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태초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승봉산오르기, 작가초청 특강 등 다양한 행사실시
암태초등학교(교장 이옥현)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암태초는 1923년 4월 암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올해 10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봉산 오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승봉산에 정상에 올라 암태초 100번째 생일 카드를 들고 사진도 찍고 ‘암태초야, 생일 축하해’라고 크게 외치기도 했다.
또한 전교생과 교직원이 다함께 축하떡을 나누며 ‘지역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이 틈틈이 준비한 바이올린과 우쿨렐레 축하 공연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옥현 교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함께 축하하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길러주기 위해서 100주년 기념 주간으로 운영했다”며 “암태초 학생 한명 한명 모두다 열심히 참여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더 아름답게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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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초등학교(교장 이옥현)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암태초는 1923년 4월 암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올해 10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봉산 오르기’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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