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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군인/군장/작전/훈련 히틀러도 건들지 못했던 나라, 영세 중립국 스위스군의 모습들
개마무사鎧馬武士 추천 0 조회 1,044 08.01.07 21: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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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8 11:39

    첫댓글 스위는 여러나라의 최신 무기가 짬뽕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 08.01.08 14:16

    사실 개마무사님의 발언은 조금 틀린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스위스가 강력한 예비군제를 시행하는 맞지만 2차대전 당시 스위스는 파시스트국가 이탈리아와 독일로 둘러싸여있었고 때문에 전 국민을 내보내도 국경 전체를 방어할수 없었죠 때문에 히틀러가 스위스를 점령하려는 가장 큰 이유인 알프스 산 통로를 폭파시키겠다는 것을 전제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때문에 히틀러로써는 알프스 통로가 없는 스위스를 공격할 이유를 찾지 못한거죠 그리고 전쟁말기에 독일의 패색이 짖어지자 유대인이나 소수민족에게서 빼앗은 금을 스위스달러로 바꾸어서 위험성 있는 마르크를 방어하는 목적으로도 썼습니다 스위스는 거기에 순순히 응했고요

  • 08.01.08 17:15

    이지대대님 말대로.. 히틀러가 꼬리를 내린 나라라는 표현은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게.. 이탈리아를 이어주는 길만 없었으면 스위스도 털렸을 겁니다

  • 작성자 08.01.08 18:01

    글쎄요.. 분명 스위스가 정치적 수완을 이용해서 히틀러를 잠재운 건 맞지만, 자국 영공에 들어온 독일 전투기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격추시킨 걸 보면 히틀러와 싸울 만한 배짱도 분명히 있었던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히틀러가 힘으로 이태리와 독일을 연결시키려 했다면 스위스를 이겼다하더라도 전력손실이 상당했을 겁니다.

  • 08.01.10 14:55

    상당한 손실정도가 아니라 최악의 경우 동부전선의 부대를 대거 이동해야 될 판이었죠 스위스는 당시에 알프스로 들어가 장기 농성을 할 준비를 했습니다 때문에 험준한 알프스를 독일군이 무슨 똥베짱이라고 뒤지겠으며 도로까지 폭파당한 마당에 북부 스위스의 평야주들을 다 점령한다고 해도 동부전선의 전력 공백까지 감수해가면서 병력을 빼돌려 알프스로 가기에는 손익 계산이 안 맞죠 스위스도 결국 그 계산서를 믿고 외교전과 장기 농성을 준비한 것이고요 애초에 스위스는 전쟁이 터진다면 이길 가능성은 단념하고 장기 게릴라 농성을 각오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 08.01.08 22:41

    Cal 50은 그렇다치고 히틀러의 전기톱은 아직도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나보네요...어쨌든 독일 전투기를 격추시켰던걸 보면 배짱하나는 두둑했네요...

  • 08.01.09 09:00

    히틀러가 꼬리를 내렸어도 2차대전때 나치와 비밀적으로 통상을 한 적이.. 있다는 몰론 일부 사람이 한 것이지만요..

  • 08.01.14 15:56

    포스가....

  • 08.01.15 19:00

    우리나라는 저것보다 더 강해야죠..트렌스포머 도 못건들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1.19 00:27

    스위스 핵가지고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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