로 대신하시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에코에서 멀리 다녀왔네요
꽃무릇 처음듯는데 지천이네요 가끔은 보긴했어도 이름을 모르고 지나갔네요.
주변의 모습 즐감했습니다.
연중 요즘이 꽃무릇이 한창일때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자체에서는 축제에 상사화라고 홍보하니 꽃무릇이란 단어는 생소할수도 있겠어요.
대장님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집뒷산에도 누가 꽃무릇을 길게 심어놔서 잘 봅니다만ᆢㅎ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ᆢ
집 뒷산에도 꽃우릇이 있군요.
하긴 요즘은 아파트단지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지요?^^
병풍산은 준대장님 후기에서 봤던기억이~ 방장산도 기억이 있는데 호남정맥인가요?^^
불갑산은 산 이름이 멋진 것 같습니다.
아직 단풍 전이지만 단풍철에는 불갑산와 불갑사가 이쁠 것 같습니다.ㅎㅎ
후기 질 보고 갑니다!
명절연휴 잘 보내십시오!^^
호남정맥에도 방장산이 있긴한데 그산은 지명도가 별로 없지요.
여기서 보이는 방장산은 영산기맥의 방장산입니다
영산기맥에선 불갑산과 함께 제일 유명한 산중 하나죠.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네요.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는산이 보였을때 엄청 기뻐하시는 모습 ㅎㅎ
근데 저는 아는산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ㅎ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일듯 말듯한 무등산 정도~
날씨 좋은날에 좋은구경 하고 오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추석연휴 셋째날 비를 피해 어디로 가볼까 고심하다가 차량증체도 피할 겸 대구경북의 갓바위와 팔공산을 다녀왔답니다
비는 거의 피했으나 찐한 곰탕 한그릇으로 몸보신만 하고 왔네요
능선에 지천으로 피어난 구절초랑 때이른 단풍도 보면서 나름 힐링도 하고
갓바위에 삼배 드리고 조그만한 소원도 빌고오니 연휴 보내고 첫날부터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상사화로 물든 산행기 즐감했습니다^^
어째 대구가 그리 멀지 않은가 봅니다?
갓바위서 소원도 빌고 좋은 시간보내셨군요.
저는 애들이 내려와서
모처럼 집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사진을 보니 쑥부쟁이가 군락져서 무척이쁩니다.
연휴끝이라 식사하고 사무실 앉아 있으니 무척 졸리네요ㅎㅎ
오후 반차쓰고 산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갈까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두건(頭巾) 비로봉 송신탑 주변에 지천으로 핀 꽃이 쑥부쟁이군요~ ㅎㅎ
구절초랑 아주 많이 닮아서리...
삿갓봉 근처에서 만났는데 요건 구절초 맞죠?
창원에서 청도거쳐 가면 갓바위주차장 들머리까지는 논스톱으로 1시간반 밖에 안걸려요
아...저도 저녁에 일 마치고 산에 가고 싶은 오후네요 ㅎㅎ 근데...오데로 가지? ㅋ
@까리하이 넵~ 이사진은 100% 구절초입니다 ㅎㅎ
꽃잎끝이 둥글고 더 예쁜느낌이 들죠
확실하게 구분되는 것은 구절초 잎이 국화잎이랑 비슷합니다.
저는 오후 휴가쓰고 사무실 뒷산에 산책왔습니다ㅎㅎ
@두건(頭巾) 덕분에 구절초랑 쑥부쟁이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뒷산이든 앞산이든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 먼곳까지 잘 보이겠네요
사진 좀 부탁드립니다~~ㅎㅎ
@까리하이
@까리하이 석양이 참 이쁜 곳인데 저멀리 황악산과 난함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 보이네요.
오늘은 흐려서 일몰은 없을 듯
@두건(頭巾) 구미와 김천이 충청북도와 상당히 가까이 있었네요...
사진에 보이는 강이 낙동강 상류인 것 같은데 곡선구간이라 삼각주와 모래톱이 보이는게 특이합니다!
훗날 제가 백두대간 거닐때 지나쳐야 할 곳들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시반에 일 마쳐서 곧장 산으로 가려했는데 후레쉬를 집에 두고 왔네요
창원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내일로 패스해야 겠습니다 죄송♡
대신에,지금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랑 A매치 평가전 중인데 두건님이 응원하시면 역전승을 거둘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맥주일발 장전하고 응원에 동참하겠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실는지는 모르겠으나 흐린날씨 때문에 못보신 어여쁜 노을빛처럼 붉은기운을 오늘밤엔 붉은악마가 되어보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까리하이 오~몰랐습니다.
명보 없으니 축구응원할 맛 날 것 같아요.
바로 TV 켭니다ㅎㅎ
@두건(頭巾) 전반에만 0대3이네요 된~쟝~
아...산으로 가야 되나요ㅎㅎ
@까리하이 헐 켜기도 전에 3골 먹었군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ㅎ
전반전 끝이네요.
@두건(頭巾) 그래도 명보가 아닌 모레노와 우리대표팀을 믿어봐야죠..ㅎㅎ
후반전 가즈아~~
@까리하이 글쵸~
지던 이기던 응원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한골이라도 넣자 ㅎ
하일라이트 보니 정신없이 골 먹었네요. ㅎ
@두건(頭巾) 그래도 이강인의 도움으로 손흥민이 한골 넣었네요 ㅎㅎ
2002월드컵 네델란드와의 평가전때는 한골도 못넣고 다섯골이나 먹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좀 낫네요 ㅎ
한국축구의 고질병인 수비불안만 해결하면 다가오는 월드컵도 기대해 볼만 하겠고요!
흥민이가 다음경기에서 한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의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합니다
시간문제이긴 하나 경이로운 차범근의 전설을 다른 선수가 아닌 손흥민이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기에 범근형님도 흐뭇하게 받아들여 주시리라 봅니다!
같은자리는 아니지만 후반전을 함께 시청하시면서 응원하신 인생 즐길줄 아시는 두건님
좋은밤 보내세요^^
@까리하이 다시 정정 손흥민 골로 인정되었네요
ㅎㅎ
암튼 지기는 했지만 후반전은 나름 재밌더군요.
확실히 예전과는 일단 분위기가 다르네요.
덕분에 축구 반이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굿밤^^
@두건(頭巾) 좀전에 일 마치고 가서 찍은 창원의 야경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는 못하네요...
두건님이 보실때 무슨산들 같으신가요?^^
@까리하이 조금 흐리지만 예쁘네요.
불모산,마창진 뒷쪽 능선, 좌측은 용지봉이겠죠
@두건(頭巾) 밤눈도 밝으시네요!
100점 만점에 99.9점 드리겠습니다^^
참고로,촬영지는 태복산입니다
굿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