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한 아가들이 많아서 키튼사료를 사면 정말 허걱 하는 순간 다 먹어서 쩔쩔 매는데 정신없는 와중에 어느 천사분께서 이렇게 귀한 키튼 사료를 보내 주셨어요~ 입양도 안되고 처음에 아픈것은 다 나았는데 가끔 눈에 염증이 생겨서 또 병원 다니고 아가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하루 하루가 걱정이 가득 합니다~ 이제 저희집에 냥이가 20냥이 되었어요~ㅎ 저도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ㅎ 당분간은 천사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키튼 사료로 아가들 맛나게 먹겠네요^^ 아가들 잘 먹고 토실해 지면 입양도 잘 가겠죠^^ 천사 집사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ㅎ
첫댓글 반동방 먼하늘 님이 후원하셨습니다
먼하늘 님은 제 사정을 어찌 아시고 보내 주셨는지 너무 감사 하네요~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길가다 주운거라 생각하십시요^^
집사님~~~~~~~
저는 길가다 줍는 거라곤 아픈 냥이들만 보이던데요~ㅎ
저도 모르게 20냥이가 어찌 되었는지 입양도 소식도 없고~ㅠ
집사님~너무 감사 드립니다~ㅎ
아가들 맛나게 먹이고 건강하게 키울께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