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568 쉼을 누리는 엘리사 선지자
왕하 4: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하나님은 사람 목자를 통해서 내려오시고
사람 목자를 통해서 구속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넴 여인처럼, 라합처럼,
그리고 다윗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었던 다윗의 용사들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편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선대하고 함께 사명의 짐을 져야 하는 것이 생명의 line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대적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성경이 가르쳐준 영적인 역사의 원칙을 깨달아야 지혜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더불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양 떼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은
신앙생활이 미숙할수록 사람을 존중하거나 선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직통으로 섬기려 한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성숙할수록 내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고 선대하고 돕는다.
하나님의 관심은 바로 내 주변의 사람임을 깨달아서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는 날
http://cafe.daum.net/kwanpo.org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엘리사 선지자는 수넴 여인이 제공한 방에서 편안하게 쉼을 누리고 있다. 엘리사 선지자는 경치 좋은 곳만 골라서 단순하게 수넴 지역을 여행 삼아 온 것이 아니라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기 위해 순회 사역하는 중이다. 전도 여행을 위해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하셨던 주님께서 직분 감당하는 자에게 주실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참 안식을 기대하는 날^*
@ 아멘
@ 주님^^
주님의 사람과 함께하며 주의 일을 감당하게하소서
주의 사랑을 이웃에게 형제에게 나누는 삶을 살게하소서
@ 샬롬
주님
어려운일 닥쳐도 사람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찾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샬롬
@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게 하셔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성경의 말씀 어쩌면 귀한 말씀들이 많은지요
하나님 말씀 한 말씀도 그냥 넘기 수 없는 말씀 늘 감동받으며 울기도 웃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직은 신앙생활이 많이 미숙 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귀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 말씀 잊지 않고 실천하며
내 주변의 사람들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내 사람임을 깨달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잊지 않고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
늘~감사하며 행복 합니다 ~
아멘~♡
@ 목사님.
수넴 여인이 정성을 다해 만든 보금자리에 드디어 엘리사선지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아름다운 섬김의 열매가 드디어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었군요.
저도 섬김의 열매가 맺히도록 내 주위의 분들을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수넴 여인처럼 라합처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이 죄인이 무지하고 신앙이 미숙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대적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 주변의 사람을 귀히 여기고 잘 섬겨서
그분들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드리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 편에 줄서게 하여주세요.
주의 종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은혜 주시옵소서
아멘
@ 신앙이 더 성숙하여 아니라 주변사람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지경을 넓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영적인 눈을 떠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날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힘쓰게 도와주세요.
@ 오늘 주어진 말씀 의지하여
주변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아멘~♡
목사님
오늘도 예수님 성품 닮아 가면서 작은 빛이라도 발하기 성령님께 의뢰합니다
@ 天國(천국)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 봄 향기
올 듯 말 듯 봄의 문턱이
조금 힘겨워 보입니다
겨울 막바지 건강하게
마무리 하십시오
@ 어머니의 보청기 (산청시인 조한우)
어머니가 듣고 싶어 하는 세상은
칭얼거리던 내 어릴 적 투정이었을까?
어머니가 듣고 싶어 하는 세상은
할머니 잔소리에 눈치 보던 시집살이였을까?
어머니가 듣고 싶은 세상은
아버지의 지겨운 술주정 아니었을까?
어머니가 듣고 싶은 세상은
방죽 언저리 서성거리는 황소 울음소리였을까?
어머니가 듣고 싶어 하는 세상은
새아기 시집올 때 들으셨던 까치소리 아닐까?
어머니가 듣고 싶어 하는 세상은...
@ 함께하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귀하고 소중함을 깨우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아닐지라도ㅡ
익숙한 사람, 편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 1568
주여!
하나님말씀 순종과 동시에 주의 종들도 선대케 하시고 소자 물 한 그릇도 떠 주게 하옵소서!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축복케 하소서!
@ 선배님 감사합니다.
@ 내게 가까이 있도록 허락하신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주소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하루되겠습니다.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고 가까이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살아가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지자와 여인의 섬김을 보면서 평신도와 목회자의 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선지자가 평신도의집에 자주 드나들며 자고가도전혀 부담이 없고. 서로 편하다면 그 이상 좋을 수 없다.
목회자도 때로는 쉬고 싶고. 평신도와 마음을 털어놓고깊은 대화를 필요로 할 때 그런 대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님! 엘리사 선지자가 부럽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