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시2:7~9절
소주제3: 아들에게 주는 기막힌 축복!!
성격에서 말하는 아들은 꼭 남자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 모두 하나님의 자녀를 이야기합니다.
시2편은 예수님, 메시야의 예언적인 시입니다.
다윗의 시입니다.
주님께서 7절에~
1.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아들에게 명을 내립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입니다.
명령이라는 것은 군대로 말하면 명을 어기면 죽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어길 수 없는 법입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라고 명했기 때문에 하나님 외 그 아들을 건드리면 당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눈동자입니다. 이스라엘을 건드려서 당한 나라가 많습니다.
지구에서 없어진 나라도 많습니다. 다윗이 작았지만 사람들이 건드리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 아들이라고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도 선포가 된 것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시는 것이지만 사실은 메시야 예수님의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는 자녀로서의 누리는 특권과 권세를 준다는 겁니다.
우리도 자녀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같이 믿는 이방인에게도
복을 준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도 해당이 됩니다.
첫째는 아들에게 어떤 명령을 내렸는가?
이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으로 거절할 수 없는 거절이 안 되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기막힌 축복 앞에서는 거절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아버지를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존중하면 거절을 못합니다.
사랑도 진심이면 거절을 못합니다.
제가 거절을 못해서 결혼을 했습니다ㅋ. 진심으로 대하면 거절을 못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대하면 그분의 사랑을 거절을 못합니다.
그분의 사랑은 누리면 됩니다.
사람은 사랑의 조건이 있으면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우리를 대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진심으로 주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누리지 못합니다. 불안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을까.. 싫어하지 않을까..
진심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섬기니까 무엇을 명령해도 거절이 안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진심으로 섬기면 교회에 일이 있을 때 빠지지는 않습니다.
시간 나서 예배드리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쁘게 여기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지만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손해 볼 때 하나님은 더 기뻐하십니다.
둘째는~
“내 아들이다”. 명령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언제 낳았습니까? 오늘입니다.
오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누군가 날 사랑해도 오늘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아무리 믿음 좋고 아무리 목사님을 사랑해도 오늘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
오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사랑이 갑니다. 눈이 가까우면 사랑이 갑니다.
오늘이 소중합니다.
오늘 낳았습니다. 오늘이 여러분의 생일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오늘입니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오늘 나를 낳았다고 하니 오늘이 내 생일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그 순간,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그 순간, 교회 나오는 그 순간 구원받은 겁니다.
오늘이 여러분이 기 막힌 축복을 받는 날입니다.
생일날에는 선물을 받기를 원합니다.
태어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모님에게 사람들이 찾아와서 아이 잘 낳았다고 축하한다고 선물을 줍니다.
생일날에는 자녀가 부모에게 고맙게 여기고 큰절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자녀들은 생일날에는 선물만 받는다고 하고 부모님께 고마움을표현하지는안지요~
하나님께서 아들을 낳고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면서 바로 선물을 주셨습니다.
2. 그선물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기막힌선물입니다~
1) 이방나라를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8절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내게 구하라.. 이것이 아들의 특권입니다. 기막힌 축복입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방을 들어갈 때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팍팍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아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는 내 아들이다.. 네가 나에게 구하면 이방나라를 유업으로 주겠다.. 유업은 이어지는 기업입니다. 이 사업을 주겠다고 합니다.
이방나라를 믿지 않는 나라를..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사람들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열방이라고 합니다. 이방인입니다.
유업으로 준다고 합니다. 사업으로 주겠다는 겁니다.
어떤 나라를 가든 목사는 이 땅에 기름 부으소서.. 이 땅이 복음화 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땅 밟기 기도도 많이 합니다.
이방나라를 너의 기업으로 주겠다..
너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 주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랑하는 아들이면,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이런 아버지를 예수님도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아버지가 명령할 때 거절을 못하고 죽습니다..
아버지가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 된다고 하니까 ~거절을 못합니다.
한마디도 거절을 안 합니다.
너무나 진심으로 대하는 아버지 앞에 진심으로 대하는 아들입니다.
어제 제가 어떤 아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요..
아들의 눈에서 그렇게 눈물을 나게 하시더라고요.~~~
부모만 자식을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은 오직 자식만 위해서 울었다고만 말하지 마세요.
자식들도 아들도 다 목놓아 웁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웁니다.
말 안 들어서 울고 마음에 안 들어서 울고 부모가 술 먹고 노름하고 제대로 못 사니까 또 웁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이 부모가 안 나오는데 울면서 기도하더라고요
예수님 믿게 해달라고요..
그런데 부모는 교회를 가지 말라고 때립니다. 부모만 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이 아들도 부모를위해서 운다는 겁니다. 확실히 아들의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 아들이 우는 눈물과 부모가 우는 눈물과는 조금 성격이 달랐습니다.
부모를 생각하며 우는 아들의 마음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에게 자꾸 뭔가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것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저는 저만 성도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너만 기도하는 줄 아느냐..
이 자녀들이 너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한단다 .. 우리는 정말 잘 만났습니다.ㅋㅋ
2) 철장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9절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철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성도가 세상을 심판하는 줄 모르겠느냐..
여러분들이 전도를 안 하면 그 사람이 지옥에 갑니다.
전도를 안 하는 것이 심판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여러분의 가족들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너무 애를 먹이니까 전도하기 싫습니다. 자녀가 너무 말을 안 들으니까 전도하기 싫습니다. 이것이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전도를 안 합니다. 미워서요..
철장으로 깨뜨린 것과 파손된 것은 회복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파손되어 지옥가거나 형벌 속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는 회복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천국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구경하고 싶어도 못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옥이 어떤 곳인가를 구경을 시켜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조건을 가지고 아들을 삼은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무슨 조건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목동이지만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결국은 왕으로 부릅니다.
자녀를 낳을 때 예쁜 아이, 못난 아이.. 다 다릅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였답니다.
부모가 너무 놀래가지고 버리려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정을 내렸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인데 우리가 이렇게 안 되지.. 그때부터 아이에게 “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야”..
라고 했답니다.
너는 반드시 하나님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너를 잘 돌봐줄 것이고 너는 보통사람이 따라올 수 없는 인물이 될 거야..
아이가 늘 소아마비라서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고 왕따 당할 때마다 너는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나의 선물이야.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계속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부모의 마음에는 아이가 낙망하고 실망 속에 있는 줄 알았는데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16년입니다.
왜 아이를 낳으면 축복을 못하고 버리는 사람도 있고 잘못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까?
하나님의 권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축복입니다. 자녀의 권세는 철장권세, 심판입니다.
전도를 안 하면 안 됩니다. 기도를 안 해 주면 안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듣고 있기 때문에 낫고 안 낫고 가 문제가 아닙니다.
응답을 하고 안하고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있습니다.
병이 들어서 기도할 때 낫고 안 낫고 는 하나님이 하시니까 우리는 기도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철장권세입니다. 전도하는 것이 권세입니다. 심판이니까요..
전도하셔야 됩니다. 기도해줘야 합니다. 자녀들을 못났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준 둘도 없는 귀한 선물이야.. 훌륭하게 자라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야.
. 너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햇빛 같은 존재가 될 거야..
이것이 하나님이 아들에게 주는 기막힌 축복입니다.
이 축복으로 여러분이 다니면서 철장의 권세로 전도하며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이방 땅에 하나님의 역사를 알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