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자에 대한 평가 : 사자성어

[심메마니]

최근에 누군가 가르쳐 준 사자성어(四字成語)를 배우다, 좀 아는 것도,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웃었습니다. 전체가 20 문제였고, 80 개의 한자가 필요했는데, 네 자를 모두 채운 것이 6 문제이고 58 자를 채웠으니, 점수로 치면 30 (6/20)점 ~ 72 (58/80)점이라 생각된다. 이 정도면, 거의 낙제다. ^^*

알 수 있는 것

- 침소봉대(針小棒大, 寢所俸大) - 잠자리에서는 몽둥이가 커야 한다 

- 포복절도(抱腹絶倒, 抱腹竊盜) ? 포복을 잘 하여야 절도(도둑질)를 잘 한다

- 발본색원(拔本塞源, 發本色源) - 발기는 본래 색의 근원이다 

- 전라남도(全羅南道, 全裸男圖)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 편집위원(編輯委員, 偏執胃原) - 편식과 집착은 위병의 원인 된다

- 이심전심(以心傳心, 李心全心) ? 이순자의 마음이 전두환의 마음 

도움이 필요한 것

- 고진감래(苦盡甘來, 苦진感來)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이 온다 

- 삼고초려(三顧草廬, 三고草勵)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 조족지혈(鳥足之血, 早足지血) ? 조기 축구회에 나가 족구하구 지랄하다가는 피 본다

- 사형선고(死刑宣告, 事形選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 군계일학(群鷄一鶴, 軍階일學)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 개인지도(個人指導, 개人指導) - 개가 사람을 지도한다(가르친다).

- 구사일생(九死一生, 苟사一生) ? 구차(苟且)하게 사는 일생

잘 모르는 것

- 임전무퇴(臨戰無退, 임前無퇴) - 임금님 앞에서는 (‘퇴’ 하면서) 침을 뱉어선 안 된다

- 변화무쌍(變化無雙, 變화無쌍) - 변절한 화냥년은 무조건 쌍년이다

- 요조숙녀(窈窕淑女, 요조宿女)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 변화무쌍(變化無雙, 變화無쌍) - 변절한 화냥년은 무조건 쌍년이다

- 희로애락(喜怒哀樂, 喜로애落) - 희희낙낙 노닐면 애가 떨어진다

 
거의 모르는 것
- 좌불안석(坐不安席, 左불안석) - 좌우지간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 맛이다 
- 죽마고우(竹馬故友, 죽마고友)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전혀 모르는 것

-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지마) ? 새가슴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수수꽃다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