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한라산(2014. 11. 21~22)(2)
온내(김만구) 추천 0 조회 517 14.11.23 19: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23 21:08

    첫댓글 대방어와 다금바리 한가지 아쉬운게 ㄷㄷㅈ가 없는게 흠흠
    벌써 첫눈이 왔군요!

  • 작성자 14.11.24 13:46

    보내주신 인제 ㄷㄷㅈ로 즐겼습니다.

  • 14.11.24 15:31

    @온내(김만구) 사진제한으로 삭제가 무슨뜻입니까?

  • 작성자 14.11.25 14:36

    @상고대(김길용) 산행기 한편에 사진 50장까지 첨부 가능합니다.
    먼저 사진 올려놓고 글을 작성 후 등록할때 50장이 넘어 등록이 안되면 50장이 되도록 중요하지 않은 사진부터 삭제해 나갑니다.
    그런 연유로 글만있고 사진이 없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 14.11.24 07:08

    사진이 점점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연구발표회 잘 마치신 거 축하드리고
    아이스크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ㄷㄷㅈ 사진보고 깜놀했어요, ㅎㅎ

  • 작성자 14.11.24 13:47

    바람난 산행기도 올리라는 말에 올렸습니다만,
    개선사항도 지적해 주세요.

  • 14.11.24 20:54

    @온내(김만구)
    바람에 재미 붙임 앙^~돼요!^^

    산행기는 흠잡을 부분이 없어요
    다만 부탁이라면~~~
    먹거리 사진은 간략하되
    먹기전 사진으로 해 주세요
    급하게 맛나게 드시고 나서 아차! 싶어 구멍 숭숭 뚫린 접시 사진 올리면 시러요~~
    그리고, 다 드시고 빈 접시 사진은 승질나요!
    침이라도 삼킬 여지는 있어야죠~~!^^

  • 작성자 14.11.25 14:38

    @스틸영(김순영) 저는 먹거리를 무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맛있어 먹다보면 사진 생각이 나서 그만..... 다음부터는 나오자 마자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11.24 09:48

    대기혼합층 경계면이 오염때문이군요..제가 1975년도에 대청봉에서 본 속초바다에는 저게 전혀 없었는데~20년 가까이만에 다시 올라보니 그때부턴 저 경계면이 있더군요~교수님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 작성자 14.11.24 13:53

    지표부터 공기가 혼합되는 곳 까지의 높이를 혼합층고도라고 하며 하루에도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
    오후 3시경 혼합층고도가 1.2 km까지 발달하여 최대가 되며 그 안에서 오염물질들이 혼합되므로, 오염물질이 섞이지않는 그 윗층과는 구분이 되지요.
    1975년도에는 정말로 깨끗한 공기였던 것 같습니다.

  • 14.11.24 14:55

    @온내(김만구) 아, 그러면 기체의 확산(그레이엄 법칙)이 최대 1.2Km만 적용된다는 말씀인가요?
    혼합층고도까지만 오염물질이 도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고도에서 기체의 밀도가 갑자기 달라지는지, 모르니까 쓸데없이 질문합니다.

  • 작성자 14.11.25 14:32

    @히든피크 혼합층내에서는 확산이 아니라 대류에 의해 공기가 섞이게 됩니다.
    지표면의 공기가 데워지면 가벼워져 위로 올라가고 상층에 차가워 무거운 공기와의 밀도차에 의해서 대류가 생겨 상하 혼합됩니다.
    경계층에서는 역전층이 형성되어 그위의 공기는 섞이지 않지요.

  • 14.11.24 11:15

    김만구교수님 환경학과였군요.
    어떤 과목들을 연구(공부)하는지요?
    예전에는 없던 학문(분야)으로 생각되는데
    잘몰라서 궁금합니다.

  • 작성자 14.11.24 13:56

    저도 환경학을 전공한것은 아니고 분석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자동차 및 건물 실내 내장재의 오염물질과 냄새에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 14.11.24 11:29

    한라산 초등에 무산소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비행기에서나 높은 산에 올라가면 띠를 두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 대기혼합층 경계면이라는 사실 잘 배웠습니다.

  • 작성자 14.11.24 13:59

    감사합니다.
    그날 한라산 오른 사람들 중에서는 제법 잘 오르는 층에 끼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오지산행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14.11.24 14:48

    잘 다녀오셨군요^^ 방어회가 제철이라고 하던데 엄청 맛나 보이네요,,,^^

  • 작성자 14.11.25 14:33

    정말 입에 살살 녹아 들어갔습니다.
    망년회때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 14.11.24 15:09

    온내님의 환경 때문인지, 젊은 감각이 톡톡튀는 산행기입니다. 역쉬 사람은 환경이 좋아야~. 야사건 바람사(史)건 마구 올려주세요.
    재미있잖아요~

  • 작성자 14.11.25 14:35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