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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는 런던에서 증권회사를 단니면서 비열한방법으로 돈을 잘버는 수안좋은남자,
주변에선 돈밖게 모르고 바람둥이, 제수없는 놈으로 낚인찍인 남자...
어느날 삼촌 헨리가 유산으로 남긴 프로방스의 와인농장과 저택을 처분하러 갔다가..
아주 오랜전 옛추억과 "패니샤넬"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맥스가 작업을 걸어도 쳐다보지도 않고, 도도하기만 한 이 여자..
맥스에게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오는 영화~
여자들은 싫어 싫어 하지만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다가오는 남자....
매력 있어 보인다..
한 여자를 위해서 인생을 180도 바꿀수 있는 위대한 사랑
이 가을 얼마남지 않은 나에게도 이런 사랑이 찾아왔으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잘 둘러봐야지...~
첫댓글 언뉘~~ 눈크게 뜨고 잘 찾아보세요..주변에 다가와 있을지도 몰라요..ㅋㅋ
ㅎㅎㅎ 현실에선 싫어 싫어 하지만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다가오는 남자는... 너무 들이대는 스토커일 확률이 넘 높아요.ㅋㅋㅋ 언니한테 행복을 안겨줄 멋진 남자가 언능 나타났음 좋겠네요. ^^*
스토커라도 있었으면 하시는분들도 많답니다...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싱그런 영화였징~~근데 결말이 워낙 예측이 가능했던터라 중반엔 좀 지루했던 시간도 있었쥐~~전체적인 파스텔톤 색감은 마음을 예쁘게 잡아줬던듯...짱아~영화평 잘봐쓰~~^^
영화님의 바램대로 꼬옥 나타나기를 빌어드립니다...
느끼해..러쉘크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