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도 역시나 방갑숩니다.~ ^^
미진한 설명으로 ㅠ ㅡㅠ여전히 찝찝허이
궁금증이 남아있는 상태로 계시군여 크어억~
주절말 않고, ㅡ ㅠ ㅡ;;말을 짜맞추어서라도...
이해를 구해보겠습니다. 꾸벅~ 지은쓰의 이야기 시작~
포괄적으로 본다면, 역할의 분리라는 측면에서, oem과 faibless기업을
묶어서 볼수있겠지요. --->생산은 하지않는,이라는 성격을 지는 기업으로요.
그런데 지금부터가 oem(주문자상표방식)과 faibless기업의 차이가 드러난다고할까요? 제가 처음 답변드린내용에서의 faibless기업의 설명은, oem과 faibless기업의 공통적인 성격이었습니다. (ㅇ ㅗ ㅇ)^ 넵.
갑자기 등장한 oem을 faibless와 찢어놓는 작업이 들가겠습니다.
oem-주문자생산방식.
faibless-무설비제조업자
후자단어에서 " 제 조 "라는 말에서 전자보다 그 역할과 비중이 증대되었다고 보여집니다. ㅇ ㅗ ㅇ 님께서 앞서 설명하신대로의 이야기라면
두개의 구분은 지어집니다요 ;; 설명이 좋습니다요`
바뜨...ㅡㅡ; 주접스럽게 유아틱버젼을 또 사용하고픈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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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가 돈벌이를 생각하다가 soho(무점포상점)을 인터넷쇼핑몰에 개점을했답니다. 자... 값싼 중국옷이나 팔까? 한국선 인건비도 많이 들고, 천값도 비싸고,, 그래..그래야지~
"엽세여? 중국님. 전 지은(주문자)데요. 질 안좋고, 값싸게 흰티샤츠 100장 만들어주세요 "
마침일이 없던 중국티샤츠공장 사장 썅민(생산자-중국간 지은스친구;;)
" 알겠다해~"
라고 하여서 열심히 100장의 티샤츠를 만들어서 지은에게 주고, 돈을 받았답니다. 주문에 의해서 공장이 가동된 주문자생산방식입니다.
생산자가 공장가동을 임의로 하는것이 아니라, 주문이 전제되고난후에서 일어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티샤츠는 <지은>브랜드로 팔리고있답니다...ㅡㅡ;
이제 faibless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oem 은 그 대상이 한정된 상품에 그치며 생산라인에 대해 관여는 거의 일어나지않지만 페이블리스 기업은 다른 회사의 생산공장을 마치 자기회사의 한 부분처럼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라고 앞서 이야기 해주셨었습니다.
주접스럽게도 ㅠ ㅡㅠ;;; 나름대로 이해한것을 풀이해보겠습니다.
지은이가 휴대폰으로, 화상체팅하는 프로그램의 기술을 개발해냈습니다.
크하하하...실로 당연한 일이었답니다.ㅡㅡ;; 암튼 그랬는데 어떻게 지금부터 휴대폰을 만들수있겄습니다. 그래서, 건방지게 삼쏭에 삐리리~ 전화를 걸었답니다.
" 엽세여. 삼쏭 애니컬 이죠? 후후,김천재랍니다.어찌해서 화상체팅프로그램구현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 바쁜몸이 공장부터 짓는다면,
경쟁천재 소희 씨가 날 따라잡을지 모르오,소희씨는 돈도 많고,공장도있으니 말이요, 빨리 만들어내서 젤먼저시장에 내놓아 떼돈을 벌고싶다오, 제조도면을 보내겠쏘, 생산을 위탁하겠소 오케~?"
삼쏭 -> "오케~"
이리하여, 지은이는 똑똑한 머리를 굴려서 체온까지 전할수있는 휴대폰기술을 개발해내었답니다.(제품개발) 그리하여, 삼쏭에 다시 업그레이드된 휴대폰을 생산하라고 주문을 차후에 조정하고, 생산된휴대폰을 판매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 자~ 랍니다....(오바오바~지은)
< 외부의 적절한 기업에 생산을 위탁하고, 본사는 독자적 상품개발에 전념하고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단축에 따라 제품개발과 판매에 경영자원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이해가 이제 가실까 모르겠네요.
oem의 단기적이고 거래라면,faibless는 비교적 장기적이고, 유기적 기술적 커뮤니케션이 많은 거래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기술적으로 중요성이 적은 저가의 면티, 대량배포용 볼펜 과 같이 거래에서 보여지고,
후자는 , 기술적 개발이 있는 산업부분에서 보여지겠네요.
oem서 지은이는 면티가 떡이 되든 죽이되든 원래 달라했던 모양이면 그만입니다. 어떻게 만들던 관심없습니다.
근데 핸드폰은 지은이가 얼케 만들어서 어떤기능을 내야한다는 등의 복잡한 요구사항이 들어갑니다. 삼쏭서 지은이의 기술을 잘 만들어내고있는지 알아봐야 잠이 잘올듯합니다. 농땡이 부르느라, 돈 남겨먹으려고
칩이라도 덜넣나,,,,불아납니다. ㅇ ㅗㅇ ^ 공장에 찾아가서 감시도 해보고 해야겠습니다.-->생산라인에 대해 관여
물건을 보고서"이거달라고할까?"하여 <주문>을 하여서 생산되는것 ->oem
기술을 개발하고서 <이것을 만들어달라>하는것 ->faibless
라고생각됩니다.
- 승 엽 님의 궁금 쯩 -
<1번 >
자기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있는데,페이블리스 기업은 생산 설비가 없는 제조회사인데 그렇다면 그런 기업은 페이블리스 기업이 될수 없잖아여?
-->농심은 자사의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고있지않나요? 헤헤 제가 농심을 좋아해서,,ㅡㅡ; 암툰 제일제당은 확실히 딴 공장서 생산하는것을 팔고있습니다. 제일제당이 감치미는 자사에서 생산하고, 팔고있다 칩시다. 그리고 설탕은 삐리리 공장에서 생산하게 하고 팔고있다하면,
설탕부분에서 페이블리스 성격을 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감치미 공장이있다고, 설탕공장이있는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하나의 기업에서 제품별로 생산 방식을 달리하는것이지요,
대기업은 문어발이니 이것저것 찝적거려야하지않습니까? 모든제품에서 같은 방식의 경영은 불가능하지요. 제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을 다루게 되지요. 고로, 페이블리스 라는 것이 기업의 전체적인 특성을 반영하여야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설명해지는 제품에서의 생산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2번 >
여기서 또 의문이 드는게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페이블리스 기업은 는건가여? 대부분이 페이블리스방식을 가미한 페이블리스 기업인가여?
아니면 연구설비나 기술만 가진 벤처 기업들이 진정한 의미의 페이블리스 기업인가여 ?
->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짜피 경영입니다.제품을 팔아서 이윤을 내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환경에 의해서 채택된 새로운 방식의 경영이지요, 그러한 방식에서 "진정한" 이란 의미는 무색하다고 생각됩니다.
철학이나, 윤리,도덕,종교적인 문제가 아니기에, 제일제당이 설탕부분에서는 페이블리스기업이고, 감치미에서는 그렇지 않아도,"진정하지 못해"
라고 할까요? 페이블리스는 방식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기업이든, 벤처기업이든, 자사의 기술능력을 대리생산해줄 생산업자를 찾아서, 이윤을 채내려는 방식.
헉헉;;; 지금까지 주접 지은의 답변이었습니다.
얼케 도움이 될랑가 몰겠네여..ㅇ ㅗ ㅇ~
덕분에 faibless와 oem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ㅡ^저희 카페놀러 자주 오세욤~
참고로, oem과 pb의 용어 퍼왔습니다.^^faibless는 없군요.ㅡ;ㅡ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상표 부착방식
OEM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하나 이상의 회사로부터 부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회사로서, 그들은 그 상품들을 자신의 회사이름과 브랜드를 붙여서 판매한다 (이 용어는 때로,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잘못 사용되기도 한다). IBM이 OEM 시장에 있어서 공급자의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IBM에서는 자기들의 제품에 많은 다른 회사들의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또한 OEM사이기도 하다).
PB상품 [ private brand goods ]
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소매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
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소매상이 자기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으로, 패션 상품에서부터 식품·음료·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해당점포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제조업체 브랜드(national brand:NB)와 구별된다. 신세계백화점의 '피코크', 롯데백화점의 '샤롯데', 현대백화점의 '시그너스'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기존의 생산업체와 유통경로로는 값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유통업체인 대형소매상이 기획·개발·생산 및 판매과정을 전부 또는 일부를 자주적으로 수행하여 만들어낸 상품으로 더 많은 고객을 끌기 위한 상품개발 경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