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가 와도 끄덕없는 장터.
지하철 아래 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좋앗습니다.
이런 장터가 몇군데 잇는거 같습니다.

▲ 건너 편 철길은 일반 기차가 정차 합니다.
토,, 일,,, 은 경로 우대가 안 되길래
그냥 강 건너 남의 철도길.


▲ 거기까지 가서
맨손으로 올수야 없지요.
곱창만 일인분 만원짜리 포장해서 들고 왓습니다.

▲ 지하철 안에서 들은 오일장 이야기 엿습니다.
4일,, 9일,,, 단위로 장이 서나 봅니다.
주말 장날이라 멀리까지 좌석이 찻습니다.
모두 영양가 없는 어르신들 승객들입니다. ㅎ ~
그래도 삼 세번은 가야지요.
아직 두번더 가야 됩니다. ㅎ~
첫댓글 비가와도 끄떡없는 장소네요.
굿 아이디어군요.
맛있는 곱창에 소주한잔
생각나게 합니다.
할배들이 자리 잡고 그렇게 드시고 잇엇습니다.
다 좋은데 먹거리장터는 어딘 나요"~
선지국이랑
도너스.
곱창집은 여기 하나.
잔치 국수,
떡볶이 정도 팔앗습니다.
먹거리 장터는 따로 잇는게 아니고요.
썩 구미가 당기는 음식은 없엇습니다.
싹쓸이님 땜에도 조만간에 다시 가야 될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먹거리 잔득 찍어 오겟습니다.
잔뜩 찍어오시길 요~~
잡쑤시는 장면도 ㅎ
@싹쓸이 ( 서울 ) 할배들 틈에 혼자 끼어서 먹기도 그렇습니다 만,,,,
다음 번에는 노력 하겟습니다.
온양역 장날 4,9 맞네요~
저는 언니랑가서 장보고 점심 사먹고 온천 하고 집에 왔네요~
이따금 가보고싶은곳 이지요~^^
잘 하셨습니다~
할일 없는 어르신들이
지하철 타고 가서
점심 드시고 온천하고 오시는 코스랍니다.
등산복 좌악 빼 입고 가시는 분 보앗습니다.
장터가 좋은 자리네요
온양 온천할러는 예젼에 가봤지만
장터는 첨 보았네요 .
주변이 꽤나 번화하더군요.
대중 온천은 일반 목욕탕이랑 가격이 같습니다.
다닐만 한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